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05441&url=n
이 여자 아무리 생각해도 웃길려고 국회의원선거 나온듯 ㅋㅋㅋㅋ
조!!!
(이거 원기사 클릭해서 트위터 캡춰 화면 직접 보시면 더 웃겨요. 우울했었는데 빵터졌거든요.)
박선희 새누리당 안산상록갑 후보의 트위터 내용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새벽, 오늘도 열두시가 넘었다고 적은 그는 힘들다며 "불스원샷 한 잔 해야할까봐요"라고 말한 것이 바로 그 것.
이에 아이디 huntingwha***씨는 "`레드불`이겠죠. 불스원샷은 엔진첨가제"라며 "마시면 큰일난다"고 충고했다.
그는 또 자신의 친구가 "요즘 팔리아먼트만 피운다고 말했다"며 "그런 친구들 땜에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 친구가 필라멘트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담배를 빗대 표현한`팔리아먼트(parliament)`는 국회라는 뜻으로 4.11 총선에 도전하는 박 후보를 응원한다는 친구의 심오한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