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사지도 팩도 효과없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멜리에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2-04-03 19:18:59

워낙 바빠서 신경못쓰다가 요새 휴직하면서 집에서 팩도 해보고 맛사지도 하는데

효과가 전혀없네요

심지어는 금방 팩하고 나갔는데도 얼굴이 왜그렇냐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맛사지샵가서 받아봐도 한10분 지나면 얼굴이 거무죽죽하는게

별로 티가 안나네요

얼굴은 복합성이고 제가 클린징폼으로 꼭2번씩 씻어서 그런지

좀 많이 건조하고 모공이 큰편이에요

에센스,수분크림 발라도 좀 겉도는 편이구요

얼굴 안좋아졌다는 얘기 더이상 듣기 싫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건강은 전혀 이상없는데

해도 안되는 피부도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IP : 175.11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험
    '12.4.3 7:22 PM (222.237.xxx.202)

    피부는 화장품이고 나발이고 먹는게 직빵이던데요.
    TV에서 나오는 먹는 콜라겐,먹는 수분보충제 이런거없이
    생채소로 싱겁게 마구마구 일주일정도 퍼먹으면 정말 좋아지는게 느껴졌어요.

  • 2. ...
    '12.4.3 7:22 PM (115.126.xxx.16)

    피부과 가서 상담받으시고 시술 받으시는 방법이 제일이죠.

  • 3. ..
    '12.4.3 7:25 PM (1.225.xxx.8)

    크렌징 폼 쓰지 마시고 천연비누로 바꾸세요.
    그것만으로도 훨 좋아집니다.

  • 4. ...
    '12.4.3 7:25 PM (220.72.xxx.167)

    매끼니마다 채소 샐러드 한바가지씩 먹으면 1달쯤 후엔 어디 피부과 다니냐는 말, 듣습니다.

  • 5. 독수리오남매
    '12.4.3 7:28 PM (211.33.xxx.77)

    들깨가루 드셔보세요..
    꾸준히 먹으니까 피부의 건조함도 덜 하던데요..
    제가 아침마다 저희 아이들 미숫가루에 들깨가루 1수저씩 넣어서 우유에 타 주거든요..
    그런데..큰아이들(20세21세)이 확실히 씻고나도 피부가 덜 당긴다고 하더라구요..

  • 6. 푸른연
    '12.4.3 7:44 PM (59.23.xxx.103)

    얼굴 씻는 거, 바르는 거 다 천연으로 바꿔 보세요.
    복합성이시면 맞는 재료의 천연비누를 쓰심 되요.
    아님 천연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라인의 클렌징폼으로 바꾸시든지(바디샵이나 빌리프, 아베다 등등)
    스킨, 로션 저는 천연으로 생협에서 만들어 몇 년 썼는데 피부 좋다는 소리 언제나 들었어요.

    백화점 가서 괜히 비싼 거 사시지 말고
    스킨, 로션 요새 좋은 재료로 만드는 데 많으니까 만드셔도 되고 만들어 논 거 사서 냉장보관하고 쓰셔도 되고

  • 7. 역시 음식
    '12.4.3 7:55 PM (118.33.xxx.202)

    저는 화장품보다 한약이나 음식때문에 효과가 있었어요.
    몸이 힘들고 아파서 먹었던 한약인데 그거 먹고 얼굴빛이 달라졌었거든요.
    근데 요즘 해독쥬스 먹고 그때처럼 얼굴빛이 달라지더라고요.
    해독쥬스 한 2, 3주 드셔보세요. 칙칙한게 사라지고 때깔이 환해져요.

  • 8. 여름풀
    '12.4.3 8:13 PM (110.70.xxx.69)

    저도 한약.
    저도 몸이 피곤하고 얼굴에 열오르는게 민망할정도로 심해서 한약지어먹었는데
    지금 3일째 먹는데, 얼굴이 촉촉해지고 화장이 넘잘먹어요.
    아직 얼굴열은 효과잘 모르겠는데
    피부는 빨리 나타나네요. 뭘발라도 거친 기가 안 없어졌었던 수분부족 노화피부에요.
    한약 아니라도 먹는것 신경써보세요.

  • 9. 여름풀
    '12.4.3 8:19 PM (110.70.xxx.69)

    아참 저는 자음해주는 한약이어서
    윤기에 도움된것 같아요.
    원래는 각질땜에
    화장품 흡수가 안되고 겉도는 피부에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76 매실짱아치 담궜던 국물에 추가로 담궜도 될까요? 1 어리수리 2012/06/24 1,544
120675 담 걸렸을 때 하시는 요령 있으신가요? 4 에공 2012/06/24 19,403
120674 제가 변하긴 했나봐요. 놀라서 2012/06/24 1,370
120673 커피자판기, 얼마나 더러울까?…“헉” 1 샬랄라 2012/06/24 1,734
120672 대기업 임원이면 사회적 위치는 먹고 들어가나요 52 snob 2012/06/24 12,795
120671 노래를 cd에 넣을때요 cd R인데, 어제 한곡을 넣었는데, 오.. 4 ..... 2012/06/24 1,500
120670 운동화 사이즈교환 다른매장에서도 가능한가요? 1 ..... 2012/06/24 2,725
120669 강아지 목에 간식이 걸린것같아요 6 강아지 2012/06/24 3,324
120668 한글문서 표만들기 가능하신분 급 도움요청합니다(대기중) 8 고고씽랄라 2012/06/24 1,906
120667 도투락 블루베리 100% 원액 6 블루베리 원.. 2012/06/24 9,339
120666 친구 아이낳아서 방문한 얘기...제 얘기도 들어주세요.ㅠㅠ 29 나도. 2012/06/24 12,752
120665 아이가 열은 나는데 잘~놀 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3 아이쿠 2012/06/24 1,835
120664 생리주기 피임약으로 맞춰보신분 있나요? 2 ... 2012/06/24 1,741
120663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만 사도 좋나요? 2 부호 2012/06/24 3,781
120662 회계사가 정말 월천버나요? 19 라디오 2012/06/24 20,152
120661 성적매력 없는것도 진짜 엄청난 공포임 1 호박덩쿨 2012/06/24 5,604
120660 40중반,이런 옷차림은 어떨까요? 16 음.. 2012/06/24 9,487
120659 보낸내가그룹채팅 없애는방법~ 1 카카오톡 2012/06/24 1,636
120658 과외교사, 10대 여제자를 2달간… 집행유예 샬랄라 2012/06/24 2,506
120657 학습지 10일 이후에 말하면 못그만둔다고 하는거요 2 ... 2012/06/24 1,497
120656 이 로고는 무슨 브랜드입니까? 6 빈폴은 알겠.. 2012/06/24 3,057
120655 팔아버리고 싶은 남편 43 ㅠㅠ 2012/06/24 11,427
120654 다이어트 진작 할걸........ 8 다이어터 2012/06/24 4,647
120653 33개월딸래미 2 발레 2012/06/24 1,478
120652 일요일 x-ray 찍으면 휴일이라 많이 비쌀까요?(무릎 타박상).. 개인병원 2012/06/24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