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 돌잔치는 어떻게 하세요?

궁금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04-03 11:24:16
사촌의 아이 돌잔치는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IP : 112.168.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서
    '12.4.3 11:26 AM (121.134.xxx.79)

    밥먹고 봉투 건네고 축하해주죠.^^

  • 2. 원글
    '12.4.3 11:29 AM (112.168.xxx.63)

    아주 예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돌잔치도 없애는 분위기에
    친척들까지 불러대는 돌잔치는 민폐 같은데
    아직도 사촌들 다 부르는 경우도 있나 싶어서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지만 또 상대는 그런 생각을 안하면 곤란한 거 같고요.

  • 3. //
    '12.4.3 11:30 AM (110.13.xxx.156)

    사촌끼리는 가지 않나요?

  • 4. 부르니..
    '12.4.3 11:33 AM (14.47.xxx.160)

    가야지요..
    안가면 서운타 어쩌다 뒷말 많아요..

  • 5. 근데
    '12.4.3 11:35 AM (112.168.xxx.63)

    같은 지역의 가까운 거리라면 몰라도
    서로 다 떨어져서 먼 거리에 살면
    돌잔치 참석하기 부담이지 않나요.

  • 6. ㅇㅇㅇ
    '12.4.3 11:36 AM (210.117.xxx.96)

    가볍게 무시해주고 안 갑니다.

  • 7. ...
    '12.4.3 11:37 AM (110.13.xxx.156)

    먼 거리면 부르지도 않아요
    사촌끼리 모임 하는집 있던데 그런 집은 멀어도 가더라구요
    모임 날짜를 돌에 맞춰 잡는거죠
    사람마다 사촌끼리 얼마나 친밀한가 따라 다른거지요

  • 8. 그건..
    '12.4.3 11:43 AM (115.139.xxx.98)

    정말 가족 분위기에 따라 다르죠.
    친적이라고 해도 평소 왕래 안하면 이웃보다 못한거고요.
    명절에 다 모여서 밥 한끼라도 먹고 이번에 이직했네 중학교 입학했네..하는 소식을 서로 공유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집에서는 돌잔치는 즐거운 모임이죠~

  • 9. 문제는
    '12.4.3 11:50 AM (116.36.xxx.29)

    초대한다는거지요.
    직계 자기들끼리만 할껏이지 사촌네까지 부르는건 완전 민폐 다발로 선사하는 거예요.
    님들은 절대 부르지 마시고요.
    저역시 우리애들 결혼 하면 그런행사는 가족행사인거 거듭 강조 하렵니다.
    우리나라 관혼상제가 미풍양속이라 하는데 상당히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전통인건 맞는거 같아요.
    성균관에서나 지켜줬으면 하는거 많아요.

  • 10. 원글
    '12.4.3 11:55 AM (112.168.xxx.63)

    저흰 아직 아이없고 돌잔치는 안할거라고 남편과 저 같은생각이에요
    그런걸 좀 싫어하거든요.
    나중에 아이 생기면 직계만 모여서 식사 정도 하는 걸로 생각하고요.

    시댁쪽 사촌 아이 돌잔치 소식을 듣게 되면 어떨까 그냥 상상해 보았어요.
    저희 시댁쪽 분위기로 봐서는 명절때 얼굴 보는 정도고 따로 그렇게 친하지도
    연락을 하고 사는 편도 아닌 그냥 그런 사이라
    저는 아이 돌잔치는 그저 직계로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데.ㅎㅎ

  • 11. ;;;
    '12.4.3 1:28 PM (180.231.xxx.180)

    그냥 생일일뿐이에요
    1년된...뭐 별거인가요?
    초대도 우습죠 사실;;하지만 초대한다면
    안갈수도 없고... 부담 부담

  • 12. 배배배
    '12.4.3 8:40 PM (112.149.xxx.235)

    친한 정도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는 직계가족만 초대해서 했는데요.. 사촌언니들이 왜 안불렀냐고 진심으로 뭐라 하더라구요.. ㅋㅋ전 사촌언니랑 연락 자주하고 친하게 지내긴 하거든요.. 어느 정도로 가깝게 느끼냐에 따라 다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78 팔자좋은 여자에 대한 부러움! 24 흠~ 2012/04/08 17,512
92177 제대로 된 시사 프로그램이 하나 없냐구요? 3 .. 2012/04/08 736
92176 민간인사찰관련해서 3 ㅁㅁ 2012/04/08 495
92175 지금 케이블에서 연애의 목적 하는데요 12 .. 2012/04/08 3,460
92174 문성근님 정말 연설 잘 하네요 9 햇살조아 2012/04/08 1,886
92173 이제 알바글은 IP공개해서 댓글방지해야 7 조명희 2012/04/08 571
92172 댓글로 알아보는 야만적인 조선족의 레토릭 4 RiRiru.. 2012/04/08 1,060
92171 제가 생각하는 쿨의 조건 ... 2012/04/08 758
92170 조선족도우미... 18 무섭다 2012/04/08 5,461
92169 코스트코 실리 퀸 매트리스 ... 2012/04/08 1,582
92168 211.246.***.58 알바임 5 조명희 2012/04/08 681
92167 베이지색 레깅스사고싶어요 1 22 2012/04/08 1,262
92166 내일 이라고 쓴 글 알바임 1 조명희 2012/04/08 441
92165 과일야채 세정제가 여러개있는데.이거 어디다 쓸까요? ㄴㄴㄴㄴ 2012/04/08 622
92164 106436 글 보세요. 콜록이가 글쓰고 자기가 욕함. 1 전쟁이야 2012/04/08 572
92163 내일 첨밀 2012/04/08 365
92162 새누리당 14명, 민주통합당 60명, 통합진보 26명 충격 2012/04/08 594
92161 아웅산 수치 - 부패한 권력은 권력이 아니라 공포다 참맛 2012/04/08 701
92160 한게레에서 이제 제대로 알려주네요 .. 2012/04/08 755
92159 LA 에서 한국인 여대생이 차없이 2~3개월 살기가 불편/위험할.. 7 딸걱정 2012/04/08 3,194
92158 전 솔직히 삼두노출 반대예요. 10 한마디 2012/04/08 7,599
92157 남편 대기업 그만두고 장사한다는데... 4 손님 2012/04/08 3,331
92156 헉.... 갑자기 호감을 나타내시네요. 8 하하하 2012/04/08 3,930
92155 지금 케베스2에서 하는 '리벤지' 재밌네요 5 ㅇㅇ 2012/04/08 1,390
92154 앙마 기자 책에서 1 진실 2012/04/08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