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어떻게 처신을해야될까요

바람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2-04-03 16:30:22

저희친척분이 병원에 입원해계세요

한분은 좀 점잖으시고 말도 가려가시며 완전 교양있는분이시라 저랑 트러블없이

닮고싶으신분 한분이시구..... 아이가아플적에 한번 병원도 다녀가셨구요

근데 다른한분은 성질이 장난이아니고 다혈질에 까칠하고

말도 너무 너무 함부로하시는 여자분이세요

당연히 제가 병원에 병문안가야하는건 맞아요 ......엄마가 자꾸 가라고하시는데

맘같아선 너무 안가고 안보고싶어요..... 한분에겐 죄송하지만요 ...

제가 아이를 두명낳아도 한번도 찾아와보지도않았구 ....아이가 아파서 몇번을 입원해도

아이를봐도 아는척도하지않는 그런분이세요...한다는말이 비꼬는말만하구요

제아이를보면 제가미워도 그렇게하지말아야하잖아요...

태어나길 그렇게 생겨먹어서 고칠수없다하시는데 ....... 참 당하는입장은 너무 싫어요

막말을너무잘해요 .....한마디로 무섭기까지하구요

제가안가도 별로 기대도안할거예요.아마....

두분다 여성분이신데...... 한분을 생각하면 당연히가야하는데.....

그분얼굴과 말투만 생각하면 정말 .......사람을 업신여기고 가난하고 자기기준에서 조금아니면

비꼬는말투에 정말 가시돋힌말을 너무 너무 잘하시는분이세요 ....

이런경우 정말 너무 난처하고 병원을가도 뭘사가야될지싶구 그래요..

좀 도와주세요

IP : 119.64.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4:36 PM (218.51.xxx.117)

    두 분 모두 입원하셨다는건가요??
    첫번째 분은 병문안 가겠고~
    두번째 분이라면 전 안가겠는데, 두번째 분이 입원하신거죠?

  • 2. 나무
    '12.4.3 4:40 PM (175.115.xxx.134)

    가고 싶으신 분에게 만 가셔요

  • 3. 원글이
    '12.4.3 5:18 PM (119.64.xxx.179)

    두분같이입원해계세요..같은병실에요 ,,

  • 4. .....
    '12.4.3 5:56 PM (211.246.xxx.126)

    82명언입니다
    할까말까 특히 인사할까말까는 무조건 하고
    살까말까는 말아라했어요.
    돈만있으면 못살것이 없고 자고나면 좋은게 나오니까요.
    가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 5. ..
    '12.4.3 6:47 PM (112.151.xxx.134)

    그냥 가세요.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구....병원 로비에 있는 매점에서
    깡통쥬스 한박스 사들고 인사하면 됩니다.
    썩는거 아니니....놔뒀다가 다른 사람 주던지
    퇴원 후에 드시던지 하겠지요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010 나가수 새멤버 보셨나요? 으허허헉! 19 깍뚜기 2012/09/03 7,480
150009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2 고니 2012/09/03 1,541
150008 70年生을 기준으로 작은키의 기준이 얼마인가요? 24 왜 나보다 .. 2012/09/03 4,980
150007 스마트폰 분실했는데 폰이 하루만에 중국 갔나봐요.ㅠㅠ 6 대처불가 2012/09/03 4,436
150006 탤런트 이기선씨,박순애씨억하세요?? 16 이기선 2012/09/03 20,971
150005 햄버거 안에 든 패티같은 고기만들려는데 재료좀요~ 6 함박 2012/09/03 1,375
150004 소개팅후 맘에안들어도 또 만난적있으세요? 4 .... 2012/09/03 3,122
150003 25살에 42세 선 들어온 적 있어요.^^ 13 .. 2012/09/03 4,202
150002 이전엔 그런적없는데 커피마시고 나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5 잘되요 2012/09/03 2,217
150001 호박알도 팔수있나요? 1 호박알 2012/09/03 843
150000 피부탄력얘기가 나와서 미애부 2 블루마운틴 2012/09/03 4,052
149999 이주영이라는 여자 탈렌트 기억하시나요? 9 이주영 2012/09/03 7,919
149998 베이비시터 그만두시라할때 1 베이비시터 2012/09/03 3,189
149997 씨티카드로 인천공항라운지 이용해보신분!!! 6 궁금이 2012/09/03 4,520
149996 누런..늙은 호박으로 호박전해먹고 남은 호박은 어찌보관하는게 좋.. 3 호박좋아 2012/09/03 1,885
149995 보험약관대출을 받을때 어떻게 해야 신용에 덜 영향이 가나요 4 .. 2012/09/03 1,885
149994 강남구 도곡중 어떤 학교인가요? 3 dma 2012/09/03 1,794
149993 저... 아이 둘 있는 직장맘이예요 4 직장맘 2012/09/03 1,828
149992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6 냄새 2012/09/03 9,315
149991 삼익피아노 1996년에 구매한건데요. 2 삼익 2012/09/03 1,966
149990 검은깨 구입하려는데... mk 2012/09/03 849
149989 카카오스토리 이제 편하게 해요 시원 2012/09/03 1,470
149988 피부 탄력에 좋은게 뭘까요? 9 노화 2012/09/03 4,948
149987 세탁세제 리큐와 퍼실중 어느게 나아요? 7 바다 2012/09/03 9,662
149986 이력서와 등본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4 .. 2012/09/03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