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해 보니까 너무 적은 양이라 핸드블랜더로 안 갈리더라구요. ㅠㅠ
절구 같은 건 없고 큰 믹서기는 있는데(대성)
혹시 쌀을 좀 적당량 불려서 물기 빼고 믹서기로 갈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쓰면 안될까요?
이유식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유식 한지 한달 됐는데 적은양은 잘 안갈리더군요.
3~4일치 정도 불려서 물이랑 갈면 잘 갈려요. 끓여서 체에 내린다음에
이유식 용기에 따로따로 담아서 얼립니다. 냉장보관보다 그게 나을 듯 해서요.
매일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잘먹어요~
댓글이 안 달려서 울 뻔 했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많은 양을 갈아야 할까봐요
그런데 너무 오래 냉장보관하면 상해요. 차라리 얼리세요
쌀가루 블렌딩 한 다음에 얼려두세요.
전 쌀 불려서 며칠 갈다가 아주 진밥해서 물 넣고 갈아서 쌀미음 했어요.
그걸 또 물 넣고 끓이니까 아주 부드럽더라고요.
저는 작은 믹서기...(필립스)로
쌀 불려서 물과...(처음엔 1:10 이었나요...??아기가 20개월이라...그새 잊었네요...^^)
갈았어요...
초기에는 하루에 한번씩 먹이니...하루에 한번씩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