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 정말 속 시원하게 말 잘 하네요.
이 정부가 얼마나 구석구석 망쳐놓았는지 화병 도져요...우쒸!!!
대학 여성학 강의 시간에 졸업한 선배라며 잔생기고 체격 좋고 중성적 느낌의 언니가 와서 말을 하는데 너무 멋있었죠 시원시원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그때 영화관련 공부한다고..그 언냐가 지금의 변영주 감독 역시 성공했네요 22년전 추억입니다
추억 님..방가방가.
같은 수업 들었나봐요.
변영주 감독 그 어린 시절에도 포스가 남달랐죠.
그 수업에 다른 선배도 왔었는데..기억 나시나요?
직장 경험 1년인가 해놓고는 울면서 경험담 쏟아놓던.. 막상 직장 가보니 뭐 그런 시답잖은 일도 극복을 못해 후배들 앞에서 울고 난리였나..장난치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