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사지도 팩도 효과없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멜리에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2-04-03 19:18:59

워낙 바빠서 신경못쓰다가 요새 휴직하면서 집에서 팩도 해보고 맛사지도 하는데

효과가 전혀없네요

심지어는 금방 팩하고 나갔는데도 얼굴이 왜그렇냐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맛사지샵가서 받아봐도 한10분 지나면 얼굴이 거무죽죽하는게

별로 티가 안나네요

얼굴은 복합성이고 제가 클린징폼으로 꼭2번씩 씻어서 그런지

좀 많이 건조하고 모공이 큰편이에요

에센스,수분크림 발라도 좀 겉도는 편이구요

얼굴 안좋아졌다는 얘기 더이상 듣기 싫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건강은 전혀 이상없는데

해도 안되는 피부도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IP : 175.11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험
    '12.4.3 7:22 PM (222.237.xxx.202)

    피부는 화장품이고 나발이고 먹는게 직빵이던데요.
    TV에서 나오는 먹는 콜라겐,먹는 수분보충제 이런거없이
    생채소로 싱겁게 마구마구 일주일정도 퍼먹으면 정말 좋아지는게 느껴졌어요.

  • 2. ...
    '12.4.3 7:22 PM (115.126.xxx.16)

    피부과 가서 상담받으시고 시술 받으시는 방법이 제일이죠.

  • 3. ..
    '12.4.3 7:25 PM (1.225.xxx.8)

    크렌징 폼 쓰지 마시고 천연비누로 바꾸세요.
    그것만으로도 훨 좋아집니다.

  • 4. ...
    '12.4.3 7:25 PM (220.72.xxx.167)

    매끼니마다 채소 샐러드 한바가지씩 먹으면 1달쯤 후엔 어디 피부과 다니냐는 말, 듣습니다.

  • 5. 독수리오남매
    '12.4.3 7:28 PM (211.33.xxx.77)

    들깨가루 드셔보세요..
    꾸준히 먹으니까 피부의 건조함도 덜 하던데요..
    제가 아침마다 저희 아이들 미숫가루에 들깨가루 1수저씩 넣어서 우유에 타 주거든요..
    그런데..큰아이들(20세21세)이 확실히 씻고나도 피부가 덜 당긴다고 하더라구요..

  • 6. 푸른연
    '12.4.3 7:44 PM (59.23.xxx.103)

    얼굴 씻는 거, 바르는 거 다 천연으로 바꿔 보세요.
    복합성이시면 맞는 재료의 천연비누를 쓰심 되요.
    아님 천연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라인의 클렌징폼으로 바꾸시든지(바디샵이나 빌리프, 아베다 등등)
    스킨, 로션 저는 천연으로 생협에서 만들어 몇 년 썼는데 피부 좋다는 소리 언제나 들었어요.

    백화점 가서 괜히 비싼 거 사시지 말고
    스킨, 로션 요새 좋은 재료로 만드는 데 많으니까 만드셔도 되고 만들어 논 거 사서 냉장보관하고 쓰셔도 되고

  • 7. 역시 음식
    '12.4.3 7:55 PM (118.33.xxx.202)

    저는 화장품보다 한약이나 음식때문에 효과가 있었어요.
    몸이 힘들고 아파서 먹었던 한약인데 그거 먹고 얼굴빛이 달라졌었거든요.
    근데 요즘 해독쥬스 먹고 그때처럼 얼굴빛이 달라지더라고요.
    해독쥬스 한 2, 3주 드셔보세요. 칙칙한게 사라지고 때깔이 환해져요.

  • 8. 여름풀
    '12.4.3 8:13 PM (110.70.xxx.69)

    저도 한약.
    저도 몸이 피곤하고 얼굴에 열오르는게 민망할정도로 심해서 한약지어먹었는데
    지금 3일째 먹는데, 얼굴이 촉촉해지고 화장이 넘잘먹어요.
    아직 얼굴열은 효과잘 모르겠는데
    피부는 빨리 나타나네요. 뭘발라도 거친 기가 안 없어졌었던 수분부족 노화피부에요.
    한약 아니라도 먹는것 신경써보세요.

  • 9. 여름풀
    '12.4.3 8:19 PM (110.70.xxx.69)

    아참 저는 자음해주는 한약이어서
    윤기에 도움된것 같아요.
    원래는 각질땜에
    화장품 흡수가 안되고 겉도는 피부에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02 생활비 절약 5 lalala.. 2012/08/15 5,332
141901 남자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말.. 16 .... 2012/08/15 7,522
141900 저는 지금 날씨가 한참 더울때보다 더 힘들어요. 덥고 후텁지근.. 5 서울 지금 .. 2012/08/15 1,805
141899 펌)독도관련 현 네팔 대사와 프랑스법학자와의 문답.. 이거 읽어.. 4 독도는 우리.. 2012/08/15 1,434
141898 남편 남편 남편..... 13 아정말 2012/08/15 4,395
141897 이명박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 2012/08/15 680
141896 잇몸 뼈이식 해보신분 3 ... 2012/08/15 5,674
141895 아파트 소독 하수구에 칙 뿌리는 게 다인가요? 1 소독 2012/08/15 3,354
141894 이런성격의 친구 좀 피곤하지않나요? 4 ... 2012/08/15 2,121
141893 왜 우리나라는 분단되었나요? 20 38선 2012/08/15 2,590
141892 정말 집주인 아주머니 넘 싫으네요 6 사람 2012/08/15 3,006
141891 옵티머스뷰 쓰는 분들 배터리 문제 어떠세요? 7 옵티머스 2012/08/15 6,472
141890 여자가 남자보다 못하다는 4 정말 화 나.. 2012/08/15 952
141889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동화, 관심 있으실지요? 어플을 제작했는데... 2 혹시... 2012/08/15 1,029
141888 혼자 영화 보는 것도 괜찮네요 8 ... 2012/08/15 1,754
141887 우리 새언니, 내 인형만들어 핀 꼽고 있겠죠? 65 시누이 2012/08/15 20,302
141886 직장을 충무로역 근처로 옮겼는데 여기엔 그 흔한 커피전문점 하나.. 3 커피 2012/08/15 1,605
141885 와..곰팡난 옷 깨끗해졌어요..^^ 80 과탄산?? 2012/08/15 15,650
141884 고사리 볶음(나물) 맛있게 하는 방법 8 요리천재^^.. 2012/08/15 5,166
141883 온수보일러매트 써 보신분 추천할만한가요? 온수보일러매.. 2012/08/15 1,531
141882 일산에서 놀러가기 좋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 2012/08/15 1,070
141881 40년동안 한사람만 첫사랑으로 기억하는게 가능할까요? 11 40년 2012/08/15 4,627
141880 마감을 잘 지키지 않는 상사와 일하기 어떤가요? 2 ... 2012/08/15 1,032
141879 제가 도대체 뭘 잘못한거죠?? 48 며느리 2012/08/15 17,134
141878 요거요것들 어떻게 한소리 해줄까요ㅋ 2 .. 2012/08/15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