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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 부주는 언제주나요?

-.-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04-03 18:35:53
저희는 개룡이 장님이고 시동생도 왠만큼은되요...
결혼할때 시동생이 취업앞두고있어서 머그컵하나 받았어요.

장남병신랑이 천만원 해준다는데...

미친거같다가도 이해되는 저도 제정신은 아닌듯...

어쨌든 12월에하고 4월 상견례한다는데...
아직 살집은 못구한 상태구요.

천만원도 제돈이에요. 결혼전 모아둔...-.-
뭐 짜증나지만 다시한번 꾹참고...

집구한다는 소리들릴때주나요? 아님 상견례하면? 아님 결혼직전?

아 그리고 천만원 시동생주면되나요? 시부모님을 드려야하나요. 음... 어렵네여... 시댁에선 5000정도는 보태주실것같아요. 집구하는데...

알려주세요.. 돈빼려면시간이 좀 걸려서요.
IP : 221.148.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7:20 PM (118.217.xxx.64)

    왜 결혼전 모아둔 돈을 주나요. 결혼하고 모은 돈 안에서 축의금 주세요. 살다보면 비자금 필요한데 ~~~그리고 천만원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다른 형제는 없나요? 전 속물이라 그런지 이건 아닌거 같아요.

    돈을 준다면 결혼식 즈음에 주세요,

  • 2. 어머나
    '12.4.3 7:48 PM (58.124.xxx.211)

    저는 결혼날 잡고나서 준비할때 시어머님 드렸어요....

    시어머님이 시동생에게 형네에서 이만큼 왔다 이것으로 예물 하겠다..--- 뭐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 3. 딸기
    '12.4.3 8:04 PM (180.65.xxx.26)

    결혼전 모은걸 왜 시동생 결혼식에 천만원씩이나 쓰세요
    윗님처럼 결혼후 모은돈으로 해결하셈~

  • 4.
    '12.4.3 8:45 PM (221.148.xxx.207)

    아니면 대출로 해줄판이에요...-.-
    이해안되시겠죠... 저도그런데요.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형제간에 애뜻해요. 구구절절사연 많으니 이건 이해해주세요.

    대출보단 있는돈이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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