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별등기문제로 힘들어요

씨름 조회수 : 526
작성일 : 2012-04-03 09:30:08

4년째 속썩으며 씨름하고 있는 문제가 있어 82쿡 여러분께 의논드리려고 해요. 지역은 밝히기 어렵고 수도권 외진 지역인데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땅(100 평)을 매입했어요.  개발제한지역인데 재판을 하면 개별등기가 난다해서 그말을 믿고 저말고도 몇십명이 땅을 구입했고 재판비용까지 댔습니다. 작년에 드디어 강제조정이란 판결이 나서 그동안 속썩었던것이나 부동산회사의 무심함-재판내내 제가 담당자한테 전화를 해야했습니다-도 잊고 좋아라했지만 진행이 안되서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는 그만 두었고 새 담당자는 전화를 피하는지 받지 않다가 겨우 받아서는 회사로선 도의적책임은 있지만 구청허가가 안나서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그후에도 전화를 걸면 받지도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전원주택에 눈이 멀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채  은행빚 갚느라 ,속썩느라 마음이 어둡고 힘이 나지 않아요. 저하고 같이 땅을 구입했던 분들 연락처도 모르고 다들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구청을 오늘 갈건데 어제 전화통화한바로는 능구렁이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어떻게 하면 졿을까요?

IP : 122.203.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4.3 9:43 AM (121.139.xxx.195)

    판결문 가지고 법무사에게 한번 상담 받아 보세요. 예외는 있지만 판결에 의하는 경우 상대방 협력없이 단독으로 등기신청 가능하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등기도 문제지만 개발제한구역이라 기존에 주택이 있던 경우가 아니라면 신축 자체가 안될것 같은데요.

  • 2. 원글
    '12.4.3 9:52 AM (122.203.xxx.29)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이 풀려야 되는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71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938
106170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411
106169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047
106168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009
106167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73
106166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978
106165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576
106164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271
106163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676
106162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583
106161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11
106160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335
106159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32
106158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572
106157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076
106156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270
106155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565
106154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2,995
106153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24
106152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703
106151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056
106150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643
106149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305
106148 아이들 자전거 사야하는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이네요. 4 아기엄마 2012/05/08 1,296
106147 울 아이는 공부 빼면 나무랄데가 없어요. 22 자식 2012/05/08 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