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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툰 작가 박건웅씨가 가슴으로 그린 '문재인 헌정 작품'

눈물이흐르네요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2-04-02 23:13:1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06071

 

 

아....ㅠㅠㅠㅠ

IP : 114.201.xxx.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
    '12.4.2 11:16 PM (115.138.xxx.26)

    그분 과는 또다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요.

    어서 봄 바람이 불었으면...

  • 2. 참맛
    '12.4.2 11:17 PM (121.151.xxx.203)

    배경음악이 뭔가요?

  • 3. ...
    '12.4.2 11:23 PM (39.113.xxx.16)

    Desperado
    저 오늘 저 동영상 병원에서 보는데 눈물이 나서..
    눈물참으려다가 콧물만 흘렸어요

  • 4. ..
    '12.4.2 11:28 PM (180.67.xxx.5)

    그 분이 다하지 못했던일까지 더하여..꼭 성군이 되실겁니다.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들으면 지금도 눈물 줄줄 흐르는데 ..아.. 데스페라도..넘 좋네요.

  • 5. ..
    '12.4.2 11:29 PM (115.136.xxx.195)

    눈물이 나는군요.
    고향에서 촌노로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고자했던
    그분을... 그꼴을 못봐서 죽게 만들고
    4년동안 나라 이꼴나게한것들...
    아직도 지지하는 세력이 꽤 되서
    어느 여의도 찌라시에선 140석을 바라본다는군요.

    아직도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은 이땅에
    제정신가진 사람들이 바람을 일으켜야 하지 않나요.

    문재인.... 노통 그렇게 가시고 한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하죠.
    그리고 그아픔만큼 많이 늙고 힘이 없어보였지요.
    문재인이사장만큼 국민도 힘들었습니다.

    국민이 주인이었는데, 버려지고 얻어맞고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이용꺼리밖에 안되는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이제 국민이 주인되는세상 다시 와야 하지 않나요.

    내리는 빗물만큼이나 서럽게 눈물이 흐르는 밤이군요.

  • 6. ㅠㅠ
    '12.4.2 11:30 PM (1.246.xxx.1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에고..
    '12.4.2 11:31 PM (58.127.xxx.200)

    동영상 너무 좋아요. 근데 전 브금 때문에 집중이 안되서 끄고 봤어요;; 목소리는 푸니타 같네요^^;;;

  • 8. 꼭 보세요
    '12.4.2 11:43 PM (114.202.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가 뛰어야 바람이 분다. !!!!
    우리 잊지 말아요.

  • 9. .....
    '12.4.2 11:57 PM (125.187.xxx.239)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ㅜㅜ

  • 10. 눈물
    '12.4.3 12:19 AM (112.144.xxx.22)

    ㅠㅠㅠㅠㅠㅠ

  • 11. 함흥차차
    '12.4.3 12:25 AM (115.136.xxx.238)

    그동안 우린 너무 가만히만 앉아서 바람이 불어주기만 기다렸어요.
    지금이라도, 직접 뛰어 만들어 낼수 있단걸 알게되 다행입니다.

  • 12. 우리가
    '12.4.3 12:53 AM (175.127.xxx.245)

    바람이 되어봅시다!!!

  • 13. ..
    '12.4.3 1:03 AM (116.39.xxx.114)

    비도 오고...

  • 14. 4.11 떡돌려요
    '12.4.3 1:06 AM (14.52.xxx.114)

    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

  • 15. 4.11
    '12.4.3 4:11 AM (82.113.xxx.75)

    제 2의 4.19가 되어야죠
    닥치고 탄핵!

  • 16. 극장가고싶다
    '12.4.3 4:30 AM (116.125.xxx.63)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17. 데스페라도
    '12.4.3 8:29 AM (175.117.xxx.153)

    카펜터스 노래입니다.

    이젠 눈이 오네요. 곧 봄이 오길 바랍니다.

  • 18. 잊지않겠습니다..
    '12.4.3 10:17 AM (147.6.xxx.141)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눈물뚝뚝 흘리며 봤네요..

    투표근 단련하러 갑니다....

  • 19. 눈물이...
    '12.4.3 12:42 PM (211.41.xxx.106)

    이제 밀짚모자만 봐도, 노랑만 봐도, 바람개비만 봐도 바로 그 분이네요.
    우리가 바람이 되자! 확 꽂힙니다.

  • 20. 길을묻다
    '12.4.3 3:28 PM (210.221.xxx.57)

    바람이 불어오길 기다리기 보단
    바람이 불 수 있도록 저도 뛰어보겠습니다.
    노짱님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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