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일인가요?
그저 살짝 내리다 말려니 했는데 눈이 펑펑 잘도 내리네요.
한겨울마냥 하늘 전체가 뿌연채로 눈이 펑펑 내리니
지금이 4월이라는 것도 잊네요.ㅎㅎㅎ
따듯한 차나 한 잔 더 마셔야겠어요.
이게 뭔일인가요?
그저 살짝 내리다 말려니 했는데 눈이 펑펑 잘도 내리네요.
한겨울마냥 하늘 전체가 뿌연채로 눈이 펑펑 내리니
지금이 4월이라는 것도 잊네요.ㅎㅎㅎ
따듯한 차나 한 잔 더 마셔야겠어요.
어디세요?
아닌가,
웬지 기억에 4월에도 어쩌다 눈온적 있었던거 같네요.
용인 구성지구요.
이렇게 오랫동안은 안온거 같아서 말이죠. 완전 겨울처럼 어두컴컴해져서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니 말이죠.
春雪이네요
올해가 윤달이라 그렇데요..
제 생각엔 4월11일 지나면 개나리도 피고..목련도 피고...그럴것 같아요^^
강원도 횡성은 눈보라칩니다.
저도 용인인데..
재작년인가도 4월에 눈보라치고 했어요..
그 때 날씨가 미쳤다고..
올겨울은 그래도 빨리 끝났다고 했는데 4월에 또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