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이란 배우가 김규리로 이름을 바꿨쟎아요.
어렸을 적 집에서 불리던 이름이라면서..
그런데 왜 김규리란 여배우가 기존에 있는데
아무리 집에서 쓰는 이름이래도 예명으로 바꾸지 않고 김규리란 이름을 썼나 싶어요
둘이 헷갈릴수도 있고
기존 김규리쪽에서 불쾌할수도 있는데..
김규리란 배우가 오래 안보여서 아예 배우를 안하기로 했나보다.
그래서 그 이름을 쓰기로 했나보다 했는데
그래도 혼동하는거 싫을거 같은데요.
어제보니 예전 김규리도 다시 활동하던데
내가 기존 김규리라면 속상할거 같아요.
연예계 뒷말한다고 하실까 두려운 맘이 쪼금 드네요.
나쁜 맘으로 쓴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