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기들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ㅋㅋ 세살정도

Sa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2-04-02 23:37:35
전 대학생인데요 아파트 앞에 유치원이있어서
끝날쯤 나가면 애기들이 유치원가방매고 걸어다녀요
몸도 작은데 자기등치만한 가방메고걸어댕기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ㅋ
그런거보면서 애기빨리낳고싶단 생각해요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여자애들은 귀여운지를 모르겠어요 ㅠ
IP : 110.70.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2 11:44 PM (112.144.xxx.68)

    이것도 꾸준글인가요...ㅎㅎ

  • 2. ㅇㅇ
    '12.4.2 11:47 PM (183.98.xxx.65)

    저도 남자애기만 이뻐요 ㅎㅎㅎ

  • 3. ㅇㅇ
    '12.4.2 11:47 PM (119.192.xxx.98)

    맞아요 남자애들이 솔직히 여자애들보다 이뻐요.
    여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애들은 뭔가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다루기도 쉽구요.
    남자 아기들은 더 귀여운것 같아요. 여자애들은 뭔가 얄밉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거든요.
    중고딩 올라가도 남자애들이 훨씬 이뻐요.
    물론, 여자애들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할때는 나름 여자애들도 이쁘지만요.
    3,4살 또래 남자애들 이쁘게 생긴애들은 완전 귀엽죠.

  • 4. ...
    '12.4.2 11:51 PM (222.106.xxx.124)

    남자애들 정말 귀여워요.
    여자애들 귀여운 거랑은 전혀 다른 건데요...

    굉장히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게 귀여워요. ㅠㅠ 헝...
    여자애들은 네 살만 되도 여우같아져서리... 저 딸 엄마에요...

  • 5. ggg
    '12.4.2 11:51 PM (182.216.xxx.2)

    저도 여자애기들보다 남자애기들이 훨씬 귀여운 것 같아요. 솔직히 커서도 남자애들이 더 좋아요.
    여자애들은 대체적으로 피곤해요. 애기 때도 그렇고 커서도....ㅋ
    잘 삐지고, 계속 비위 맞춰줘야 하고, 말도 좀 함부로 하고....

  • 6. ggg
    '12.4.2 11:58 PM (182.216.xxx.2)

    위에 점세개님 말씀에 공감해요.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에 비해서
    정말 아이답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요.
    그래서 더 귀여워 보이나 봐요.
    물론 예외는 당연히 있겠지만 암튼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애들을 많이 접해봤더니.....

  • 7. ㅋㅋㅋ
    '12.4.2 11:59 PM (180.182.xxx.152)

    저도 남과 완전 같은 생각이어서 임신했을 때 당근 아들일거야 했는데 딸 낳았어요~~근데 내 새끼니까 딸이건 아들이건 상관없이 그냐 이쁘네요...

  • 8. ,,,
    '12.4.3 12:04 AM (119.71.xxx.179)

    저도 남자애들이 이쁘드라구요. 안꾸미고 단순한것도 좋고ㅎ

  • 9. ㅎㅎ
    '12.4.3 12:17 AM (222.121.xxx.183)

    저도 남자아이들이 좋은데요..
    남의 자식은 아들이 좋고.. 내 자식은 딸이었음합니다..
    내 자식은 아들이네요.. 이쁘긴 무지 이뻐요..
    여자애들 예쁜것과는 또 다르죠..
    여자애들 원피스 입고 있는거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제 아이 백일 무렵에 원피스 입혀서 사진 찍었는데.. 아이고.. 왠 떡대가.. ㅎㅎ

  • 10. 애기엄마
    '12.4.3 12:25 AM (211.207.xxx.83)

    딸엄마에요^^ 이제 네살요..
    딸 하나밖에 안키운 엄마지만요..
    2~3살 애기들이 젤 이쁜거 같아요^^
    딸은 딸대로 이쁘고.. 아들은 아들대로 이쁘고 그렇네요..
    애들마다 다르다 하지만 정말 딸이랑 아들 다르긴 다른거 같아요.. ㅎ
    저희딸은 주로 역할놀이 좋아하고요..
    확실히 잘 삐지긴 해여 ㅠㅠ

  • 11. 딴애기
    '12.4.3 12:30 AM (121.138.xxx.108)

    근데 요새 애기들은 정말 다 이쁜것 같아요
    그냥 마트에서 보는 애기도 못생긴 애가 없을정도로...

  • 12. ㅁㅁㅁ
    '12.4.3 12:38 AM (218.52.xxx.33)

    제 아이는 딸인데 정말 예쁜 존재고요,
    다른 집 아이들은 아들에 눈이 가요.
    요놈들이 잘 커서 내 딸하고 노는 아이가 되는거겠구나~ 하고 보면 남달라 보여요.

  • 13. ..
    '12.4.3 12:44 AM (116.39.xxx.114)

    세살쯤인 남자아이 진짜 이쁘죠. 귀엽고 엉뚱하고 순하고
    울 아들도 그때쯤이 제일 이뻤던것 같아요. 오종종...말도 귀엽게하구요
    지금 6학년인데 사춘기가 더뎌서 그런지 지금도 귀여워요, 엉뚱하고 뒤끝없고..
    딸 키우면 어떤 기분일까? 얼마나 이쁠까..가끔 궁금해요

  • 14.
    '12.4.3 12:48 AM (123.212.xxx.170)

    애를 안좋아해서... 이쁜 애만 이쁘고 이쁜 짓하는 애만 이쁜데요...
    객관적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거겟죠..

    딸하나 키우는데 만족하긴 하지만.....음.... 피곤해요..;;
    요즘 가끔 아들이였으면 좀더 단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ㅏ자식은 다 힘들다는데....;;;;
    내 아이나 남의 애나 다 별루예요..

    이래서 하나만 낳아서 키우나 봐요..;;;;; 예쁠땐 정말 예쁘지만.... 얼마나 신경쓸게 많은지...
    어떤땐 남아같이 순진 단순 한데... 어째 뇌구조가 그리도 단순한지... 딱 하나밖에 몰라요..;;
    9살이나 되었는데..... 주변에서 그래서 귀엽다 하지만... 엄마는 속 터집니다....;;;

    며칠째 실험에 빠져서는.......느릿느릿...산타랑 요정을 믿고...말도 동화속 언어구사;;; 우리 마을...뭐 이런식..
    그러나... 여자애 짓도 하는데... 아무래도 전 여자애 짓을 못 받아주나 봅니다.. 징징거리면 미칠거 같구...
    저녁 8시만 넘어가면... 도망가고 싶어지고....;;;;;; 이쁜거 너무 좋아하는것도 싫고..;
    대강 단순 곰돌이 과가 더 좋은걸 보면... 남아를 키웠어야 하나 싶고.....

  • 15. 세살이라
    '12.4.3 6:44 AM (116.127.xxx.134)

    이쁘긴 하더군요 . 아들만 셋인데 고맘때 이쁘긴한데 음...엎드려서 책보는데 창문위에서 뛰어내려 정형외과 다니게하고 한번은 내 눈을 손가락으로 푹~찔러서 피나게해서 한참은 안과를..울 조카는 고맘때 .젓가락으로 티비 한귀퉁이 찔러 티비폭파시키고 ...이쁘기야 무쟈게 이쁘져.^^;;;;;;

  • 16. 저희집 둘째아들이
    '12.4.3 10:47 AM (116.41.xxx.233)

    그 나이인데..순수+단순해서 좋더군요..떼쓰다가도..패티어디갔지?? 이러면 울음 뚝 그치고 자기인형 찾으러 돌아다녀요..
    엄마..저 옷 사고 싶다..이러면 엄마,내가 저거 사줄께...내가 저 집 사줄께..이럼서 백원 내미는 공수표 아들...완전 귀여워요...

  • 17. ..
    '12.4.3 11:19 AM (175.116.xxx.77)

    맞아요.. 남자애들이 좀 귀여운게 있죠.. 특히 아장아장 걸어다닐때...ㅎㅎ
    글구 점점 키워보니까 전 딸 낳았음 어쨌을까 싶을정도로 주변 여자애들 보니까 무진장 잘 삐지네요..
    남자애들은 혼내도 돌아서면 헤헤~거리는데..
    어떤 여자애는 완전 엄마가 눈치보고 그러더라구요.. 어휴.. 나같음 그런꼴보면 내가 더 성질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44 태국산 GAEA진주크림, Belle 진주가루..고민이네요 2 이를어째 2012/05/09 6,482
106343 특목고에서 하위권에 있는 집 있을까요? 1 답답해요 2012/05/09 2,538
106342 20살 대학생.. 엄마같은 분들께 연애조언 구해요 33 대학생ㅇ 2012/05/09 6,217
106341 결혼....할 수 있을까요? (꼭 좀 봐주세요.) 16 솔직한찌질이.. 2012/05/09 4,248
106340 고양이가 라면도 먹나요? 11 ㅡㅋ 2012/05/09 4,477
106339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요즘 바르고 있는 립스틱 뭔가여?? 유리핀 2012/05/09 1,310
106338 맛있는 시판 불고기 양념 추천 부탁드려요~ 3 비형여자 2012/05/09 1,762
106337 초등아이 살찌우는 음식 뭐가있을까요? 4 살찌우는 음.. 2012/05/09 2,692
106336 일반인들은 6등신~6.5등신사인것같아요 7 Gg 2012/05/09 11,966
106335 현빈광고하는 비타플렉스요..이거 좋은건가요? 1 광고아님 2012/05/09 888
106334 정녕 얼굴 허옇게 안되는 썬파우더는 없는건가요? 3 썬파우더 2012/05/09 1,853
106333 만화를 끝까지 못봤다는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했군요 7 이준석웃긴다.. 2012/05/09 2,348
106332 어버이날 용돈 얼마나 드리셨나요? 6 뿌잉 2012/05/09 4,792
106331 한 번 밖에 안 입은 옷 꼭 드라이 해야할까요? 5 나미나미 2012/05/09 1,905
106330 나는 싸가지 없는 딸이다. 13 나의 고백 2012/05/09 3,633
106329 결혼 후 생활이 더 나아지셨나요? 51 고민처자 2012/05/09 12,795
106328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217
106327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928
106326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1,975
106325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528
106324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785
106323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911
106322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478
106321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803
106320 선글라스에 기스나면 수명 다한거에요? 1 부자 2012/05/09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