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현우 보고 왜 잘생겼다 했는지 아직도 이해안가요

.... 조회수 : 4,558
작성일 : 2012-04-02 22:33:20
tv에 이현우 나오던데 
한때 이현우 인기 좋았잖아요
과묵하면서 말 한 번씩 툭툭 던지는 게 재미있고 잘생겼다고...
그때도 저 사람이 뭐가 잘생겼는지 이해불가였는데
아직까지도 왜 그랬는지 이해 안가는 연예인이에요


IP : 121.146.xxx.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 10:34 PM (222.237.xxx.202)

    전 장동건이요..너무 이국적이여서 그런가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 2. ..
    '12.4.2 10:39 PM (182.212.xxx.73)

    이현우는 분위기 미남이죠...
    목소리랑 차분한 분위기..말할때의 단어 선택등 복합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비율로 보나 얼굴, 체격, 피부를봐도 잘생겼다거나 미남이라는 기준에 대기는 애매모호하네요..
    요즘 말로 훈남이기는 하죠..

  • 3. ,,,,,
    '12.4.2 10:40 PM (119.192.xxx.98)

    연예인들 얼굴이 잘생겼다 이해 안가면요
    일반인들 사진 딱 놓고 비교해보면 되요.
    이현우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현우 사진과 그 나이또래 일반 남자들 사진같이 놓고
    보세요.
    최소한 얼굴로는 못깔꺼에요.
    원글님이 이현우가 그냥 싫은거죠.

  • 4. ..
    '12.4.2 10:42 PM (182.212.xxx.73)

    김동률 이현우.. 이런분들은 모범과로 보이면서 목소리좋고 분위기있고그렇지 않나요?
    성시경도 이런 과인데 목소리랑 외모는 걸 맞는데 단어선택이나 이런건 좀 못 미치죠..
    그런 스타일만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마초적이고 섹시하고 남성답고 미소년스타일 좋아하는분들은 또 따로있고..

  • 5. 나가수
    '12.4.2 10:53 PM (124.195.xxx.163)

    나가수에서 여타 가수들과 앉아 있으니 매력있는 걸 알겠더군요.^^
    그전까진 김경호가 탑(?)이었는데 이현우가 오니 탤런트를 했던 가수는 뭔가 다르구나 생각했네요.

    수요예술무대에서도 잘 몰랐는데
    나가수는 확실히 개인의 면면을 보여주면서 가수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리얼이기때문에...
    외모도 그렇지만 그냥 하는 모습에서도 어떤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던데요.

  • 6. 제가
    '12.4.2 10:54 PM (218.186.xxx.11)

    안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지만, 윗님들 말씀대로
    그 나이또래 남성들과 비교하면, 연예인 할만하고, 미남소리 들을만 하죠.

  • 7. 진짜
    '12.4.2 10:54 PM (115.136.xxx.59)

    ,,,,,님 말대로 그 나이 또래 남자들하고 비교하면 이건 뭐 게임 끝이죠.ㅋㅋㅋ
    배불뚝이에..머리 적당히 벗겨지시고..후질근한 양복에..청바지는 배바지로 입어 주시는 아저씨랑 같이 있는 상상하면 ㅎㅎㅎㅎ

  • 8. 푸른연
    '12.4.2 11:00 PM (59.23.xxx.103)

    이현우는 잘생긴 미남이라기보다는 윗분 말씀처럼 단정하고 지적인 분위기도 있고 매력이 풍기는 훈남 과입니다. 전체적으로 못생긴 곳 없이 단정하게 생겼고 젠틀맨 분위기에 지적인 분위기도 나고 ....
    여자들이 좋아할 요소를 갖추고 있지요.

  • 9. 저는
    '12.4.2 11:01 PM (115.139.xxx.23)

    장동건이 잘 생겼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사람이 참 복없게 생기지 않았나요?
    입 작고..암튼 복없게 생겼음

  • 10. .....
    '12.4.2 11:01 PM (180.230.xxx.22)

    실장님 분위기에 걸맞는거 같아요
    성격도 차분한거 같고 음식도 잘하고 근데 쌍꺼풀 수술은 안한거죠...?

  • 11. ...
    '12.4.2 11:03 PM (182.212.xxx.73)

    쌍커풀은 한거 같던데요 ㅋㅋ '꿈' 때부터 티는 났어요 ㅋㅋ

  • 12. 훈훈하죠
    '12.4.2 11:14 PM (116.127.xxx.28)

    조각미남이라기보단..ㅋ
    얼마전 나가수에 데뷔해서 이밤을 다시한번 부를때 남편은 뭥미? 하는 표정이던데
    전 쿠션잡고 소파위로 쓰러졌었어요. ㅋㅋㅋ

  • 13. ...
    '12.4.3 12:26 AM (211.243.xxx.154)

    사실 이현우 실물은 너무 빈티나요. 너무 작고 너무 마르고요.
    그리고 솔직히 지적인 스타일도 아니고요. 쫌 그렇게 포장이되어서 그렇지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다 알고있는 이야기랄까;;;

  • 14. QQ
    '12.4.3 12:37 AM (220.76.xxx.244)

    이현우는 초창기엔 재미교포라 세련미와 약간 까칠한 부티나는 이미지였거든요. 그런데 대마로 빵 터지고 복귀한 후 항상 비염있는 알코올 중독자로 보여요. 코가 항상 막혀있는 목소리인데다가 코는 빨간데 드라마나 영화에선 도대체 왜 멋지고 지적인 엘리트역할만 주어질까!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해바라기 얘기있는 엑스파일도 있어서 이미지도 별로인데다가 실제로도 그랜드슬럼 달성했는데 왜그렇게 캐스팅이 잘될까 정말 의아해요~~~

  • 15.
    '12.4.3 5:54 AM (203.236.xxx.21)

    원빈이 이해불가

  • 16. ,.
    '12.4.3 12:21 PM (116.123.xxx.108)

    이현우가 작다니요. 실물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제 키가 170인데 같이 찍은 사진보니 8센티 이상 나던대요.
    생긴걸로만 따지면 훈남과 맞아요.

  • 17. 잘 생겼다는 것 보다는
    '18.1.30 7:44 A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첨 나왔을 때, 입시 때문에 아예 쇼-가요 프로그램을 볼 시간이 없어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느 순간 채널 돌리다가 한 순간만 봤던 그 느낌이 오래도록 남았다가 [헤어진 다음 날]로 재기했을 때,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 할 정도로 처음 느낌이 강렬했어요. 인상이 많이 변하긴 했어요.긴 시간 우여곡절이 많아 벼랑끝에까지, 바닥까지 좌절을 한 사연이 구구절절하던데요.처음에 [꿈]이라는 음악하나로 불처럼 자신의 에너지를 세상을 밝힌 듯 해요, 인상이 뚜렷한 게 아닌데, 남자인데도 화사한 느낌이 순간 들더군요.자세히 보니 약간 여성스러운 외모나 심성인 듯해요. 그 한 시기의 기억이 꽤 강렬해서 나중에 뒤늦게 음악을 들어보니, 음악이 나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듯한데...그 가치평가를 못받고 있어서 아쉬운...

  • 18. 잘 생김은 아니고, 느낌이 좋은
    '18.1.31 8:58 A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첨 나왔을 때, 입시 때문에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느 순간 채널 돌리다가 한 순간만 봤던 그 느낌만을 기억하다[헤어진 다음 날]로 다시 나왔을 때, 긴 공백에도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 할 정도로 처음 느낌이 꽤 뚜렷했어요. 알고보니 오랜 시간을 긴 시간 바닥까지 좌절을 한 사연이 구구절절하던데요.인상이 많이 변하긴 했는데, 노화라기 보다는 고생을 한 흔적이~처음에 [꿈]이라는 음악하나로 불처럼 자신의 에너지를 세상을 밝힌 듯 해요, 남자인데도 화사한 느낌이 순간 들더군요.자세히 보니 여성적인 외형에 음악이 나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듯한데..자작곡 음악이 좋아서 이미지가 더 배가된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20 어벤져스여,,9살 7살 괜챦을까요?.. 4 영화 2012/05/09 1,245
106419 목걸이 끊어진 것 마트 주얼리 숍에서 고쳐도 될까요? 1 목걸이 2012/05/09 1,155
106418 반값등록금대학생벌금비대위<1억폭탄제거반&gt.. 빠샤! 2012/05/09 674
106417 헌옷이나 못쓰는 가전등 고물상에서 안가져 가나요? 10 궁금 2012/05/09 3,265
106416 장군의 아들 박상민 아내 폭행 벌금형 4 .. 2012/05/09 2,221
106415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6일차 4 추억만이 2012/05/09 1,455
106414 임석 솔로몬 회장은 소망교회 '소금회' 멤버ㅎㅎ 3 그럼그렇지 2012/05/09 1,267
106413 남자아이 여름에 입을 얇은 긴팔 옷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 7 울라 2012/05/09 1,103
106412 카드정보 좀 알려주셔요.. 1 라야 2012/05/09 611
106411 헌옷어디다 버릴까요 4 헌옷 2012/05/09 1,143
106410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알아내요? 19 중1엄마 2012/05/09 3,315
106409 직장 중간관리자인데 영업일 7일 휴가내면 어떨까요? 2 고민 2012/05/09 847
106408 목욕탕 안가는 사람인데요 .목욕의 신비. 2 흐음 2012/05/09 2,744
106407 옷에 묻은 보드마커..어떻게 지우나요 T.T 2 보드마커 2012/05/09 1,817
106406 욕실 샤워기가 고장인데도움좀주세요. 4 스스로AS 2012/05/09 831
106405 이러다 울 아들 정말 변태되는건 아닌지....ㅠㅠ 17 엄마 2012/05/09 5,528
106404 동네 엄마들과 언제부터(?) 어떻게(?) 반말하게 되나요? 2 ? 2012/05/09 1,571
106403 9호선 요금인상보류 “서울시와 협상 재개할 것” 대국민 사과문 .. 4 세우실 2012/05/09 1,084
106402 존경받을만한 대한민국의 지성인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1 요즘 2012/05/09 1,322
106401 외할머니가 직접 짜신 삼베가 엄청 많다는데.. 9 삼베 2012/05/09 1,880
106400 미녀가 남자를 가리는 이유 5 남자싫어 2012/05/09 2,303
106399 필리핀마닐라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2 ... 2012/05/09 1,535
106398 완벽하지는 않지만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소명의식을 가지신 그 분들.. 4 날아라아줌마.. 2012/05/09 893
106397 이명에 먹는 약을 6개월동안 먹어도 몸에 이상은 없는걸까요? 1 바닐라 2012/05/09 1,523
106396 이민정 “고영욱에 길거리 캐스팅 당해 데뷔” 깜짝고백 4 고영욱 상습.. 2012/05/09 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