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유만만보는데... 아파트에서 리폼하시는 분들이요.

으힉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2-04-04 10:49:15
파벽돌 붙이고, 목재 잘라 가구 만들고 하는 거요.
크게 소음 문제는 없는 건가요?
벽마다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이면 나중에 이사갈 때 본인이 치우고 가야 하나요, 아님 이사오는 사람이 알아서 해야하나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ㅎㅎ
IP : 121.13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10:50 AM (1.225.xxx.45)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인 거 감안하고 집을 사는거죠.
    저라면 그런 집 안사요 ㅋㅋ

  • 2. 아참
    '12.4.4 10:53 AM (121.134.xxx.239)

    그리고 프로방스는 지역 이름인가요?
    그 지역에서는 나무패널 이어붙여 페인트 칠한 가구를 많이 쓰고 소품을 많이 써서 그런 스타일을 프로방스픙이라고 하는 건가요?

  • 3. ..
    '12.4.4 11:01 AM (112.184.xxx.54)

    저는 뒷부분 씨디장 리폼하는거 봤는데
    정말 허접하던데 그렇게 리폼 하려면 안하는게 더 나을듯..

  • 4. ..
    '12.4.4 11:11 AM (147.46.xxx.47)

    근데 펠트 리폼은 참 아기자기하지않았나요?
    다른 아침방송에 원피스 직접 만들어입는 여성도 나오던데..
    바느질이든 재봉이든 직접 제작하는분들 다 존경스럽네요.

  • 5. 소화안됨
    '12.4.4 11:24 AM (180.70.xxx.41)

    저는 리플은 뭐를 하든 주접스럽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가구든 뭐든 통일성 있는게 조용하고 편안해 보이는데
    리폼은 만든시기도 다르고 원제품들도 가지각색이다보니
    정신 씨끄럽고 어설프고 지저분해보이기까지 해서. 싫어요

    아..저도 리폼한거 하나 있긴 있어요
    고모 시집갈때 친정어머니인 우리 할머니가 아끼고 잘 안쓰시다가 주셨다는 항아리..
    족히 100년은 넘었을법한 항아리를 돌아가시기 몇달전에 저를 주셨는데
    그걸.. 씻다가 놓쳐서 깨뜨렸어요
    너무 아깝고 아쉬워 깨진 항아리지만 못버리고 거기다가 작은 야생화들을 심어서
    베란다에 놔뒀는데 때되면 새깟 나오고 꽃피고.. 이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96 은교에서 박해일이 70노인 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20 ---- 2012/06/03 5,165
115095 (방사능)우리나라민족을 망칠 27%의 원전사고- *동영상* 꼭 .. 녹색 2012/06/03 1,230
115094 비난에 멍든 김연아 위한 변명 20 퍼왔어요 2012/06/03 4,037
115093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823
115092 속치마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3 dd 2012/06/03 1,048
115091 삼성전자 LCD 노동자 또 사망... 벌써 56번째 7 또다시 2012/06/03 2,180
115090 임수경씨가 국회의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인가요? 47 잘 몰라서요.. 2012/06/03 4,077
115089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1,084
115088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912
115087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287
115086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605
115085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119
115084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3,057
115083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645
115082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350
115081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194
115080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273
115079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601
115078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154
115077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36
115076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548
115075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914
115074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367
115073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320
115072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