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친척분이 병원에 입원해계세요
한분은 좀 점잖으시고 말도 가려가시며 완전 교양있는분이시라 저랑 트러블없이
닮고싶으신분 한분이시구..... 아이가아플적에 한번 병원도 다녀가셨구요
근데 다른한분은 성질이 장난이아니고 다혈질에 까칠하고
말도 너무 너무 함부로하시는 여자분이세요
당연히 제가 병원에 병문안가야하는건 맞아요 ......엄마가 자꾸 가라고하시는데
맘같아선 너무 안가고 안보고싶어요..... 한분에겐 죄송하지만요 ...
제가 아이를 두명낳아도 한번도 찾아와보지도않았구 ....아이가 아파서 몇번을 입원해도
아이를봐도 아는척도하지않는 그런분이세요...한다는말이 비꼬는말만하구요
제아이를보면 제가미워도 그렇게하지말아야하잖아요...
태어나길 그렇게 생겨먹어서 고칠수없다하시는데 ....... 참 당하는입장은 너무 싫어요
막말을너무잘해요 .....한마디로 무섭기까지하구요
제가안가도 별로 기대도안할거예요.아마....
두분다 여성분이신데...... 한분을 생각하면 당연히가야하는데.....
그분얼굴과 말투만 생각하면 정말 .......사람을 업신여기고 가난하고 자기기준에서 조금아니면
비꼬는말투에 정말 가시돋힌말을 너무 너무 잘하시는분이세요 ....
이런경우 정말 너무 난처하고 병원을가도 뭘사가야될지싶구 그래요..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