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레인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요?
작성일 : 2012-04-04 09:54:10
1232430
어제 백화점 티*니 매장에서 좀 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묘하게 사람 무시하는 듯한 직원 태도에 기분이 상했고 선물 받은 물건 사이즈 교환 문제였어요..
의미있는 선물이라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암말 않고 나왔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지 백화점 고객센터에 말을 할지 ..
어느 편이 빠르고 정확할까요?
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네요..
IP : 110.70.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
'12.4.4 9:55 AM
(211.219.xxx.62)
둘다 하세요. 그런데 '묘하게 사람 무시하는 듯한 직원 태도' 정도로는 컴플레인해도 별 거 없을 것 같고요. 구체적으로 무슨 사건이 있어야 컴플레인 올릴만 할 것 같은데요.
2. ..
'12.4.4 10:02 AM
(147.46.xxx.47)
글은 별로고...고객센터에 전화화세요.문자라는게 사람마음을 100% 전할수있는게 아니라 오해도 많이 사고
오히려 공격의 대상이 되실수도 잇구요.
3. 친절
'12.4.4 10:03 AM
(121.179.xxx.163)
백화점 고객상담실이죠
4. 바느질하는 엄마
'12.4.4 10:05 AM
(211.246.xxx.85)
그게..이니셜 새길수 있냐고 하니까 비용 이야기부터 하고 같은 디자인 다른 아이템 있냐고 하니까 없다고 ..다른 반지랑 겹쳐끼면 어떨까요?하니 ..그렇게 끼는 사람 없다..여튼 뭘 물어봐도 다 부정적..교환하러간 반지 열두번도 더 들여다보고..제가 예민한건지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돌아나오는데 인사도 안하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5. ....
'12.4.4 10:09 AM
(175.209.xxx.22)
본사는 모르겠고 백화점 고객센터에 글 올리셔도 바로 처리 되요
묘하게 무시하는듯한 직원의 태도때문에 너무 기분이 상해
지금까지 자주 이용하던 ##백화점에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나는 화가 났다
이정도로만 글 올리셔도 바로 연락와요..
전 의류매장에서 그런 태도 보인 직원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렸었는데 바로 연락와서 사과하고 그 직원은 자기들이 따로 교육시키고 한다고 했어요
참고로 한참 전이지만..대학때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잠시 했었는데
그렇게 고객에게 컴플레인 먹은 직원들은 아침 조회 시간에 누구누구 직원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고객에서 어쩌고 해서 1주일간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고객에게 인사하는..그런 징계를 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30219 |
깐메추리알 9 |
|
2012/07/16 |
4,558 |
130218 |
남편과 대화를 하면 싸움이 더 많아요... 이혼하고 싶네요 정말.. 13 |
... |
2012/07/16 |
3,934 |
130217 |
여수에서 해수욕 할만한 바다가 어디가 있을까요? 9 |
해수욕 |
2012/07/16 |
1,260 |
130216 |
중학교 부교재..뭐가 좋은가요? 7 |
중학교 교재.. |
2012/07/16 |
1,282 |
130215 |
남을 가리치려는 성격의 친구 있으신가요? 15 |
궁금 |
2012/07/16 |
4,904 |
130214 |
블라우스 좀 골라주세요 일주일째 고민중이에요 ㅠㅠ 11 |
결정장애 |
2012/07/16 |
2,673 |
130213 |
8월 중순 괌 날씨 (60대 어머님 옷차림 때문에) 알려주세요 1 |
괌 |
2012/07/16 |
4,702 |
130212 |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
재미가 |
2012/07/16 |
2,702 |
130211 |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
하필 |
2012/07/16 |
23,098 |
130210 |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
팝송 |
2012/07/16 |
1,093 |
130209 |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
저만몰랐나요.. |
2012/07/16 |
5,450 |
130208 |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
질문 |
2012/07/16 |
9,446 |
130207 |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 |
2012/07/16 |
14,559 |
130206 |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
음 |
2012/07/16 |
1,447 |
130205 |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 |
2012/07/16 |
1,427 |
130204 |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
호박덩쿨 |
2012/07/16 |
1,447 |
130203 |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
롯데불매운동.. |
2012/07/16 |
1,431 |
130202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
소중한답변 |
2012/07/16 |
5,798 |
130201 |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
메밀국수장국.. |
2012/07/16 |
915 |
130200 |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
샬랄라 |
2012/07/16 |
1,502 |
130199 |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
하소연 |
2012/07/16 |
2,089 |
130198 |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
혼자 다닐 .. |
2012/07/16 |
2,497 |
130197 |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 |
2012/07/16 |
903 |
130196 |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
어떨게 |
2012/07/16 |
1,459 |
130195 |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 |
2012/07/16 |
1,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