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는 "불법사찰" 나는 "감찰" ... 내가 보기엔 "둘다 똑같다"...!!!

아빠곰의오늘 조회수 : 408
작성일 : 2012-04-04 13:22:36
요즘 정치판을 보면,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정말, 이 세상에, 악하고 나쁜것만 "판도라의 상자"에서 빠져 나오고
 
" 희 망 " 은 
상자에 갖혀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 민간인 불법사찰 " " 공무원 감찰 "
 
우리는  감찰이고...   너네는  사찰이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닐텐데...
 
건국이래로  감찰,  사찰  없었던 때 가  있었을까요 ?...
 
"x"  뭍은 개가  " 겨 "  뭍은개 나무란다고...
 
정치판에는 " win-win " 이라는 단어는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죽이려고만 하지  같이  살려는 생각은  안하나  봅니다.
 
우리만  " 정당 "이  되야하고,   우리만  " 국민" 을  위한다고... 
 
"개" 풀띁어 먹는 소리만...
 
제발,  정신좀  차리고
 
" 나 " 에게서  나와서  " 나 " 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
 
그런 제가 이런생각을 할 정도면...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 바보" "멍청이" 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이렇다고 하면   " 아 " 그렇구나...
 
또,  저렇다고 하면  " 아 "  그랬었구나...
 
국민들이   참  순진하지요...zzz
 
 
아니면, 자신들만의 잣대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 이야기에 나오는 도둑은 

 

자기가  한번  정한  잣대(침대)로 인해

 

죽음까지 맞이 했는데... 잘못정한  잣대지만....

 

정치인들은  그 도둑놈만도  못한 것인지...

 

사람의  생각은  시시때때로  변하기는  하지만...

 

정치인  들이여...

 

자신이  한번  세운  잣대는 ...

 

죽음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 세상을 이길수 있는 잣대" 한번  만들어  보시길.....

 

우리의  영웅  " 테세우스" 는  언제 나타날지...

 

~~~ "곰" 아저씨의  " 일상생각 "~~~

IP : 223.33.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쯔쯔...
    '12.4.4 1:32 PM (211.176.xxx.131)

    공무원 감찰과 민간인 사찰 구분도 못하시면서 ....
    자기 생각을 말하기 전에 알려고 노력이라도 좀 해보세요.

  • 2. 아빠곰의오늘
    '12.4.4 2:33 PM (223.33.xxx.224)

    하하하하...
    노빠신가 보죠...
    전... 그냥...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그냥 국민 이예요...
    정치인들 하는 작태들이..
    하도 보기 않좋와서 생각나는 데로 써본거예요...
    보기 언챦았다면... 미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49 남편이 변했어요,,,(갑자기 변하면 안돼는데.. 8 .. 2012/04/10 2,820
93048 떡이 너무 먹고 싶어요~ 9 떡순이 2012/04/10 1,678
93047 펌]김종훈, 괜히 정동영 아들 건드렸다 '셀프 빅엿' 자폭!! .. 17 녹차맛~ 2012/04/10 3,714
93046 왜 새머리당은 투표독려 안하네요(투표율 높으면 불리해서 그런가?.. 3 .. 2012/04/10 639
93045 조중동, ‘MB 심판’ 덮으려고 ‘김용민 비난’ 꼼수 2 그랜드슬램 2012/04/10 886
93044 파주을 막판 야권단일화…박정 단일후보 결정.gisa 4 이김 2012/04/10 769
93043 두달만에 10kg를 빼도 만족이 안되네요.... 5 시크릿매직 2012/04/10 3,167
93042 일 안하는 남자와 결혼 53 .. 2012/04/10 13,478
93041 떡볶이드세요!! 호리호리 떡볶이 12 만점 2012/04/10 2,730
93040 영어 못해서 너무 위축되고 슬퍼요. ㅠ (해외연수중) 8 .. 2012/04/10 2,091
93039 신은경... 너무 안쓰럽고 가여우네요ㅠㅠ 36 normal.. 2012/04/10 20,262
93038 화학조미료든 음식먹으면 혀가 아파요. 5 애플망고 2012/04/10 1,511
93037 우울증치료, 심리상담 받고싶습니다.. 7 우울증 2012/04/10 2,419
93036 보이스 피싱에 대처했던 저의 방법 1 밑에 2012/04/10 1,241
93035 성남 중원구 투표 6 조언부탁 2012/04/10 636
93034 정치전문가 새누리당이 1당 예상(펌) 7 ... 2012/04/10 1,462
93033 조국교수는 이렇게 서울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7 파리82의여.. 2012/04/10 12,161
93032 정당투표는 어디다가...ㅠㅠ 27 ^^ 2012/04/10 1,586
93031 관악을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23 면박씨의 발.. 2012/04/09 1,627
93030 감기 앓고 나서 뭘 먹어도 다 쇠맛이예요 2 미각이 돌아.. 2012/04/09 1,079
93029 누가 납치하려고 하면 그냥 자리에 누워버리는게 그나마 제일 나은.. 1 ㄹㅈ 2012/04/09 1,717
93028 고생하시는 알바에게 극비정보 제공합니다 16 광팔아 2012/04/09 2,048
93027 가스렌지 추천해 주세요.. 5 커피향기 2012/04/09 4,192
93026 사랑비 4 달달해요. 2012/04/09 1,384
93025 시어버터 와 똥비누 5 너구리 2012/04/09 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