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침 본 어떤 여자분 검정색 구두가 잊히지 않아요.

구두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2-04-04 13:51:51

저는 일상적으로는 운동화 신고 다니고 행사 있을때만 구두를 신는데요

구두에 대해서 잘모른단 얘기.그래서 구두도 검정색 한켤레 뿐이예요.

그런데 어제 출근길에 어떤 여자분이 신었던 검정색 구두..너무 예뻤어요.

전체 검정색이구 굽도 힐이 아니고 약간 네모난(?) 모양으로 5~6센치정도?

발등 위에 고무 주름잡히듯 모양이 잡혀 있었고 발등이 많이 드러나지 않고 약간 올라온 스타일 이였어요.

달려가 물어볼수도 없고..

제가 신발에 별 관심이 없는지라 어떤 신발을 봐도 맘이 움직이지 않는데(가방은 움직여요)

그 신발은 정말 제 스타일처럼 이쁘더라구요.

요정도 설명만으로 한번 찾아봐주실수 있을까요?

이거 찾으시면 정말이지 검색의 달인이라 불러드릴거예요.
IP : 218.157.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4.4 1:56 PM (222.106.xxx.220)

    캠퍼구두 한번 찾아보세요. camper

  • 2. 해피러브
    '12.4.4 2:31 PM (115.136.xxx.18)

    혹시 프라다구두 아닌가요?
    발등위에 주름잡히고 굽이 네모난거... 저도 구두 보세나 수제화세일만 사봤는데 정말 그거 좀 눈에 들어와서 봤어요... 구두도 명품에서 나오는지 몰랐는데요...그거같아요..ㅜ.ㅜ

  • 3. 저두
    '12.4.5 1:43 AM (14.47.xxx.105)

    저두 설명 들으니 프라다 생각 낫어요.
    근데 이번이나 작년 시리즈는 아닌거 같아요. 필웨이 들어가셔서 한번 보심이 어떨까요. 홈피는 현재 시즌것만 있어서요.
    필웨이는 지나간 시즌것들도 판매를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655 샤넬?골든듀? 반지 좀 봐주세요 골든듀 19:15:53 59
1606654 며칠연속 열시간 넘게 자고 ㅎㄹㅎ 19:15:31 58
1606653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하루키 하루.. 19:09:49 187
1606652 저녁으로... 1 밥밥밥 19:09:29 148
1606651 갑질로 협박하는 업체사람 1 19:08:33 95
1606650 男제자와 성관계하고 '허위 고소'한 女교사…항소심서 '집행유예'.. 4 .. 19:08:04 337
1606649 코스트코에서 식용유 뭘로 사시나요? 4 19:07:06 206
1606648 돈 나올 곳 없이 자존심만 세고 일 안하는 남자 최악 7 19:04:07 389
1606647 현관문열고 올수리하는 옆집 법적제제 방법 없나요? 7 분진피해 19:01:15 498
160664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당대표와 대권을 향한 너도나도.. 1 같이봅시다 .. 18:59:07 57
1606645 저녁으로 아이스크림 3 00 18:56:06 323
1606644 남녀사이 선물받았을때 1 고민 18:55:44 237
1606643 핸폰 캘린더 모든 스케쥴이 다 없어젔어요. 1 ㅠㅠ 18:54:05 119
1606642 당근하다가 스트레스ㅠ 2 에휴 18:53:34 496
1606641 화성 화재로 분양소 세웠다던데 2 .. 18:52:55 194
1606640 박수홍 부친 악용했던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 1 ㅇㅇ 18:52:22 438
1606639 닭표 스리라차소스도 가짜가 있을까요? 2 닭표 18:46:24 283
1606638 임신 막달입니다만... 6 ㅇㅇㅇ 18:43:55 490
1606637 이명땜에 병원 갔는데 뇌에 종양이 있대요 4 이명 18:39:57 1,718
1606636 위 안좋을때 식사 어떻게 해야 도움될까요? 1 18:38:58 170
1606635 50대 여성분이던데 멋지네요 ... 18:38:03 923
1606634 혼자 사는 아는 언니의 하소연 4 하소연 18:31:57 1,614
1606633 사촌들이 부러워요. 제 엄마는 왜 복을 차 내실까요? 1 부러워요. 18:30:57 1,175
1606632 51세 갱년기 증세 이러신분 계신가요? 6 .. 18:20:59 1,247
1606631 신비복숭아 진짜 맛있네요 3 18:20:0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