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故노무현 대통령의 범죄현장

참맛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04-03 21:57:29

故노무현 대통령의 범죄현장

http://twitpic.com/952lgs

출처: http://bit.ly/H5Zxlf


댓글 중


★ 수치레 (2012-04-03 19:18:23) 추천:23 / 반대:0 IP:110.70.***.139

/말세라고스별
구글에서 노무현업적으로 검색 해보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을 겁니다.
저도 검색해서 간략하게 최초 라는 것들만 정리 해논걸 복사해 봤읍니다.

-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을 회생시킨 최초의 대통령
- 공약 이행률 4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국가신용도 fitch사의 전망도를 A+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수출 51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 3.0%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14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외환위기로 어러운 국민들을 위해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대한강국 2020 계획을 새워 전투력은 1.8향상시키고 , 인원은 50만명 수준으로 줄여 모병제를 확립 하려던 최초의 대통령

-그리고 퇴임후 시골 고향으로 낙향해서 농사 짓고 살던 최초의 대통령

=======================================================================================================================

그런데, 보통의 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을 그리워 하는 이유는 이런 저런 업적 때문이 아닙니다.
타국 지도자 앞에서는 그 상대가 강대국일수록 더욱더 고개를 빳빳이 세우시고,
국민앞에서는 간난아기 에게도 서슴없이 고개를 숙이던 그 모습이, 잔상으로,,, 감동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는 느낌,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한다는 느낌,,,
적어도 대한민국 대통령중에는 김대중과 노무현을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과거 김구선생님이 이승만에게 암살만 당하지 않았었더라면 우린 김대중과 노무현의 행위를 당연시 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이 갈수록 더
    '12.4.3 10:04 PM (1.246.xxx.160)

    그리워지는 대통령이십니다.

  • 2. 아봉
    '12.4.4 12:28 AM (58.230.xxx.98)

    그립습니다....
    세월이 더 갈수록....지금 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3. 안전거래
    '12.4.4 4:37 AM (125.143.xxx.161)

    최대 실책은요? 나를 탄압하고 죽이려 했던 원수들을 용서하시고
    보복을 안하시던 중대실책으로 원수들이 내 심장을 겨누게 한것입니다.
    그로 인해 불쌍한 백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사무치는 그리움을
    형용할 수 없게 하시고 조중동과 정치검찰을 반드시 개혁해야만 한다는
    깨달음을 알게 해주신 밀알이 되셨던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68 발가락이 붓고 아프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3 축복가득 2012/08/02 1,973
136867 막돼먹은 영애씨. 6 ㅎㅎㅎ 2012/08/02 1,871
136866 휘파람, 좋아하시는분 혹은 잘 부는분 ..계세요? 7 휘파람 2012/08/02 1,365
136865 108배를 해보니.. 3 미련둥이 2012/08/02 4,128
136864 인터넷+TV+전화=님들은 어떤 TV보시나요? 이사로 새로.. 2012/08/02 1,045
136863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 .. 2012/08/02 1,470
136862 다들 노인 안 모셔도 되는 방법이 있어요. 8 포실포실 2012/08/02 3,674
136861 한방병원 암치료는 지원받을 수 없을까요? 2 천사 2012/08/02 1,495
136860 폴리영어학원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2012/08/02 2,596
136859 의견을 여쭤봅니다.(장례 후..) 17 여쭤요 2012/08/02 4,441
136858 스포츠외교력 후진 이나라에서 너무 잘해주고있네요 우왓 2012/08/02 889
136857 한국 여자배구 선수들 보고 놀랐네요 3 키큰유전자 2012/08/02 3,430
136856 모시지 말고..별거 이야기 쓰신님 현명하신것... 그리고 추가... 6 앙이뽕 2012/08/02 2,738
136855 8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2 707
136854 두개의 문 상영관좀 알려주세요.. 5 ㅇㅇ 2012/08/02 977
136853 두물머리 행정대집행 D-4 두물머리와 함께 해주세요. moya 2012/08/02 1,225
136852 토 나올것 같아요. 옆에 반도의 흔한 오이마사지..요 17 무심코 클릭.. 2012/08/02 4,762
136851 양양에 왔어요~ 하조대 근처 맛집 좀 부탁해용. 마루코 2012/08/02 3,270
136850 고등학교때 교과외활동이 대입시 많이 중요한가요? 6 착한녀석엄마.. 2012/08/02 2,118
136849 시걸포정수기 사용후기부탁드립니다(꼭요) 행복하세요 2012/08/02 1,024
136848 뿌리는 썬 스프레이 사고싶어요. 2 홈쇼핑 2012/08/02 1,762
136847 동메달 왜 두명이 수상하죠? 2 금풍년 2012/08/02 2,311
136846 펜싱 선수들 왜케 다 이뻐요? 8 고양이2 2012/08/02 4,032
136845 긍데 택배아저씨 전화비는 누가내요?? 9 호후 2012/08/02 3,568
136844 안철수 '대기업은행'논란…安측 "설립관여 안해".. 4 ... 2012/08/0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