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암검사했는데요

걱정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2-04-04 12:20:28
며칠전 조기폐경 걱정하는 글 올렸는데가
병원가보라고 하셔서 바로 병원갔다 왔어요
초음파상 이상은 없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궁암검사도 하고 왔는데 왜이리 긴장되고 떨릴까요ㅠㅠ
다른 분들도 건강검진 이런거 하고나서 결과 나올때까지 긴장되시겠죠....
제가 원래 겁이 많은 사람이라 더 그런가봐요ㅠㅠ
자궁암검사 하신 분들 대부분 정상으로 나오셨죠~?
근데 얼마만에 알려주나요?
IP : 61.43.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4 12:22 PM (61.43.xxx.95)

    글자 지워야 하는데 수정이 안되네요ㅠ

  • 2. **
    '12.4.4 12:46 PM (211.205.xxx.178)

    저도 작년에 자궁암검사 받으러 갔다가 증상이야기를 하니 암일지도 모르겠으니
    결과를 봐야겠네요. 하시는거예요. 결과 나오기를 일주일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며칠새 꼬부랑할매가 되있더라구요. 다행이 정상으로 나왔고 폐경전후는
    호르몬 이상으로 분비물도 적어서 염증도 잘 생긴답니다. 정상일 꺼예요. 마음 푹 놓으세요.

  • 3. 당연히
    '12.4.4 12:54 PM (115.140.xxx.84)

    긴장되지요. 사람인데...

    저도 2년마다 한번씩 나오는 건강검진중 암검사가 제일 떨려요.
    병원에선 기본적으로 받아보자 했을거에요.

    초음파상 이상없으면 별일없을겁니다. 걱정마셔요.^^

    건강을위해 쉽게 구할수있는 콩제품 두부 같은거 잘 챙겨드시구요.
    건강하시길..........

  • 4. 걱정
    '12.4.4 1:01 PM (61.43.xxx.95)

    감사합니다ㅠㅠ
    많은 위로가 되고 있어요ㅠ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62 남편 친구 결혼식에 같이 가야되는지.. (하객에 옛 여친 올수도.. 2 고민 2012/04/16 1,654
96661 니트앤노트 옷 어떤가요? 1 쉐인 2012/04/16 2,420
96660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잘 안돼요 1 인터넷 2012/04/16 1,002
96659 우주 태양열 발전이 다가오고 있네요 참맛 2012/04/16 694
96658 실비보험이요.. 4 잘몰라요. 2012/04/16 1,324
96657 에리카 김, ‘뉴클리어 밤’을 터뜨리지 못한 이유는 4 세우실 2012/04/16 2,219
96656 파운데이션 색상 얼굴보다 밝은거?? 3 호도리 2012/04/16 1,645
96655 제주 김녕요트투어 해보신분 계신가요? 3 파란보석 두.. 2012/04/16 1,877
96654 주택관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2 .. 2012/04/16 2,445
96653 이 음악에서 나오는 악기가 뭔지 궁금해요. 6 음악 2012/04/16 686
96652 약값인하 이유? 6 약값 2012/04/16 756
96651 남산에 벗꽃 피었나요? 10 남산 2012/04/16 1,471
96650 지마켓, 옥션 ID 있으시면 13 마일리지받으.. 2012/04/16 2,024
96649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6 ... 2012/04/16 2,917
96648 진상의 최고봉을 봤네요 8 ... 2012/04/16 3,609
96647 헬스장에선 어떤 운동화를 신나요?? 4 짱날씬ㅋㅋ 2012/04/16 2,509
96646 앤크라인 질문요 쇼랴 2012/04/16 720
96645 아파트인데 어디에 곰팡이가 핀다는 건가요? 9 고민 2012/04/16 1,743
96644 남편 여자후배한테 물건 사오는 부탁하는건 정말 아니죠? 17 생각만 2012/04/16 2,761
96643 새누리당 민생 1호는 집부자 세금 감면 12 새누리당 민.. 2012/04/16 1,155
96642 벙커 1... 환생경제 2012/04/16 808
96641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621
96640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323
96639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281
96638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