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 없음 많이 불편할까요?

현이훈이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2-04-03 18:23:54

스마트폰이 대세인 시대에 저는 2년6개월 전에 나온 터치폰을 쓰고 있어요...

2년 지나니 베터리도 빨리 닳고 주위에서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꾸는게 어떻겠냐고 그래요...

하지만 저는 전업주부이고 나이는 마흔이지만 아직 어린애를 키우고 있어 휴대폰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지금 내는 요금도 아까운데 없애면 안될까요? 요즘은 광고전화가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정말 휴대폰 없애고 싶어요..

IP : 123.212.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6:29 PM (116.126.xxx.116)

    가능할듯도 한데.
    일단 없애보고 나중에 재가입해도 되지 않을까요?

  • 2. --
    '12.4.3 6:36 PM (188.99.xxx.78)

    아무리 그래도 연락받을 일이 있을 텐데..스마트폰 아니라도 본인 번호는 필요해요.

  • 3. 덜렁이
    '12.4.3 6:38 PM (203.226.xxx.156)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20대일 때 휴대폰 없앤적 있었어요.
    주위 사람들이 핸드폰 사라고 엄청 닥달을... 불편하다고.
    웃기는건 당사자인 전 엄청 편했다는...
    별로 불편함이 없었어요. 전화는 유선 전화 쓰면되고
    약속도 미리 정하면 되었어요.

  • 4. 전 없앴었어요
    '12.4.3 7:08 PM (183.103.xxx.151)

    아이낳고 없애서 3달전까지 없이 지냈어요.
    거의 집에 있어서 집전화만 있었구요

    저같은 경우엔.. 친구가 거의 없고.. 결혼후 타지역으로
    와서 깊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없고
    친한친구도 결혼후 자연스럽게 연락 끊긴 상태라...
    불편한적은 거의 없었어요

    지금은 아이 유치원에 가면서 다시 사용하긴 하지만
    정말 없을때가 너무 편해서 지금이 오히려 불편해요 ....^^;;

  • 5. 1년넘게
    '12.4.3 7:33 PM (175.201.xxx.201)

    폰 정지시켰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땐 집에서 재택근무였기 때문에 집전화로도 충분하더군요.
    지금 폰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같아선 이대로 지내도 무방할 듯.
    다만 슬슬 밖에 볼 일 보러 갈 때 관공서에서 갑자기 전화걸 일이 생기면
    불편한 정도지 딱히 집에서 집전화 자주 받는 분이라면
    폰 없다고 해서 큰일나진 않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집니다.

  • 6. ...
    '12.4.3 10:18 PM (110.14.xxx.164)

    나는 괜찮은데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해요
    정지시켜보고
    정 그럼 만원 요금제 해서 받기만 하세요

  • 7. 외출할때
    '12.4.4 2:38 AM (58.124.xxx.5)

    좀 불편한거 빼곤 모르겠던데요..저도 잠시 없앴거든요...요즘은 공중전화가 하두 안뵈서..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67 편의점 알바 하시는 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1 동동 2012/04/06 1,339
92666 사람들이 책을 빌려가면 왜 안돌려주는 거죠?? 그것도 회사에서?.. 4 대체 2012/04/06 1,085
92665 참.. 저는 이회창을 지지했던 사람이에요. 6 아이엄마. 2012/04/06 1,261
92664 [혐오주의] 김용민이 막말을 하게 된 사건의 배경... 5 악의 축 2012/04/06 1,045
92663 수원 토막살인 통화내용들으니 화가 치미네요 21 00 2012/04/06 4,822
92662 대치2동 문화센터 근처에 주차할만한데 있나요? 1 어디에 2012/04/06 2,634
92661 지금 밖에 우르크쾅쾅 바람 소리 5 2012/04/06 1,166
92660 김용민에게 너무 가혹 합니다 5 ... 2012/04/06 879
92659 평범한 시민인 나도 사찰받았다 6 닥치고정치 2012/04/06 980
92658 40대아줌마에게 글보고 느낀점. 왜 우리는 자극적인 글에 반응하.. 13 ... 2012/04/06 2,534
92657 봄바람이 잠잠해지기를 ... 2012/04/06 579
92656 보이스피싱전화 확인하는대가? 3 ... 2012/04/06 928
92655 인사동에 스텐으로 된 밥그릇 쵸코맘 2012/04/06 744
92654 슈가버블.. 오늘 가격 좋네요. 4 광고아님 2012/04/06 1,474
92653 공덕시장 안 김치가게에서 김치 사 보신 분 계세요? 2 0 2012/04/06 1,222
92652 주간경향 1년 구독신청했는데. 4 해지가능한가.. 2012/04/06 1,094
92651 c~ 4월인데 왜이리 춥죠~?? 14 2012/04/06 2,398
92650 노무현정부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확인 동화세상 2012/04/06 653
92649 고맙다 목아돼...지금 움직이고 있다네요.. 13 .. 2012/04/06 2,060
92648 불법사찰? 노무현정부 작성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1 동화세상 2012/04/06 573
92647 소고기 들어가는 된장찌개에 멸치육수? 5 새댁 2012/04/06 1,918
92646 사찰피해자 '김종익 죽이기' 정치권 각본에 놀아난 검찰 1 세우실 2012/04/06 598
92645 신용등급6등급이면 낮은거죠? 5 .... 2012/04/06 12,617
92644 지겹네요 정치이야기...좀 자제 해주세요 16 .. 2012/04/06 1,599
92643 서중현 후보가 음해공작에 시달리는 듯 합니다.대구 서구 사시는 .. 2 .. 2012/04/06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