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놓으면 쓰기 편하긴 한데 확실히 서랍장에 넣고 쓸 때 보다는 겉보기 깔끔은 덜하네요. 이쁘장한 양념통 셋트 ( 아예 내놓는 용도로 디자인 된 것) 봐서 내놓을까 했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
다른 집 왕래가 없는 사람이라서 여기 한번 묻습니다.
사실 서랍장이 위에 좀 높이 달린 거라 조미료 ( 설탕 참기름 기름 소금 등) 냈다 뺐다 저는 좀 불편하긴 해서요.아무래도 내놓으면 쓰기 편하긴 한데 확실히 서랍장에 넣고 쓸 때 보다는 겉보기 깔끔은 덜하네요. 이쁘장한 양념통 셋트 ( 아예 내놓는 용도로 디자인 된 것) 봐서 내놓을까 했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
다른 집 왕래가 없는 사람이라서 여기 한번 묻습니다.
사실 서랍장이 위에 좀 높이 달린 거라 조미료 ( 설탕 참기름 기름 소금 등) 냈다 뺐다 저는 좀 불편하긴 해서요.아무리 예쁜 통이라도 오래쓰면 지저분해지더라구요.
관리만 늘 잘해주시면 예쁜 통으로 내놓고 쓰셔도 좋죠.
전 상부장 하나가 반투명 유리문이 달려있어서
거기에 똑같은 유리병 사서 조르르 놓고 써요.
음식할때 문열고 닫고 귀찮긴 한데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가끔 예쁜 양념통.. 2단으로 된거 보면 막 사고싶은데 막상 내놓을 자리도 어중간해서 꾹 참아요^^;
양념통들 조리대바로 뒤어 쭈욱 나열해놓은거보면
참보기그렇더라구요
기름이며 양녕다 튈거고 가스열기땜에 변질도 우려되구요
이왕 꺼내놓으실거면 모양색깔 세련된걸로 통일해서 조리대에서 조금은 거리를 두고 쓰시면 좋을거같아요
내놓고 쓰기도 했다가...유독 지저분해 보인다 싶은날엔 미친 듯 다 집어넣기도 합니다~~ㅋ
죽어도 허리굽혀서 일 못하는 체질이라 ㅎㅎ
키도 난쟁이 똥자루라서 상부장도 없어요
게다가 양념병도 되게 많은데 주루륵 늘어놓고 있으면 어마어마해요
근데 사람들이 자연스럽고 예쁘대요,가까이서 보면 기름때 있고 좀 그렇지만 병이 예쁘면 멀리서보면 괜찮아요
아..참아야겠네요. 마음 접었어요^^
아뇨 전 싱크대위 아무것도 안올려놔요 (김치냉장고위, 식탁위도)
양념통이라해봤자 요리도 잘 못하고 뭐 만드려고 어떤양념사고. 이런 스타일아니라
대충 있는걸로 비슷하게 해먹자. 싶어서 기본적인 양념밖에 없어서
싣크대한켠 수납함에 넣고 써요.
그 공간이 좁은데도 안쓰는거 뒤로 밀어넣어가면서 , 약간 불편해도 그리 자주 꺼내는것들이
아니니 무조건 넣어두고 써요, 양념통 내놓고 쓰시는 분들은 거의 드물지 않나요?
저도 다 꺼내놓고 씁니다.
어차피 찾아오는 객식구도 별로 없는 집입니다.
대부분 양념통ㅇㄴ 안보이게 쓰죠..
전 무조건 집어넣고 보자//이게 철칙입니다.
가스렌지 아래 양념만 놓는 긴 장이 있어서 거기 넣고 썼었는데,
어느날 상부장 한칸 비워서 거기 다 넣었어요. 뚜껑 열어야 하는 그냥 싱크대 장인데도 거기 넣었어요.
양념통 꺼내놓으면 예쁘기는 할지 모르겠지만, 가스렌지 불 때문에 신경 쓰여요.
소금 설탕 정도는 꺼내놔요.
아무것도 안 꺼내 놓습니다.
하나라도 꺼내 놓기 시작하면 바로 전쟁터같이 되니까요.^^
요통의 원인이 양념수납장이라는 조사도 나왔었어요
집 깨끗한것도 좋지만 집의 주인인 내가 편한게 더 좋죠
시댁가서 허리꺾고 일 할때마다 성질나요
가스렌지 왼쪽 위 수납장에 넣어놓고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기름병, 식초병을 비롯한 온갖 양념이 있어요. 꺼내 쓰고 제자리에 놓아요.
치울 필요도 없어요
내놓고 쓰니 부억이 넓지 않아서인지 조리공간도 좁아지고 더 지저분해보이고.....
쿡탑 아랫쪽에 양념통 넣는 슬라이딩 장이 있는데 웃기게 만들어놔서 아주 작은것들만 들어가요
쿡탑 옆 싱크장 아래에 양념통들 대부분 넣어두고 씁니다
요리할때는 쿡탑 옆쪽에 주르륵 내놓고 요리끝나고 상치우면서 다시 우르르 넣어둬요
내놓고 깔끔하게 쓸 자신이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421 | 좀전에 개포동으로 추정되는 글 어디 갔나요? 5 | .. | 2012/08/19 | 1,602 |
143420 | 차 질문요..폭스바겐 8 | 답 좀 주세.. | 2012/08/19 | 2,948 |
143419 | 요즘 달리기 하는데 참 좋네요 17 | 달리기 | 2012/08/19 | 5,181 |
143418 | 연금은 어느정도나 부어야 4 | 노후 | 2012/08/19 | 2,860 |
143417 | 하루코스로 놀라갈 곳 추천해 주세요. | 추천 | 2012/08/19 | 1,484 |
143416 | 저 국민연금 하는게 좋을까요? 전혀 몰라요... 1 | 연금 | 2012/08/19 | 1,699 |
143415 | 인간의 과거,현재,미래 | 다같이~ | 2012/08/19 | 1,482 |
143414 | 시누이 시아버님 돌아가셨을때 11 | 조의금 | 2012/08/19 | 3,541 |
143413 | 집에 쿡티비나오는데 미스마플 언제 하는지 아시나요? 2 | 미스 마플 | 2012/08/19 | 1,696 |
143412 | 공뭔되면 세종시 내려갈 13 | 숙주 | 2012/08/19 | 3,837 |
143411 | 갈수록 전업들은 설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86 | 미래 | 2012/08/19 | 20,516 |
143410 | 아이가 손목이 시큰거린다는데,,, 7 | 팔랑엄마 | 2012/08/19 | 1,514 |
143409 | 주기적으로 잠수 타는 사람은 왜그러는 걸까요? 11 | 갑갑해요-_.. | 2012/08/19 | 6,454 |
143408 | 누가 팔뚝살 빼는 운동법 좀 알려주세요 15 | 꾸준질문 | 2012/08/19 | 5,268 |
143407 | 소위 럭셔리블로그라고 하는 여자들 부러운점. 8 | .... | 2012/08/19 | 10,738 |
143406 | 잘생긴남자랑 사귀는게 이렇게나 행복한일이었군요ㅎㅎ 25 | ~~~~ | 2012/08/19 | 14,192 |
143405 | 넝쿨당 장용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용.. 13 | 넝쿨 | 2012/08/19 | 4,360 |
143404 | 라면 맛나게 끊이는 비법 있으신지 13 | 라면 | 2012/08/19 | 4,003 |
143403 | 혹시 지금 ebs 보시는분 2 | ... | 2012/08/19 | 1,905 |
143402 | 요가선생님들이 찬 허리띠는 무슨 용도인가요? 2 | ... | 2012/08/19 | 1,813 |
143401 | 반지세공 | 반지 | 2012/08/19 | 1,158 |
143400 | 아이 진로에 대한 냉정한 말 들으면 어떠세요? 12 | 서운 | 2012/08/19 | 3,671 |
143399 | 제가 인격장애가 있는건지요.. 20 | ... | 2012/08/19 | 5,343 |
143398 | 제가 암이래요...수술전 항암하고 수술하고 또 항암을... .. 64 | 인생무상 | 2012/08/19 | 20,478 |
143397 | 82 못하겠네요. 광고 너무 많이 뜨요 7 | 와... | 2012/08/19 | 1,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