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인데요..

돈없는죄 조회수 : 731
작성일 : 2012-04-03 22:23:08

두달만기 남았어요

집을 비워달라는데

어차피 전세낼거..우리가 좀 더올려주고 살면 안되겠냐 했더니..거절..이유는 모르구요

부동산에 알아보니..지금 집값의 30%를 올려놨네요..

부동산에서도 그 가격엔 절대 안나간다고 너무 올려놨다하구요..

나갈려면 돈을 줘야 나가는데

돈은 어떻게 계약날짜에 맞춰 줄거냐고 물었더니

그건 또 집이 나가봐야..이러면서 말끝을 흐리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전세입자 정말 서럽네요..

 

저 이집 들어오는 달에 매매로 내놔서..2년가까이..부동산에서 집보여달라고 하면 다 보여줬어요

근데 아직도 안 팔리고 있는 집이예요..ㅡ.ㅡ 그래서 다시 전세로 낸다고..

IP : 58.227.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명희
    '12.4.4 1:02 AM (61.85.xxx.104)

    전세금 반환하지 않으면 날자계산해서 지연이자계산하게 되어 있어요. 법적인 내용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보세여.제가 옛날에 그랬습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서류 보여주세요. 전세금 미지급시 이러이러한 절차로 진행하겠다구요. 협박용이지요. 돈은 어떻게든 받을수는 있어요.
    그런데, 돈을 안 주면 당장 원글님이 힘들수는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70 입으로 복을 차는 사람.. 3 ... 2012/04/04 1,677
91369 제가 잘해먹는 야식 2 다 맛있는 .. 2012/04/04 1,783
91368 오리발당이 전에는 참여정부가 감찰이라고 했네요 참맛 2012/04/04 506
91367 자취하기전에는 자기혼자 다한다고 똥폼 잡드만 1 ㅋㅋ 2012/04/04 1,167
91366 아무리 그래봐야..... 누구든 2012/04/04 547
91365 베즐리 빵 맛있네요.이시간에 단팥소보르빵 먹고 있다는 5 ..... 2012/04/04 1,517
91364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꽃샘바람 2012/04/04 551
91363 나이들면 광대뼈도 자라나요? 7 .... 2012/04/04 7,280
91362 봉주 10회에 나오네요,,, 3 1번 2012/04/04 960
91361 나꼼수&김용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41 123 2012/04/04 2,526
91360 성인이 되서까지 욕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4 욕... 2012/04/04 1,626
91359 예쁜 여자 7 몬나니이 2012/04/04 2,797
91358 자신의 pc 성능 확인해보세요~ 32 후훗 2012/04/04 4,286
91357 1학년 아이들은 안아주면 참 좋아해요. 10 방과후선생 2012/04/04 2,281
91356 친정엄마가 저보고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19 ZE 2012/04/04 9,861
91355 된장,떡말고 이색적인 쑥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7 2012/04/04 879
91354 문대성 복사님 지금 역대급 토론 중이라네여 ㅋㅋ 6 막문대썽~ 2012/04/04 2,126
91353 초등여아 부딪혀서 앞이빨에 금이갔어요. 16 치과진료 2012/04/04 10,444
91352 흐린 보라색 트렌치코트에 맞출 옷 색상은 뭐가 좋을까요 5 코디 조언 2012/04/04 1,139
91351 지금 100분 토론 진행자는 파업동참 안하나요? 3 답답 2012/04/04 1,144
91350 강남 바이얼린 레슨 가격이요~ 2 궁금이 2012/04/04 1,118
91349 새누룽지당 털보는 왜 내보내서 망신을 자초하는겨? ㅋㅋㅋㅋ 3 참맛 2012/04/04 1,197
91348 목아돼!! 사퇴만 해봐라!! 16 반댈세! 2012/04/04 1,740
91347 백토보다가 2 멘붕 2012/04/04 845
91346 이거 성희롱 맞죠? 1 손님 2012/04/04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