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상처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12-04-03 14:16:57
내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했슴 좋겠습니다
밖에 나가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알수없지만
예전처럼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하고
핸드폰을 밖에 나가 받고 ...
이런 어설픈 표시는 내지 말고
정말 감쪽같이 완벽하게 피기를 바랍니다
물론 바람을 안피우길 간절히 원하지만

이런 제 심정은
다시는 예전의 그 지옥같던 경험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IP : 118.33.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2.4.3 2:19 PM (118.222.xxx.175)

    을 한번 폈다면
    혼자살 준비 착실히 하고 있다가
    또 바람을 핀다면
    조용히 내보내고
    인생그림을 다시 그려보렵니다.

  • 2. ㅇㅇ
    '12.4.3 2:30 PM (211.237.xxx.51)

    에효.. 완전범죄 할 주제도 못되면서 왠 바람질인지요.
    원글님 힘내세요.. ㅠ

  • 3. ...
    '12.4.3 2:54 PM (211.234.xxx.234)

    심히 공감됩니다.
    ㅜㅜ

  • 4. 그렇죠
    '12.4.3 3:16 PM (110.47.xxx.150)

    바람 피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쁜건
    그걸 아내가 알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르고 지나가면 아무렇지 않을 일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처럼. 알게 된 순간 모든 것이 망가지고 무너지니까요.

  • 5. ..
    '12.4.3 5:31 PM (1.225.xxx.8)

    http://blog.miclub.com/BoardServlet?cmd=view_article&blogId=red819&articleId=...

  • 6. ㅜㅜ
    '12.4.3 5:40 PM (118.176.xxx.219)

    ...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3 자식 곁으로 오고 싶어하시는 시어머니 15:28:18 21
1741482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1 ... 15:24:15 120
1741481 고3맘.... 속상함... 5 인생 15:22:19 379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 15:20:17 270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5 엄마 15:17:51 284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15:17:07 181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2 정상 15:14:50 446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4 폭염나가 15:14:44 460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943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433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4 질문 15:13:02 397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33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11 실망 15:07:16 444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278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57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101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889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44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10 ... 15:01:53 618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489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6 시삼세스판사.. 14:56:51 703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838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8 소름 14:55:29 1,213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5 아이들 14:54:54 852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