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일을 겪으면서 생각을 해보는데요,
양해를 구하고 부탁을 할 입장에서 도리어 큰소리를 치고
자기 맘대로 해버리려고 하고
남의 입장 전혀 고려하지않고 자기 입장만 고수하는 그런 사람들이요.
알면서 일부러 그러나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똑같은 한국말을 하고 있는데 어쩜 이럴까싶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경우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거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들은 본인이 경우가 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