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요..ㅠ.ㅠ
1. 어휴
'12.4.3 11:18 AM (220.72.xxx.65)그러기에 옷 두껍게 입으셔야죠!!
요즘 감기 얼마나 쉽게 걸리는지 아세요? 걸리면 잘 낫지도 않아요
얼마나 고생하는데..
오늘 겨울 캐시미어나 라마코트 입은사람도 많이 봤어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두르고 나왔더라구요
날씨 이럴때 최고로 옷 든든히 입어야한다구요2. 전 아직도
'12.4.3 11:20 AM (119.201.xxx.221)패딩점퍼 입고 다닙니당 ㅋㅋㅋ 4월 중순까지는 꿋꿋이! ㅋㅋㅋ
3. ㄴㅁ
'12.4.3 11:24 AM (115.126.xxx.40)그래서
봄에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4. 어휴님!
'12.4.3 11:26 AM (112.168.xxx.63)그러게나 말이에요!
저 3월 말까지도 겨울 코트 입고 다녔어요.
그사이 날씨 많이 풀리고 겨울 옷 입고 다니기 그래서
어제부터 가볍게 입은 거에요.
게다가 뉴스 일기 예보는 항상 조금씩 다르길래
또 좀 오버하나 싶었지 뭐에요5. 12
'12.4.3 11:28 AM (59.2.xxx.158)4월중순까지는 겨울옷입어요,4월말이나 되어야 얇게 입고 그러다 5월중순부터 반팔입고,,
요즘은 계절구분이 예전같지 않아요,,
옷으로 구분하자면
4월말 - 5월초 : 봄
5월중순 - 9월중순 (추석전) : 여름 (반팔)
9월말 -10월 (가을)
나머지는 겨울,,겨울이 따뜻할 수도 있고 추울수도 있고하긴한데,,그래도 겨울,,,인듯해요,,
제가 사는 곳은요,,6. 작은애
'12.4.3 11:42 AM (125.180.xxx.36)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비오고 바람까지 불어대니
장갑안끼고 온 내가 너무 원망스럽더라는...
이게 진정 사월날씨입니까???7. 어젠
'12.4.3 1:16 PM (59.7.xxx.55)남편이 얇게 입고 나가선 고생하더니 오늘은 토끼털 잠바를 껴입고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