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플레인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요?

바느질하는 엄마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2-04-04 09:54:10
어제 백화점 티*니 매장에서 좀 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묘하게 사람 무시하는 듯한 직원 태도에 기분이 상했고 선물 받은 물건 사이즈 교환 문제였어요..

의미있는 선물이라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암말 않고 나왔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지 백화점 고객센터에 말을 할지 ..
어느 편이 빠르고 정확할까요?

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네요..
IP : 110.70.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4 9:55 AM (211.219.xxx.62)

    둘다 하세요. 그런데 '묘하게 사람 무시하는 듯한 직원 태도' 정도로는 컴플레인해도 별 거 없을 것 같고요. 구체적으로 무슨 사건이 있어야 컴플레인 올릴만 할 것 같은데요.

  • 2. ..
    '12.4.4 10:02 AM (147.46.xxx.47)

    글은 별로고...고객센터에 전화화세요.문자라는게 사람마음을 100% 전할수있는게 아니라 오해도 많이 사고
    오히려 공격의 대상이 되실수도 잇구요.

  • 3. 친절
    '12.4.4 10:03 AM (121.179.xxx.163)

    백화점 고객상담실이죠

  • 4. 바느질하는 엄마
    '12.4.4 10:05 AM (211.246.xxx.85)

    그게..이니셜 새길수 있냐고 하니까 비용 이야기부터 하고 같은 디자인 다른 아이템 있냐고 하니까 없다고 ..다른 반지랑 겹쳐끼면 어떨까요?하니 ..그렇게 끼는 사람 없다..여튼 뭘 물어봐도 다 부정적..교환하러간 반지 열두번도 더 들여다보고..제가 예민한건지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돌아나오는데 인사도 안하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 5. ....
    '12.4.4 10:09 AM (175.209.xxx.22)

    본사는 모르겠고 백화점 고객센터에 글 올리셔도 바로 처리 되요
    묘하게 무시하는듯한 직원의 태도때문에 너무 기분이 상해
    지금까지 자주 이용하던 ##백화점에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나는 화가 났다
    이정도로만 글 올리셔도 바로 연락와요..
    전 의류매장에서 그런 태도 보인 직원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렸었는데 바로 연락와서 사과하고 그 직원은 자기들이 따로 교육시키고 한다고 했어요

    참고로 한참 전이지만..대학때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잠시 했었는데
    그렇게 고객에게 컴플레인 먹은 직원들은 아침 조회 시간에 누구누구 직원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고객에서 어쩌고 해서 1주일간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고객에게 인사하는..그런 징계를 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50 초등 수학여행 용돈은? 3 twomam.. 2012/04/04 1,585
91649 면역력 키우는데 가장 효과 보신것 있으신가요? 12 홍삼? 2012/04/04 4,499
91648 명작 동화책 내용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유해한거 같아요. 28 사기꾼 이야.. 2012/04/04 3,214
91647 어제 아침 본 어떤 여자분 검정색 구두가 잊히지 않아요. 3 구두 2012/04/04 2,188
91646 수구꼴통들에게 감사합니다. 4 감사합니다~.. 2012/04/04 749
91645 은근슬쩍 착해진 중국 ㅎㅎ 2 은근슬쩍 2012/04/04 726
91644 바지의 찌든얼룩 어떻게 빼나요? 2 급해요 2012/04/04 614
91643 김용민 어빠~~ 제발 사퇴하지 말고 끝까지 가자 ㅋㅋ ㅇㅇ 2012/04/04 450
91642 시스템창호 방충망이 고정이 안되는데 다 새로 사야한대요TT 방충망 2012/04/04 2,928
91641 “박근혜의 앵무새…새누리 관짜러 나왔네” .. 2012/04/04 638
91640 김용민 사과문. 39 cocoat.. 2012/04/04 2,645
91639 남자들 룸가면 뭐하고 노나요? 14 33 2012/04/04 14,229
91638 일리커피머신 사신분들~~ .. 2012/04/04 1,324
91637 이해 안가는 명작소설 홍당무 외에 10 괴상 2012/04/04 3,131
91636 '자칭 몸통' 이영호, '장진수 입막음' 최종석 나란히 구속(종.. 5 세우실 2012/04/04 795
91635 휘핑크림과 스파게티면 있슴 크림스파게티 만들수 있나요? 13 시도 2012/04/04 2,092
91634 집 대출 갚는게 나을까요? 8 고민 2012/04/04 1,918
91633 정관장(인삼공사) 직장으로 어떤가요?? 2 정관장 2012/04/04 1,199
91632 사주 믿고싶은분만 믿으면되는거 아닌가요? 11 진짜 2012/04/04 1,452
91631 공씨는 용민이 사위들이고 용민이는 강X해서 주기고 2 ㅇㅇ 2012/04/04 603
91630 너는 "불법사찰" 나는 "감찰&quo.. 2 아빠곰의오늘.. 2012/04/04 434
91629 차려주는대로 잘먹는 남편이면 좋겠어요 6 주는대로먹어.. 2012/04/04 1,246
91628 새머리당의 욕나오는 변태연극... 1 미친! 2012/04/04 527
91627 제가 한겨레·경향을 좋아하는 이유! 여기서 드러나네요. 도리돌돌 2012/04/04 541
91626 이사진 보고 김용민 욕할 사람 있습니까?? 10 cocoat.. 2012/04/04 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