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현우 보고 왜 잘생겼다 했는지 아직도 이해안가요

.... 조회수 : 4,654
작성일 : 2012-04-02 22:33:20
tv에 이현우 나오던데 
한때 이현우 인기 좋았잖아요
과묵하면서 말 한 번씩 툭툭 던지는 게 재미있고 잘생겼다고...
그때도 저 사람이 뭐가 잘생겼는지 이해불가였는데
아직까지도 왜 그랬는지 이해 안가는 연예인이에요


IP : 121.146.xxx.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 10:34 PM (222.237.xxx.202)

    전 장동건이요..너무 이국적이여서 그런가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 2. ..
    '12.4.2 10:39 PM (182.212.xxx.73)

    이현우는 분위기 미남이죠...
    목소리랑 차분한 분위기..말할때의 단어 선택등 복합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비율로 보나 얼굴, 체격, 피부를봐도 잘생겼다거나 미남이라는 기준에 대기는 애매모호하네요..
    요즘 말로 훈남이기는 하죠..

  • 3. ,,,,,
    '12.4.2 10:40 PM (119.192.xxx.98)

    연예인들 얼굴이 잘생겼다 이해 안가면요
    일반인들 사진 딱 놓고 비교해보면 되요.
    이현우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현우 사진과 그 나이또래 일반 남자들 사진같이 놓고
    보세요.
    최소한 얼굴로는 못깔꺼에요.
    원글님이 이현우가 그냥 싫은거죠.

  • 4. ..
    '12.4.2 10:42 PM (182.212.xxx.73)

    김동률 이현우.. 이런분들은 모범과로 보이면서 목소리좋고 분위기있고그렇지 않나요?
    성시경도 이런 과인데 목소리랑 외모는 걸 맞는데 단어선택이나 이런건 좀 못 미치죠..
    그런 스타일만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마초적이고 섹시하고 남성답고 미소년스타일 좋아하는분들은 또 따로있고..

  • 5. 나가수
    '12.4.2 10:53 PM (124.195.xxx.163)

    나가수에서 여타 가수들과 앉아 있으니 매력있는 걸 알겠더군요.^^
    그전까진 김경호가 탑(?)이었는데 이현우가 오니 탤런트를 했던 가수는 뭔가 다르구나 생각했네요.

    수요예술무대에서도 잘 몰랐는데
    나가수는 확실히 개인의 면면을 보여주면서 가수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리얼이기때문에...
    외모도 그렇지만 그냥 하는 모습에서도 어떤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던데요.

  • 6. 제가
    '12.4.2 10:54 PM (218.186.xxx.11)

    안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지만, 윗님들 말씀대로
    그 나이또래 남성들과 비교하면, 연예인 할만하고, 미남소리 들을만 하죠.

  • 7. 진짜
    '12.4.2 10:54 PM (115.136.xxx.59)

    ,,,,,님 말대로 그 나이 또래 남자들하고 비교하면 이건 뭐 게임 끝이죠.ㅋㅋㅋ
    배불뚝이에..머리 적당히 벗겨지시고..후질근한 양복에..청바지는 배바지로 입어 주시는 아저씨랑 같이 있는 상상하면 ㅎㅎㅎㅎ

  • 8. 푸른연
    '12.4.2 11:00 PM (59.23.xxx.103)

    이현우는 잘생긴 미남이라기보다는 윗분 말씀처럼 단정하고 지적인 분위기도 있고 매력이 풍기는 훈남 과입니다. 전체적으로 못생긴 곳 없이 단정하게 생겼고 젠틀맨 분위기에 지적인 분위기도 나고 ....
    여자들이 좋아할 요소를 갖추고 있지요.

  • 9. 저는
    '12.4.2 11:01 PM (115.139.xxx.23)

    장동건이 잘 생겼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사람이 참 복없게 생기지 않았나요?
    입 작고..암튼 복없게 생겼음

  • 10. .....
    '12.4.2 11:01 PM (180.230.xxx.22)

    실장님 분위기에 걸맞는거 같아요
    성격도 차분한거 같고 음식도 잘하고 근데 쌍꺼풀 수술은 안한거죠...?

  • 11. ...
    '12.4.2 11:03 PM (182.212.xxx.73)

    쌍커풀은 한거 같던데요 ㅋㅋ '꿈' 때부터 티는 났어요 ㅋㅋ

  • 12. 훈훈하죠
    '12.4.2 11:14 PM (116.127.xxx.28)

    조각미남이라기보단..ㅋ
    얼마전 나가수에 데뷔해서 이밤을 다시한번 부를때 남편은 뭥미? 하는 표정이던데
    전 쿠션잡고 소파위로 쓰러졌었어요. ㅋㅋㅋ

  • 13. ...
    '12.4.3 12:26 AM (211.243.xxx.154)

    사실 이현우 실물은 너무 빈티나요. 너무 작고 너무 마르고요.
    그리고 솔직히 지적인 스타일도 아니고요. 쫌 그렇게 포장이되어서 그렇지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다 알고있는 이야기랄까;;;

  • 14. QQ
    '12.4.3 12:37 AM (220.76.xxx.244)

    이현우는 초창기엔 재미교포라 세련미와 약간 까칠한 부티나는 이미지였거든요. 그런데 대마로 빵 터지고 복귀한 후 항상 비염있는 알코올 중독자로 보여요. 코가 항상 막혀있는 목소리인데다가 코는 빨간데 드라마나 영화에선 도대체 왜 멋지고 지적인 엘리트역할만 주어질까!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해바라기 얘기있는 엑스파일도 있어서 이미지도 별로인데다가 실제로도 그랜드슬럼 달성했는데 왜그렇게 캐스팅이 잘될까 정말 의아해요~~~

  • 15.
    '12.4.3 5:54 AM (203.236.xxx.21)

    원빈이 이해불가

  • 16. ,.
    '12.4.3 12:21 PM (116.123.xxx.108)

    이현우가 작다니요. 실물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제 키가 170인데 같이 찍은 사진보니 8센티 이상 나던대요.
    생긴걸로만 따지면 훈남과 맞아요.

  • 17. 잘 생겼다는 것 보다는
    '18.1.30 7:44 A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첨 나왔을 때, 입시 때문에 아예 쇼-가요 프로그램을 볼 시간이 없어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느 순간 채널 돌리다가 한 순간만 봤던 그 느낌이 오래도록 남았다가 [헤어진 다음 날]로 재기했을 때,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 할 정도로 처음 느낌이 강렬했어요. 인상이 많이 변하긴 했어요.긴 시간 우여곡절이 많아 벼랑끝에까지, 바닥까지 좌절을 한 사연이 구구절절하던데요.처음에 [꿈]이라는 음악하나로 불처럼 자신의 에너지를 세상을 밝힌 듯 해요, 인상이 뚜렷한 게 아닌데, 남자인데도 화사한 느낌이 순간 들더군요.자세히 보니 약간 여성스러운 외모나 심성인 듯해요. 그 한 시기의 기억이 꽤 강렬해서 나중에 뒤늦게 음악을 들어보니, 음악이 나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듯한데...그 가치평가를 못받고 있어서 아쉬운...

  • 18. 잘 생김은 아니고, 느낌이 좋은
    '18.1.31 8:58 A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첨 나왔을 때, 입시 때문에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느 순간 채널 돌리다가 한 순간만 봤던 그 느낌만을 기억하다[헤어진 다음 날]로 다시 나왔을 때, 긴 공백에도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 할 정도로 처음 느낌이 꽤 뚜렷했어요. 알고보니 오랜 시간을 긴 시간 바닥까지 좌절을 한 사연이 구구절절하던데요.인상이 많이 변하긴 했는데, 노화라기 보다는 고생을 한 흔적이~처음에 [꿈]이라는 음악하나로 불처럼 자신의 에너지를 세상을 밝힌 듯 해요, 남자인데도 화사한 느낌이 순간 들더군요.자세히 보니 여성적인 외형에 음악이 나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듯한데..자작곡 음악이 좋아서 이미지가 더 배가된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292 영화 도둑들 9 영화의 전당.. 2012/07/26 3,434
134291 아줌마, 쓰레기좀 버리세요! 2 어찌할까요... 2012/07/25 2,589
134290 동생한테 너무 서운해요. 12 .. 2012/07/25 3,643
134289 내일이 생일이에요 1 ^^ 2012/07/25 760
134288 우울증약을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세로토닌관련 약으로. 5 우울증 2012/07/25 9,318
134287 소고기 맛있고 싸게파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시엄니생신 2012/07/25 1,144
134286 올해수박이 너무 싸요 9 과일킬러~ 2012/07/25 3,435
134285 요대신 깔 수 있는 라텍스 추천 부탁드려요 허리아파.... 2012/07/25 1,283
134284 두피가 가려워 미치겠어요 15 벅벅 2012/07/25 4,046
134283 노래방은 왜 가세요? 7 ㅇㅇ 2012/07/25 3,026
134282 국산 믿고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죽부인 2012/07/25 926
134281 회사에서 생리대 가지고 갈때.. 어떻게 가지고 가세요? 7 ㅍㅍㅍㅍ 2012/07/25 5,200
134280 헉..유령..미치겠네요 2 ㄴㄴ 2012/07/25 3,196
134279 방문판매 58만원짜리 올인원을 샀어요. T T 31 웃자맘 2012/07/25 9,230
134278 초파리가 제 생활을 바꾸고 있어요.. 2 게으른 아줌.. 2012/07/25 2,233
134277 중3아들..수1 다음에 수2?? 아님..미적분.. 10 중3맘 2012/07/25 3,277
134276 5세 아이 7명 숲속에서 해설사과 인솔교사 한명 안전할까요? 7 엄마 2012/07/25 1,747
134275 우리나라에서 상위 10%재산이면 1 rmsid 2012/07/25 3,530
134274 감기약보통 며칠씩 처방해주나요?? 4 ... 2012/07/25 1,204
134273 맛있는 반건조 오징어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오징오징 2012/07/25 1,005
134272 옥수수 삶지않고 그냥 냉동하면 안되나요? 12 옥수수 2012/07/25 3,787
134271 여름이 정말 너무 싫어요 10 여름 2012/07/25 2,707
134270 임신 9개월. 아직도 입맛이 안돌아오네요. 4 효~ 2012/07/25 2,300
134269 실리콘 조리기구 쓸만하세요? 3 파인애플 2012/07/25 2,117
134268 이병률 작가 책 어떤가요?? 4 끌림 2012/07/2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