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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만만보는데... 아파트에서 리폼하시는 분들이요.

으힉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2-04-04 10:49:15
파벽돌 붙이고, 목재 잘라 가구 만들고 하는 거요.
크게 소음 문제는 없는 건가요?
벽마다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이면 나중에 이사갈 때 본인이 치우고 가야 하나요, 아님 이사오는 사람이 알아서 해야하나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ㅎㅎ
IP : 121.13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10:50 AM (1.225.xxx.45)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인 거 감안하고 집을 사는거죠.
    저라면 그런 집 안사요 ㅋㅋ

  • 2. 아참
    '12.4.4 10:53 AM (121.134.xxx.239)

    그리고 프로방스는 지역 이름인가요?
    그 지역에서는 나무패널 이어붙여 페인트 칠한 가구를 많이 쓰고 소품을 많이 써서 그런 스타일을 프로방스픙이라고 하는 건가요?

  • 3. ..
    '12.4.4 11:01 AM (112.184.xxx.54)

    저는 뒷부분 씨디장 리폼하는거 봤는데
    정말 허접하던데 그렇게 리폼 하려면 안하는게 더 나을듯..

  • 4. ..
    '12.4.4 11:11 AM (147.46.xxx.47)

    근데 펠트 리폼은 참 아기자기하지않았나요?
    다른 아침방송에 원피스 직접 만들어입는 여성도 나오던데..
    바느질이든 재봉이든 직접 제작하는분들 다 존경스럽네요.

  • 5. 소화안됨
    '12.4.4 11:24 AM (180.70.xxx.41)

    저는 리플은 뭐를 하든 주접스럽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가구든 뭐든 통일성 있는게 조용하고 편안해 보이는데
    리폼은 만든시기도 다르고 원제품들도 가지각색이다보니
    정신 씨끄럽고 어설프고 지저분해보이기까지 해서. 싫어요

    아..저도 리폼한거 하나 있긴 있어요
    고모 시집갈때 친정어머니인 우리 할머니가 아끼고 잘 안쓰시다가 주셨다는 항아리..
    족히 100년은 넘었을법한 항아리를 돌아가시기 몇달전에 저를 주셨는데
    그걸.. 씻다가 놓쳐서 깨뜨렸어요
    너무 아깝고 아쉬워 깨진 항아리지만 못버리고 거기다가 작은 야생화들을 심어서
    베란다에 놔뒀는데 때되면 새깟 나오고 꽃피고.. 이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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