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동남아 여행:( 중학1년남아와 엄마) 도움 부탁드려요

휴지좋아요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2-04-04 14:24:50

1. 일단 영어가 제가 안되서  패키지 예정인데요.. PIC  혹은 클럽메드? 이런게 있던데

   경험해 보신분들(중학 1년 남아도 해당되나요?)   어떠셨어요?

 

2. 지역은: 괌이나  사이판정도인데요.. 혹시 추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몇박 몇일이 적당한지요?

    또 비용도 대충 알려주심 감사)

 

3. 중학생 남자아이와 저인데요...  노인들 관광하듯이  꽉짜여져 여기저기 구경가는것 말구는 1번으로

  하는게  제일 나은가요?  아무것도 모르니, 도움 부탁드립니다.

 

4. 혹시 도서관에서 추천할 도서 있음  알려주세요..   으... 애아빠 말고 둘이 가려니, 영어가 안되는

   이 무식한 엄마는 모든게  두렵네요ㅠㅠㅠ

IP : 211.182.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2:27 PM (180.226.xxx.251)

    괌에서 영어 정말 하고 싶어도 필요가 없습니다요..^^

  • 2. 솔직히..
    '12.4.4 2:33 PM (211.176.xxx.131)

    동남아 대부분 영어 쓸일 거의 없죠 뭐.
    그리고 줄줄이 엮여 다니기 싫으시면 에어텔(항공+숙박) 검색해보세요.
    PIC나 클럽메드를 꼭 원하시는 거면 그쪽으로 가시면 돼는데 패키지 싫어서 그러시는 거면
    좀더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 3. 345
    '12.4.4 2:35 PM (14.55.xxx.30)

    중1 정도면 교육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
    앙코르와트 정도 가는 건 어떠세요?

  • 4. 원글이
    '12.4.4 2:46 PM (211.182.xxx.2)

    아, 계속 여러 의견들 부탁드려요.. 그냥 생각난게 처음이니 동남아로 결정한 거였어요..

    중1 아들과 조용한 엄마가 무슨 재미로 해외 여행이건만은... 어쨋든 저도 내키지 않으나 꼭 가야만

    하는 사정이라... 제가 막 고생하고, 애 고생하고 이런건 싫어서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계속 부탁드려요..

  • 5. ...
    '12.4.4 3:02 PM (124.56.xxx.5)

    중1이면 잘 노는 애면 괌이나 사이판 pic가면 뽕빼고 놀지요.
    남자애들이라면 옵션 선택해서 제트스키나 바나나보트 같은거 하라고 하면 아주 재밌어 할거예요.

    근데 저도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그래도 괌 사이판 정도는 에어텔로 자유여행 다녀요.
    요즘 전자사전 하나만 있으면 입에서 맴맴 도는 단어 바로 찾아서 단어만 보여줘도 어지간한 의사소통 다 되요.

    휴양지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괌, 사이판도 괜찮지만, 코타키나발루 같은곳 선택해서 키나발루 산 일일투어 가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세부나 보라카이 같은곳은 심심해서 별로 안좋아할거 같습니다..

    도시 체험을 좋아한다면 싱가폴이나 홍콩도 괜찮은데.. 여자애라면 데리고 다니면서 쇼핑하는 맛도 있지만 남아라면 글쎼요...

    앙코르와트 정도라면 패키지 가시는게 맞고요, 위에 언급한 다른 곳들은 그냥 에어텔이 좋을거 같네요.

  • 6. 음...
    '12.4.4 3:13 PM (211.176.xxx.131)

    방콕 에어텔 요즘 저렴하니까 그거 끊고(3박5일에 인당 30-40 정도) 하루짜리 투어 많으니까 그거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태사랑 들어가시면 한인업체들 있습니다. 거기서 하루는 수상시장이나 깐차나부리 투어 같은거 하나 예약해서 가시고 방콕 시내는 왕궁 같은데 택시+걸어서 관광하시고 호텔 수영장에서 좀 쉬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공항에서 호텔 가시는 건 그냥 호텔 이름만 말씀하시면 다 데려다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49 이 정도면 괜찮은 인생 같은데 살기가 싫어요... 68 나의이야기 2012/04/04 23,345
91748 강아지의 스마트폰 반응 1 빌더종규 2012/04/04 963
91747 북한!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1 safi 2012/04/04 742
91746 방송인 김제동 '정치적 사찰'에 대해? - 김영준 다음기획(김제.. 세우실 2012/04/04 896
91745 19세 이상만 보세요 1 빌더종규 2012/04/04 1,858
91744 얼렸다 2일 해동한 고등어 1 2012/04/04 604
91743 문재인 "민간인 불법사찰, 대통령 탄핵 가능".. 13 단풍별 2012/04/04 1,854
91742 안철수가 요 며칠간은 신중하게 말을 하네요 ?? 2012/04/04 693
91741 신은경이 모델로 나오는 경희한방다이어트를 해보고.... 7 아줌마 2012/04/04 2,085
91740 제대로 뉴스데스크 8회-김미화 사찰의혹 보강 3 MBC 2012/04/04 668
91739 소풍이나 수련회때 단체 도시락 주문했는데도 1 꼭 쌤 도.. 2012/04/04 1,068
91738 제빵기? 반죽기? 7 고민 2012/04/04 8,834
91737 얼굴 손만 보아도 건강 보인다. 3 건강 2012/04/04 2,355
91736 박사님들~ 두 돌 아기 코가 막혀있어서요... 6 코막힘 2012/04/04 1,194
91735 식혜밥양이 적어도 되나요? 7 /// 2012/04/04 1,455
91734 반모임에서 기껏 논의한다는게 3 반모임 2012/04/04 2,646
91733 휴대폰 비밀번호 풀수있나요. 6 .. 2012/04/04 1,932
91732 원글펑 20 19?? 2012/04/04 2,442
91731 신생아 안는방법좀알려주세요 조언꼭요 7 초보 2012/04/04 4,052
91730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진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2 답답 2012/04/04 915
91729 머리속에 땜빵이 생겼어요.. 6 혹시 이러신.. 2012/04/04 2,740
91728 靑, 그러니 증거도 없이 떠들었단 건가요? 5 참맛 2012/04/04 1,179
91727 82 고수님들.. 헤어스타일 조언부탁합니다. 5 .. 2012/04/04 1,345
91726 건축학 개론 관련 글이 알바인줄 알았는데 11 건축학개론 2012/04/04 2,347
91725 대장암 수술비가 어느정도 되나요? 15 ff 2012/04/04 2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