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미국으로 시집을 갔어요
미국인이랑 결혼을 하고 5월이 출산이예요
가끔씩 시누이랑 전화통화를 하는데...
시어머니는 늘 미역국 끓이는 얘기만 하세요
이제 줄줄 외울 것 같아요
가기 전에도 그렇게 얘기를 해 줬는데 또 하시네요
그러면서 저번에는 일주일만이라도 산후도우미를 쓰라고 하던데..
미국에도 그런 일 도와주는 분이 계실까요?
사는 곳은 텍사스쪽인데... 한인타운도 있다고 해요
시누이는 모든게 귀찮아서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혹시나 있다고 하면 알아봐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