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검진에서 유방검사 많이 아픈가요?

걱정 조회수 : 4,381
작성일 : 2012-04-04 10:01:14
알기로는 기계로 누른다고 하던데요
많이 아픈가요?;;;;

건강검진 처음 받는데 유방검사가 제일
걱정되네요;;;흑
IP : 220.93.xxx.9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4 10:03 AM (121.163.xxx.125)

    확대 촬영하는데 악소리 날 정도로 아프더군요. 순간이니까 못할정도는 아니구요. 잠깐만 참으면 되요.

  • 2. ...
    '12.4.4 10:04 AM (175.124.xxx.4)

    가슴 커기 따라서 달라요 전 가슴이 작은 편이라 안아프더라고요 근데 가슴이 크면 아프데요

  • 3. 호흡
    '12.4.4 10:05 AM (14.63.xxx.92)

    처음이면 아얏! 소리가 나오지만 금방 끝납니다. 더 큰 아픔을 겪지않기 위한 일이니 감수해야죠.

  • 4. 참새짹
    '12.4.4 10:06 AM (121.139.xxx.195)

    기계 말고 초음파로 하시길 권합니다. 가슴 작아도 비명 나올만큼 아파요. 그리고 기계 해도 많은 경우 치밀유방이라서 초음파로 검사해야 한다고 나와요.

  • 5. ㅁㅁ
    '12.4.4 10:10 AM (211.234.xxx.91)

    저 가슴 작은데 진짜 욕나올정도로 아프던데요...
    수치심도 느껴졌음 ㅡㅡ

  • 6. ...
    '12.4.4 10:15 AM (119.197.xxx.71)

    엑스레이 찍을때 저는 여자기사분이였는데 제 가슴 터트리려고 하는줄 알았잖아요.

  • 7. 눈물찔끔
    '12.4.4 10:22 AM (115.139.xxx.98)

    넘넘 아파요. 정말 눈물도 나요..
    제가 갑상선 조직검사했는데 것도 안 아프다는 분들 많던데 전 크기가 작아서 막 돌아다녀서 그런지 정말 아팠거든요. 근데 유방암 검사가 더 아팠어요. 기계로 막 눌러요.

  • 8.
    '12.4.4 10:26 AM (220.93.xxx.95)

    아흑 진짜 아픈가봐요 우째쓸까나TT

  • 9. ...
    '12.4.4 10:33 AM (116.126.xxx.116)

    30대 이전에 유방에 방사선 노출하는건 오히려 좋지않다고 합니다
    제가 하려니까 말리더라구요. 가족이.

    물론 요즘은 20대에 유방암 걸리는 분들도 많으니..
    가족력 없고 하심 검사해서 얻는 득과 실을 잘 생각해보시고 하세요.

    무작정 권하는 사람도 있는데 알고 해도해야죠.

  • 10. ...
    '12.4.4 10:3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유방암, 자궁암 검사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건강검진 안갑니다.
    처음 멋모르고 했다가 너무 아파서 다음엔 빼고 했는데, 그거 빼니까 검사하는 의미가 없더라는.

  • 11. 큰여자
    '12.4.4 10:36 AM (112.187.xxx.29)

    가슴도 크고 늘어지기도 많이 늘어진 아줌만데요...모유수유 안했구요...전 하나도 안아팠는데~~~병원마다 다른건지?

  • 12. 검사해야징~
    '12.4.4 10:41 AM (112.170.xxx.252)

    총 4번 비명!

    눈물 한방울 뚝! 떨어지는 아픔!

  • 13. 쓸개코
    '12.4.4 11:35 AM (122.36.xxx.111)

    호떡찍듯이..ㅜㅡ

  • 14. hanihani
    '12.4.4 12:26 PM (222.101.xxx.126)

    저 작아요.. 무지 아파요.. 없는가슴 끌어내서 거기 올려놓으려니 죽을거 같고.. 굴욕적이었어요.(여자분이 찍었음) 으으... 치밀유방.. 초음파도 있었군요..나중엔 그거 해야겠어요..

  • 15. ...
    '12.4.4 12:44 PM (119.67.xxx.27)

    아니..남자가 하는데도 있단 말이에욧?
    담에 꼭 여자가하냐고 물어보고 가야겠어요..

  • 16. 삼점이.
    '12.4.4 12:47 PM (175.193.xxx.75)

    저 종합검진 회사에서 해주는 거라 4~5년째 매년 받고 있는데,
    남자분이 해주셨던 적 없어요..
    헛..그건 좀 이상한데요..ㅜㅜ

    아프긴 매우 아파요..
    유방이 가슴만도 아니고, 어깨부분에 있는 살까지 모조리 넣고 꾸욱 눌러요..
    양쪽을 가로한번 세로한번 그래서 총 네번..
    아프기는 하지만,,참을만해요..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거니깐..

  • 17. ........
    '12.4.4 1:24 PM (180.229.xxx.71)

    저도 호떡 누루는줄 알았어요.
    가슴 작으니 꼬집어 비틀어 버리는것처럼 아프던데요.

  • 18. 아파요
    '12.4.4 1:42 PM (59.23.xxx.89)

    가슴이 작으면 더 아파요
    전 다행이 여 간호사님이 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남자면 좀 난감하겠네~였어요.
    그래도 암 걸려서 치료하는 것 보다는 100배 덜 아프니 꾹 참고 하시와요

  • 19. 딸기
    '12.4.4 1:54 PM (220.71.xxx.96)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
    똑같은 방식으론 다신 안 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70 잔잔한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여^^ 30 행복한영혼 2012/07/21 6,813
132469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13 중간은 없다.. 2012/07/21 3,146
132468 자기전 마지막 수유에 대해 질문있어용 4 모유수유자 2012/07/21 1,874
132467 이런 날에도 운동해야 하나요? 3 주거라 2012/07/21 1,846
132466 보라매 병원 의사 사건 3 시골의사 2012/07/21 7,288
132465 고양이 TNR 신청시 조심하셔야겠어요 펌 18 ... 2012/07/21 3,145
132464 저 밑에 미분양 할인 글 말입니다만.... 5 ........ 2012/07/21 2,570
132463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692
132462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617
132461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971
132460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472
132459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2,009
132458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530
132457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929
132456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568
132455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314
132454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315
132453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560
132452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561
132451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571
132450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154
132449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8,212
132448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496
132447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756
132446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