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툰 작가 박건웅씨가 가슴으로 그린 '문재인 헌정 작품'

눈물이흐르네요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2-04-02 23:13:1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06071

 

 

아....ㅠㅠㅠㅠ

IP : 114.201.xxx.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
    '12.4.2 11:16 PM (115.138.xxx.26)

    그분 과는 또다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요.

    어서 봄 바람이 불었으면...

  • 2. 참맛
    '12.4.2 11:17 PM (121.151.xxx.203)

    배경음악이 뭔가요?

  • 3. ...
    '12.4.2 11:23 PM (39.113.xxx.16)

    Desperado
    저 오늘 저 동영상 병원에서 보는데 눈물이 나서..
    눈물참으려다가 콧물만 흘렸어요

  • 4. ..
    '12.4.2 11:28 PM (180.67.xxx.5)

    그 분이 다하지 못했던일까지 더하여..꼭 성군이 되실겁니다.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들으면 지금도 눈물 줄줄 흐르는데 ..아.. 데스페라도..넘 좋네요.

  • 5. ..
    '12.4.2 11:29 PM (115.136.xxx.195)

    눈물이 나는군요.
    고향에서 촌노로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고자했던
    그분을... 그꼴을 못봐서 죽게 만들고
    4년동안 나라 이꼴나게한것들...
    아직도 지지하는 세력이 꽤 되서
    어느 여의도 찌라시에선 140석을 바라본다는군요.

    아직도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은 이땅에
    제정신가진 사람들이 바람을 일으켜야 하지 않나요.

    문재인.... 노통 그렇게 가시고 한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하죠.
    그리고 그아픔만큼 많이 늙고 힘이 없어보였지요.
    문재인이사장만큼 국민도 힘들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었는데, 버려지고 얻어맞고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이용꺼리밖에 안되는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이제 국민이 주인되는세상 다시 와야 하지 않나요.

    내리는 빗물만큼이나 서럽게 눈물이 흐르는 밤이군요.

  • 6. ㅠㅠ
    '12.4.2 11:30 PM (1.246.xxx.1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에고..
    '12.4.2 11:31 PM (58.127.xxx.200)

    동영상 너무 좋아요. 근데 전 브금 때문에 집중이 안되서 끄고 봤어요;; 목소리는 푸니타 같네요^^;;;

  • 8. 꼭 보세요
    '12.4.2 11:43 PM (114.202.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가 뛰어야 바람이 분다. !!!!
    우리 잊지 말아요.

  • 9. .....
    '12.4.2 11:57 PM (125.187.xxx.239)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ㅜㅜ

  • 10. 눈물
    '12.4.3 12:19 AM (112.144.xxx.22)

    ㅠㅠㅠㅠㅠㅠ

  • 11. 함흥차차
    '12.4.3 12:25 AM (115.136.xxx.238)

    그동안 우린 너무 가만히만 앉아서 바람이 불어주기만 기다렸어요.
    지금이라도, 직접 뛰어 만들어 낼수 있단걸 알게되 다행입니다.

  • 12. 우리가
    '12.4.3 12:53 AM (175.127.xxx.245)

    바람이 되어봅시다!!!

  • 13. ..
    '12.4.3 1:03 AM (116.39.xxx.114)

    비도 오고...

  • 14. 4.11 떡돌려요
    '12.4.3 1:06 AM (14.52.xxx.114)

    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

  • 15. 4.11
    '12.4.3 4:11 AM (82.113.xxx.75)

    제 2의 4.19가 되어야죠
    닥치고 탄핵!

  • 16. 극장가고싶다
    '12.4.3 4:30 AM (116.125.xxx.63)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17. 데스페라도
    '12.4.3 8:29 AM (175.117.xxx.153)

    카펜터스 노래입니다.

    이젠 눈이 오네요. 곧 봄이 오길 바랍니다.

  • 18. 잊지않겠습니다..
    '12.4.3 10:17 AM (147.6.xxx.141)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눈물뚝뚝 흘리며 봤네요..

    투표근 단련하러 갑니다....

  • 19. 눈물이...
    '12.4.3 12:42 PM (211.41.xxx.106)

    이제 밀짚모자만 봐도, 노랑만 봐도, 바람개비만 봐도 바로 그 분이네요.
    우리가 바람이 되자! 확 꽂힙니다.

  • 20. 길을묻다
    '12.4.3 3:28 PM (210.221.xxx.57)

    바람이 불어오길 기다리기 보단
    바람이 불 수 있도록 저도 뛰어보겠습니다.
    노짱님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10 렌지후드 정말 필요한가요? 8 어떤날 2012/04/03 4,388
92909 여기눈와요 2 내참 2012/04/03 1,011
92908 사먹는 건표고 괜찮은가요? 3 표고버섯 2012/04/03 1,085
92907 여수밤바다 이런 날씨에 너무 좋네요. 7 버스커버스커.. 2012/04/03 1,924
92906 영화배우 황정민씨가 넘 좋아요 12 학학 2012/04/03 2,307
92905 새누리당 파뤼~ 선거광고 2탄 5 몬싸러~ 2012/04/03 813
92904 고백성사 1 .. 2012/04/03 812
92903 나는 꼼수다(봉주 10회) - 다운링크 3 나꼼 2012/04/03 1,178
92902 정신과 상담후 3 속타는맘 2012/04/03 1,821
92901 남자쌤으로 바뀐후 아이가 힘드어해요. 3 수영강사 2012/04/03 920
92900 한의원 추천해 주세요(목 뒤 근육 뭉침) 2 덕두원 2012/04/03 1,221
92899 초4딸아이 시험만보면 실수투성이에요.ㅠ 6 ,. 2012/04/03 1,730
92898 혼자 영어나 한자 공부 하시는 분들 계시 12 만학도 2012/04/03 1,736
92897 토니안 스쿨푸드 벤치마킹? 유늬히 2012/04/03 2,641
92896 4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03 742
92895 복희 정말 심하네요 ㅡㅡ 8 ㅇㅇ 2012/04/03 2,171
92894 [원전]후쿠시마 방사능이 태평양을 건너고 있다. 3 참맛 2012/04/03 1,476
92893 중2 남학생인데.. 너무너무 졸려해요 16 중학생 2012/04/03 2,139
92892 양념장의 신세계 2 2012/04/03 1,986
92891 눈이 펑펑 내려요 8 ,,, 2012/04/03 1,991
92890 유방암 수술후 항암치료중인 친구에게 어떤 반찬이 좋은가요?? 4 친구 2012/04/03 20,208
92889 1일2식법으로 비만 소화기계질환을 기적적으로 잡는다. 12 마테차 2012/04/03 9,502
92888 아침부터 복희누나때문에 폭풍 눈물이에여 으흑... 4 겨울조아 2012/04/03 1,623
92887 전세권설정에 대해 이게 맞는 말일까요? 10 리플절실 2012/04/03 1,545
92886 개별등기문제로 힘들어요 2 씨름 2012/04/03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