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시간 반 누워 있었으면 됐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최근 자주 찾은 이 곳에 왔습니다.
상담사로서의 삶을 살고 싶단 생각이 툭 튀어 나왔습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니고 경력도 없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한 지금에
하고 싶다는 의지가 반가워서.. 뜬금없다 무시할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심리상담/ 상담심리, 특화된 자격증들
상담심리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심리상담은 상대적으로는 부담이 덜하다는 점 등 대강의 정보들을 짧은 시간 살펴본 게 전부입니다.
아득하다 느껴지지만, 작은 시도조차 하지 않고 나를 방치하는 몹쓸 짓 그만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봐야겠죠.
현재 준비 중이거나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혹은 관련 정보를 알고 계신 분께 상담 부탁드립니다.
관련 정보 가리지 않고 감사히 덥썩 받습니다.
..다 쓴 글 날리고 윗 문장까지는 거의 그대로 썼는데
이 자리에 쓴 말들은 다시 하기 부끄럽다는 심경 고백으로 대신..:
마지막 말은 이거였어요..
같이 힘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