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발라서 배달 되는 벽지 쉽게 바를수 있을까요?

벽지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2-04-03 18:03:43

아파트가 10년된 아파트에 입주한지 8년인데..

벽지가..

입주할때 그대로 그 벽지예요...

아이도 벽에 그림 그리는 아이도 아니고 그래서 8년 된 벽지 치고는 상태는 양호한데 아무래도 묵은때 처럼 그런 건 무시를 못하겠고..

분위기도 좀 바꾸고 싶고 그래서 집앞에 인테리어가게에 직접 갈까하다가..

인터넷에 풀발라서 재단까지 다 해서 보내주는 벽지가 있더라구요..

 

가격이 싸면..

여기서 주문해서 몇군데 포인트로만 할까 싶거든요..

근데 도배는 한번도 안해 봤는데 이것도 할만할까요..

아니면 그냥 돈 좀 더 들더라도 그냥 집앞 벽지가게 가서 하는것이 좋을까요..

집 전체를 다 하는것이 아니고 현관쪽 하고 거실에 한 벽면, 부엌에 한 벽면 이정도만 하면 되서...

사람 불러서 할려니 돈도 좀 아깝고 그래서요..

 

풀바른 벽지 직접 해 보신분 어떠세요?

IP : 122.3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12.4.3 6:12 PM (119.197.xxx.71)

    산수 가만히 해보니까 가격이 싼편도 아니였구요.
    예전에 천장한번 발라 봤는데 죽을것 같더라구요. 그 가격에 조금 보태서 사람부르는게 합리적이라고 봐요.
    정말 실속있게 하려면 벽지사서 직접풀발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2. 쏠라파워
    '12.4.3 7:02 PM (125.180.xxx.23)

    한 6년전에 첨으로 도배했었어요.
    인터넷보고 방법 나온대로 따라 했더니
    첨이라 시간은 걸렸지만 실크벽지로 저렴하게 도배했었네요.
    벽 한면씩 하는건 반롤씩 파는거 주문해서 했었어요.
    풀바르는거해보니 할만했어요.

  • 3. 꿈꾸고있나요
    '12.4.3 8:49 PM (1.225.xxx.146)

    천장만 아니면 할만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오래되서 때 탓는데 부분만 하면 낡은 벽지가 정말 눈에 들어와요... 애들방만 주문해서 도배해보세요.

  • 4. 새록
    '12.4.3 9:03 PM (175.125.xxx.253)

    난이도에 대한 질문의 답은.. 벽만 하시는거면 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972 자게에선 닉네임으로 검색이 안되나요? 4 자게검색 2012/07/12 1,624
128971 우산 여러종류로 보고 살곳 없을까요? 아지아지 2012/07/12 1,514
128970 중학생 영어 과외 관련..학부모님 입장에서 조언 부탁 드려요 3 조언부탁드려.. 2012/07/12 3,082
128969 혹시 금수레 라는 과자 아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1 70년대 2012/07/12 2,543
128968 장마인가요? 신랑이 놀러가자는데 ㅜ.ㅜ 5 쑨대렐라 2012/07/12 2,523
128967 외장하드에 하루 종일 자료 옮겨도 되나요??? 5 ee 2012/07/12 2,012
128966 예쁜 아기 이름 아이디어 좀 주세요~ 10 dmgmgm.. 2012/07/12 3,055
128965 일산후곡마을대한통운택배기사... 6 짜증 2012/07/12 2,980
128964 말이 너무 빨라 발음이 부정확해요 1 .. 2012/07/12 2,019
128963 아기 키워보신 분, 성선설 vs 성악설 뭐 믿으시나요? 14 아기 2012/07/12 3,737
128962 혹시 시엄니 시동생편인 남편을 제 말 잘듣게 고칠수 있는 방법 .. 6 2012/07/12 2,215
128961 전원주 할마시 손자들 전부 서울대, 고려대 4년 장학생 42 역시 2012/07/12 27,558
128960 스마트폰 사용할려는데... 1 pp 2012/07/12 1,803
128959 롯데 월드,키자니아 싸게 가고 싶어요. 서울구경 2012/07/12 3,629
128958 기미치료는 포기했는데 그럼 뭘 하면 좋죠? 8 기미기미 2012/07/12 3,872
128957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합니다. 150 소심한자랑녀.. 2012/07/12 17,100
128956 남편의 외도 그리고 카톡 11 사생활 2012/07/12 13,336
128955 유치원비가 너무 비싸서 다시 어린이집으로 보낼까해요... 3 고민맘 2012/07/12 4,271
128954 결혼하시면.. 절대 아이부터 먼저 갖지마세요... 2 끔찍하네요... 2012/07/12 3,809
128953 SKT에서 올인원요금제와 LTE 요금제 차이가 뭔가요? 2 어리수리 2012/07/12 3,685
128952 암웨* 정수기는 왜이렇게 비쌀까요? 4 2012/07/12 2,722
128951 외장하드케이스 고르기 도움 부탁합니다. 6 검은나비 2012/07/12 1,756
128950 박지원 "김병화 대법관 후보, 집에 가라" 外.. 1 세우실 2012/07/12 2,818
128949 클린맘 빨래삶기 2012/07/12 1,661
128948 2003년경에 구입한 파브 50인치 pdp도 usb지원되나요? 2 tv 2012/07/12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