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름 지어야하는데요 ㅎㅎ
딸이구요~
성이 조금 특이한 편이라 짓기 힘드네요 ㅜ_ㅜ '모'씨예요.
모재희
남편이 재희로 밀고 있는데, 재희라는 이름이 요즘 어느정도 흔한지 모르겠어서요. 저희땐 그리 많진 않았는데요. 요즘 어린이들 중에 재희라는 이름이 많을까요?
아기 이름 지어야하는데요 ㅎㅎ
딸이구요~
성이 조금 특이한 편이라 짓기 힘드네요 ㅜ_ㅜ '모'씨예요.
모재희
남편이 재희로 밀고 있는데, 재희라는 이름이 요즘 어느정도 흔한지 모르겠어서요. 저희땐 그리 많진 않았는데요. 요즘 어린이들 중에 재희라는 이름이 많을까요?
남녀 모두에게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련되면서도 진중함이 느껴져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이름이요. 흔하지는 않지만 또 희귀한 이름은 아니고요.
예전 모래시계에서 이정재가 재희 아니었나요???
하여간 요즘 재희란 이름 못봤어요.
재자 돌림인 우리아빠..
울아빠 동생인 고모 이름이 재희예요
우리재희고모 올해 일흔여섯이세요^^
건강 하시고 상당한 미인이구요
그 연세에 비해 공부도 꽤 하신분.. 재작년까지 약국 경영하셨어요
남편복도 많아 아직도 고모부에게 사랑 듬뿍 받으시고
자녀나 손주들도 중간에 잃어버린사람 없이 다 잘 살아요
재희!
개인적으로 참 이뿐이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딸이라고 남편이랑 이름 고민할때
저희 남편도 재희를 밀더라구요!!!!!!!!!
전 절대 안된다 싫다 반대해서 결국 다른이름으로ㅎㅎ
전 너무 별로였거든요
재희도 예쁜데 제 개인적으론 이름에 희 자가 별로라서요.
별로 않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둘째딸 이름에 재희가 많았었죠
이름이 재희예요 희자돌림이라 시아버지께서 3 개를 지어놓으셨는데 그중 젤나아서 첨엔 맘에안들었는데 지금은 넘 괜찮아요 남자아이여자아이 다괜찮은이름이예요...
제가 40대 초반인데요..
제남편 친구이름...제직장 거래처사람...고등학교때 친구(여자)이름이 재희였네요..
요즘아이들 이름으로 재희는 못 본 것 같네요..
흔하지는 않지만 별로 예쁘지는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 기생같은 기분이랄까?? 제가 아는 재희라는 애가 생각나서 더 그런가봐요..
원글님 이름이 재희였으면 이런 얘기 안했을거예요..
새로 짓는 이름이라니 말씀 드려보는겁니다..
저위에 재인이라고 한 이름 예쁘네요..
저도 재인이라 짓고 싶었는데 작명싸이트에서 별로 안좋다고 나와서 ㅜㅜ
친구중에 재희라는 친구 이미지가 단아하고 좋아서 전 재희라는 이름이 괜찮은데 아닌 분들도 계시네요.
210.218 님,
어떠냐고 묻진 않았고 흔하냐고 물었어요. 왠지 기분이 상하네요. 같은 별로라는 대답도 순화해서 할수 있는건데요.
흔하지않아요.. 저도 애들 이름짓는거 너무 고민했던터라.. 괜챦다싶으면 작명사이트에서 별로라나오고.. 작명사이트에서 괜챦다는 이름들은 다 너무너무 흔한것들이고.. 결국 절충해서 작명사이트에서 보통으로 나오는 제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지었네요.. 그냥 아주 좋진않아도 웬만큼 나쁘지는 않은 맘에 드는 이름으로 하세요.. 이름 100점이라고 100점으로 사는거 아니고 이름 빵점이어도 빵점인생사는거 아니니깐요..^^
비슷한이름으로 재이도 이쁜것같아요
전재희,,
제 이름 재희 입니다.
둘째 딸이구요.
제 주위에 저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 1명도 못 봤어요.
전 흔하지 않아서 제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재희라는 이름이 기생 느낌 난다고 하는것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친구도 재희있어요. 언니하나있는 애구요. 전 30대중반임돠. 여튼 제 친구 재희는 예쁘고(객관적으로도) 머리 똑똑해요.(재치도 있음) 다만 잘난만큼 욕심도 많아서 제가 가끔 속이 부글될때도 있죠. 약간 못난 저를 무시하는투가 보일때도 있거든요. 여튼 이름은 예전부터 이쁘다고 생각되어왔어요. 추천합니다. 전 참고로 '승희'란 이름도 좋아해요. 예전 직장동료가 심은하처럼 참 곱고 몸매도 이쁘고 착해서 남녀모두 엄청 좋아했어요. 다만 백치미가 좀있었지용~
이름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성이랑은 잘 안어울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554 | 존경합니다 1 | 희망이 보입.. | 2012/04/11 | 670 |
95553 | 급해요. 초2 슬생 39쪽 숙제인데 교과서를 놓구왔네요. .. 3 | 베고니아 | 2012/04/11 | 870 |
95552 | 언론에서 벌써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나섰어요.. | 긴장합시다 | 2012/04/11 | 882 |
95551 | 인천서구강화을, 부끄럽습니다 1 | mika | 2012/04/11 | 697 |
95550 | 어쨌든 박근혜체제로 계속 가겠네요. 4 | 전쟁이야 | 2012/04/11 | 901 |
95549 | 결과적으로 이번 선거는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예측이 맞았네요..... | ........ | 2012/04/11 | 1,065 |
95548 | 지금 분위기 괜찮은거죠? 3 | 분위기 | 2012/04/11 | 1,009 |
95547 | 경상도 젊은이들 정말 답없다. 3 | 지역감정이 .. | 2012/04/11 | 1,295 |
95546 | 하여간 김용민이나 김용민 팬들이나 쩝 6 | 참맛 | 2012/04/11 | 1,579 |
95545 | 김부겸 장하다 44% 10 | ^^ | 2012/04/11 | 1,891 |
95544 | 82 워낙 김용민 난리를 치더니만 조금... 8 | 고소한느낌 | 2012/04/11 | 1,649 |
95543 | 강남을구 바닥 테이프에 도장 안찍힌 투표함 3개 발견 10 | 무크 | 2012/04/11 | 1,570 |
95542 | 박근혜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건지.. 1 | 음 | 2012/04/11 | 591 |
95541 | 우리지역구가 경합이라니 희망이 보입니다 | 마니또 | 2012/04/11 | 667 |
95540 | 서울시장선거때 실제결과는 새누리 더 나왔었지요. 3 | 출구조사 | 2012/04/11 | 1,351 |
95539 | 외국인데 개표방송 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9 | 오디 | 2012/04/11 | 866 |
95538 | 우리동네 천정배 후보님 될꺼같아 넘 좋아요 10 | 아자! | 2012/04/11 | 1,247 |
95537 | 김용민 5.4% 차이 입니다. 19 | &^^ | 2012/04/11 | 3,077 |
95536 | 출구조사란 이런 거라네요 7 | 참맛 | 2012/04/11 | 2,976 |
95535 | 오늘 대학생들 휴강하지 않았나요? 7 | ... | 2012/04/11 | 920 |
95534 | 투표율이 새로 고침할때마다 오르더니.. 4 | 아아 | 2012/04/11 | 1,058 |
95533 | 출구 조사는 5 시까지죠? 4 | 그냥 | 2012/04/11 | 763 |
95532 | 김용민님 괜찬아요 4 | joy | 2012/04/11 | 1,323 |
95531 | 경상도에는 젊은 사람 없나요? 21 | 분홍하마 | 2012/04/11 | 1,708 |
95530 | 출구조사는 5시까지니까... | 희망 | 2012/04/11 | 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