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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상처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2-04-03 14:16:57
내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했슴 좋겠습니다
밖에 나가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알수없지만
예전처럼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하고
핸드폰을 밖에 나가 받고 ...
이런 어설픈 표시는 내지 말고
정말 감쪽같이 완벽하게 피기를 바랍니다
물론 바람을 안피우길 간절히 원하지만

이런 제 심정은
다시는 예전의 그 지옥같던 경험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IP : 118.33.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2.4.3 2:19 PM (118.222.xxx.175)

    을 한번 폈다면
    혼자살 준비 착실히 하고 있다가
    또 바람을 핀다면
    조용히 내보내고
    인생그림을 다시 그려보렵니다.

  • 2. ㅇㅇ
    '12.4.3 2:30 PM (211.237.xxx.51)

    에효.. 완전범죄 할 주제도 못되면서 왠 바람질인지요.
    원글님 힘내세요.. ㅠ

  • 3. ...
    '12.4.3 2:54 PM (211.234.xxx.234)

    심히 공감됩니다.
    ㅜㅜ

  • 4. 그렇죠
    '12.4.3 3:16 PM (110.47.xxx.150)

    바람 피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쁜건
    그걸 아내가 알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르고 지나가면 아무렇지 않을 일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처럼. 알게 된 순간 모든 것이 망가지고 무너지니까요.

  • 5. ..
    '12.4.3 5:31 PM (1.225.xxx.8)

    http://blog.miclub.com/BoardServlet?cmd=view_article&blogId=red819&articleId=...

  • 6. ㅜㅜ
    '12.4.3 5:40 PM (118.176.xxx.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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