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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와 남편

서바이블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2-04-04 05:40:25

이거 아무래도 유머 아닌 것 같은데...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강아지와남편의 공통점*

1.끼니를 챙겨줘야한다
2.가끔 데리고 놀아줘야한다
3.복잡한말은 못알아듣는다
... 4.초장에 버릇 잘못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점*

1.돈을 벌어온다
2.간단한 심부름은 시킬수있다
3.훈련안시켜도 대소변을 가릴수있다
4.집에두고 여행을 갈수있다
5.같이외출할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점*

1.신경질날때 발로 찰수있다
2.한집안에 두마리를 길러도 뒤탈이없다
3.강아지의 부모형제로 부터 간섭받을 필요가없다
4.외박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데리고살다 싫증나서 버릴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IP : 71.217.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4 5:56 AM (203.226.xxx.138)

    유머지만 마지막1번5번은 공감도안가고 기분나쁘네요
    하지만 나머진 슬쩍 공감합니다ㅎ

  • 2. 강쥐 마니아라^^
    '12.4.4 5:58 AM (222.100.xxx.147)

    저도 1번 5번은 좀 아닌데 나머진 격하게 공감합니당

  • 3. 다좋은데..
    '12.4.4 6:25 AM (61.82.xxx.228)

    마지막 1번과 5번은 그냥 웃자고 쓰신말이죠?
    절대로 실천에 옮기시는건 아니시죠? 어쨋거나 잘봤습니다~

  • 4. 공통점에
    '12.4.4 7:06 AM (122.37.xxx.113)

    털이 많다가 빠졌네요...

  • 5. ....
    '12.4.4 7:08 AM (116.37.xxx.10)

    ......-_-;;;;;

  • 6. 남자들도...
    '12.4.4 7:26 AM (110.175.xxx.199)

    똑같은 소리를
    강쥐와 마눌 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7.
    '12.4.4 8:33 AM (59.86.xxx.217)

    웃자고쓴글이라지만 마지막 1번과5번때문에 비난좀 받겠네요

  • 8. 장미엄마
    '12.4.4 8:42 AM (203.128.xxx.181)

    아주 강력한 반론.
    1.아무리 노력해도 강아지하고는 그걸 할 수 .. 없다.

  • 9. 00
    '12.4.4 8:59 AM (116.120.xxx.4)

    1.5번
    원글 인성 보인다.
    이게 웃기냐.
    미친.

  • 10. 마당놀이
    '12.4.4 9:15 AM (220.116.xxx.83)



    1번과 5번... 하나도 안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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