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민씨 힘내라고 트윗 했더니.

참..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2-04-04 12:51:19

저는 개인적으로 나꼼수를 들어본적도 없고,

남편이 나꼼수 들어보고 저더러 들어보라고 했지만,

바쁘기도 하고.

 

근데 아침 라디오프로에서 김용민씨가 몇년동안 조간브리핑하는걸

들었어요.

작년부터는 라디오 채널을 다른데로 바꿔서 듣지 못했지만,

그래서 나름대로 김용민씨가 진솔한 사람같아서 실수는 실수고

하여간 힘내라고 응원 트윗을 보냈더니

 

미국에 산다는 19살짜리 애가 저한테 새누리당이 그런것과

왜 차별을 하냐고 막말 트윗을 보냈네요.

 

근데 진짜 19살짜리가 저렇게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우리나라 앞날은 깜깜할것 같습니다.

물론 김용민씨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더군다나 미국에 사는 19살짜리 맞을까요. 참. 황당

IP : 203.14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긴건
    '12.4.4 12:56 PM (203.142.xxx.231)

    지 스스로 자기가 미국에 사는 19살짜리라고 소개를 하면서 그러네요. 참.. 너나 잘하라고 보내고 차단해버리긴했는데.
    제가 궁금한건 걔가 진짜 미국에 사는 19살짜리가 맞는지..
    도대체 미국에 사는 19살짜리가 왜 우리나라 정치에 저리 나서서 열을 내는지.. 그 나이때 정치에..더군다나 아무리 한국사람이라지만, 외국에서 관심을 갖기가 쉬운가요?

  • 2. mm
    '12.4.4 12:58 PM (219.251.xxx.5)

    원글님, 댓글에211.246.xxx.130은 여기 기생하는 유명 알바인 콜록이니 놀라지 마세요.
    일베충 수준이라서...

  • 3. ...
    '12.4.4 1:00 PM (112.155.xxx.72)

    새누리당이 김용민 죽이기 프로젝트 진행 중인가 보죠.
    알바 쫘악 풀어서...
    돈 많은 새누리당 답네요.

  • 4.
    '12.4.4 1:01 PM (59.7.xxx.55)

    저두 미국서 20년게 살다 왔지만 19살짜리가 한국정치에 관심갖는 아이 본적도 없고 듣지도 못해서 의심이 들긴 하네요. 알순 없겠지만 랄바 아닐까요!!!!!

  • 5. 원글
    '12.4.4 1:02 PM (203.142.xxx.231)

    저위의 점세개 알바님.... 유영철 저한테 불러주세요. 제가 님한테 패스하고, 미국에 사는 19살짜리한테 패스시키겠습니다~~ 하기사 유영철도 눈과 머리가 있는데. 아무한테나 들이대진않겠지만요.

  • 6. 쪽팔려라
    '12.4.4 1:03 PM (125.177.xxx.59)

    19살짜리가 낫데요.
    당신은 빠순이라서 뭐가 옳은지 구분조차 못하잖아요.

  • 7. 이제
    '12.4.4 1:20 PM (125.177.xxx.193)

    콜록이 내말이내말이 얘네들 또 활동하는군요.
    나랑 아이피 비슷해서 더 짜증나네..

  • 8. 트윗 알바들의 특징
    '12.4.4 1:43 PM (175.117.xxx.155)

    온갖 좋은 조건을 죄다 써요 공부한 척 강남 사는척 좋은 직장 다니는 척
    다 허언증이 깊은 정신병 있는 애들이 주로 알바 하는 것 같더군요

  • 9. 설레발~
    '12.4.4 2:27 PM (114.207.xxx.118)

    BBK

    10.26 부정선거

    내곡정사저

    민간인 사찰 등 집중할게 많아요... 에횻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66 한샘 가죽소파 어떤가요? .. 2012/05/14 2,041
106865 남자한테 프로포즈 받았어요 8 진짜 2012/05/14 3,450
106864 한끼밥무게 얼마쯤이 적당하죠? 3 얼음동동감주.. 2012/05/14 2,143
106863 여름 운동화 어떤거 사주셨나요. 지금 신고 있는것좀 적어주세.. 3 초등애들 2012/05/14 1,016
106862 두둥, 12시뉴스 앵커 김철민 기자 파업에 동참!! 4 참맛 2012/05/14 2,043
106861 저는 일부러 친구 관계를 청산 했어요. 16 이젠 2012/05/14 5,049
106860 스마트폰요금이요~ 3 ,,, 2012/05/14 1,258
106859 압구정 현대백화점 끝날때 나오는 노래가 뭐죠? 4 바닷가 2012/05/14 2,403
106858 살이 찌고 싶어요. 7 고민녀 2012/05/14 1,995
106857 동물병원 수의사들도 생각보다 돈 많이 버는듯 하군요.(펌) 5 2012/05/14 11,023
106856 찢어진 가죽소파.,, 저렴한걸로 사는게 정답인가요? 1 .. 2012/05/14 1,635
106855 동생 결혼식에 한복대여 하고 싶은데... 8 한복 2012/05/14 2,864
106854 (급)우체국 청원경찰 어떤가요?(답좀....) 1 우체국 2012/05/14 3,826
106853 조현오 “노 前 대통령 차명 계좌 중수부 수사 알 만한 사람에게.. 9 세우실 2012/05/14 1,392
106852 토즈 D백 색깔 결정을 못하겠어요 :) 6 토즈D백 2012/05/14 4,100
106851 시골로 들어가고싶은 미혼여성입니다 22 . 2012/05/14 7,745
106850 30대후반에 차없는 총각남자 어케 생각하시나요? 31 푸른연꽃 2012/05/14 27,952
106849 ((((속보)))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이.... 3 빗길조심 2012/05/14 1,639
106848 고등학생 기숙사 보내면 좋을까요? 6 여자아이 2012/05/14 1,822
106847 대구 달서구 이곡동 원룸있습니다. 2 새댁 2012/05/14 2,096
106846 조국교수가 당권파에 한방 날리네요! 3 참맛 2012/05/14 1,967
106845 매사에 부정적인 남편. 6 짜증 2012/05/14 3,993
106844 영화 '어벤져스' 초등학교 1학년이 볼 수 있나요? 6 질문 2012/05/14 1,698
106843 부천 결혼예복(맞춤정장) 잘하는곳 추천해 주세요.. 온리위 2012/05/14 1,002
106842 돈사고치는 남동생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16 .. 2012/05/14 6,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