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클라 수영 시작했더니...ㅠ.ㅠ

알러지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2-04-03 12:41:57

울 아들  초등 이학년인데 키가 아직 120이 될까말까고 몸무게는 이제 20kg....

벼르고 벼르다 어제부터 수영 시작 했거든요...

한시간 수업에 삼심분 물밖에서 수영복 입은채 오티 받고  레인 한번 걷고 왔더만

 

저녁 잠잘라 하는데 눈이 간지럽다고 난리난리를 쳐서 오늘 안과 갔더니 알러지라 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영 시작했는데 것두 원인이 되는지 물어봤더니 수영 안시키는것이 좋다고...

ㅠ.ㅠ  어째요...

울 아들 물 엄청 좋아라 하는데...

수영 시작하는 전날 설레여 잠도 못잤는데....

 

수영 당장 끊어야 할까요?

아님...좀더 지켜 볼까요??

ㅜ.ㅜ

IP : 59.7.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12:47 PM (65.49.xxx.85)

    수영장을 바꿔보세요.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곳 말구요.
    구립이나 시립에서 운영하는 좀 규모가 큰곳이요.
    소규모 스포츠센타와 시립이나 구립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수질차이가 많더라구요.
    동네에 있는 작은 곳에 하루 갔다가 피부병과 눈병 옮아와서 일주일동안 고생했었어요.

  • 2. ㅁㄴㅇ
    '12.4.3 12:48 PM (59.1.xxx.75)

    키 크려는 의도라면 수영은 별로일듯요;;
    줄넘기, 농구 등 제자리에서 쾅쾅 뛰어서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게 최고라던데요.

  • 3.
    '12.4.3 2:24 PM (116.123.xxx.70)

    키크려면 윗님 말대로 발바닥이 무언가에 힘차게 닿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판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수영은 물을 차봐야 힘이 바닥에 닿는것보다 훨씬 힘이 덜드니까요 ...

  • 4. 키컸으면
    '12.4.3 2:37 PM (112.148.xxx.143)

    수영은 키크는데 도움이 안되어요... 체중조절에는 도움이 될거예요... 살이 찌면 성장호르몬 분비를 저하 시키기 때문 이지요... 농구,줄넘기가 도움이 된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양의 운동이면 더 좋고 격렬한 운동은 하지 말라네요... (정형외과 선생님이 아들에게 한말이예요) 하루중 한끼는 고단백,저칼로리의 음식을 꼭 먹으라고 합니다...

  • 5.
    '12.4.3 3:21 PM (222.110.xxx.104)

    전 어렸을 때 수영 배우면서 키가 컸어요. 일년에 15센티가 최고로 컸죠. 수영하면 배가 고파 잘 먹으니 그랬던 것 같아요. 도움이 안되딘 않아요. 전신운동인데

  • 6. 이상허다
    '12.4.3 5:45 PM (188.99.xxx.78)

    수영선수들 엄청 키 큰데 상관관계가 전혀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43 개인연금을 계속 넣을지 아님 해약을할지............. 4 @>@ 2012/08/10 2,003
139742 단비가 내리네요 3 ㅎㅎ 2012/08/10 962
139741 모니터 해상도 높이는법이요. 1 스노피 2012/08/10 951
139740 포도주스가 폭발해 벽지에 묻었어요. 어떻게 지우나요 ㅜ.ㅜ 10 멘붕충격공포.. 2012/08/10 4,456
139739 전기요금이 후덜덜이네요 11 ㅠㅠ 2012/08/10 4,101
139738 손연재엄마 인터뷰.... 37 인터뷰 2012/08/10 31,392
139737 쌀가루는 어디서 파나요? 6 쌀가루 2012/08/10 2,297
139736 발리여행 질문 5 그래그래 2012/08/10 1,363
139735 아침제공하는 아파트라는데..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 16 흠흠 2012/08/10 6,025
139734 김치 주문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12/08/10 825
139733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2 한나나 2012/08/10 1,299
139732 민주당이라고 4대강사업에 책임이 없진 않죠 30 2012/08/10 1,955
139731 신수지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안하는 건가요? 8 궁금 2012/08/10 2,977
139730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689
139729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1,170
139728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235
139727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740
139726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2,000
139725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1,137
139724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5,181
139723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825
139722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432
139721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5,013
139720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3,130
139719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