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 같은반 엄마중에 한명이
저한테 계속 연락해서 다른엄마 뒷담화를
하려고 하기에 계속 피하고 전화도 안받았어요
첨에 몇번 만나보니 영 아닌것 같아
피해다녔더니.
제 뒷담화를 아주 막장 드라마 수준으로
지어서 하고 다닌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사람인지라 만나서 왜그랬냐고 따질까 싶다가도
그럴필요도 없는 사람이다 싶다가도
너무 화나고 그러네요
이럴때 마음 다스리는 좋은 말 좀 해주세요
맘이 많이 볶닥거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주는 말 좀 해주세요
좋은말 부탁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2-04-03 22:14:31
IP : 58.14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aa
'12.4.3 10:21 PM (122.32.xxx.174)떵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잖아요... 더러워서 피하지요
강단있게 증거를 잡아서 혼내줄수도 있지만, 시간과 원글님 마음도 같이 다칠수 있으니, 그런 되먹지못한 쓰레기같은 아짐은 투명인간취급하셔요
남들 이간질시키고, 모함하고 헐뜯고, 없는 사실 유포하고, 사실과 다르게 부풀려서 헛소문내는 인간들은 그 구업을 어찌할지
살아보니, 사람이라고 다같은 사람이 아니더만요2. 원글
'12.4.3 10:30 PM (58.148.xxx.15)애초에 차단했죠. 진실은 밝혀질거고 안밝혀져도 어쩔수 없구요. 문제는 제 맘이 평정을 찾기가 힘들어요. 자꾸 왜그랬을까. 왜 ! 왜 ! 이러면서 맘이 볶닥거리네요. 책을 읽어도 들어오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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