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누리당과 청와대에서 노무현정부때에도 불법사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잘못된말입니다
노무현정부때에는 일상적으로 흔히 있는 감찰입니다
감찰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시대에나 다 있는 것입니다
역사책에도 보면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감찰제도는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암행어사제도도 일종의 감찰 제도라고볼수있죠
관리들이 비리를 저지르지 않는지 백성들을 횡포하지 않는지 감시하는 제도이죠
그리고 기록으로 남기기도 하죠
지금 새누리당과 청와대에서 노무현정부때의 불법사찰이라고 하면서 말하는 참여정부때의 자료는 실제로는 민간인 사찰자료가 아니라 경찰의 비위감찰자료입니다
근데 새누리당과 지금 청와대는 이것을 마치 불법사찰자료인양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정부때는 일상적으로 있을수있는 평범한 감찰을 했을뿐입니다
근데 지금의 이명박정부는 자기마음에 들지않는 사람 ,야당성향의 사람들 , 심지어 노무현정부때 공직에 있었던 사람들까지 마구잡이로 불법사찰을 하고 있었고 심지어 김제동씨같은 친노무현성향의 연예인까지도 무차별적으로 사찰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방송인 김제동, 개그맨 김미화, 가수 윤도현, 백분토론의 손석희씨도 현 정권외압에 의해 자기들이 진행하고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할수밖에 없었다는 말들이 나왔습니다 즉 김제동씨는 스타골든벨에서, 김미화씨는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라는프로그램에서, 손석희씨는 100분토론에서, 윤도현씨는 러브레터에서 하차할수밖에 없었는데 이게 현정부의 외압에 의해서였다는말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다 친노무현 성향이어서 현정권에 밉상을보여 하차할수밖에 없었다는말들이 나왔습니다
아무튼 노무현정부때는 불법사찰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있는 경찰의 비위감찰이었고 반면에 이명박정부때는 말그대로 현정권에 눈에 가시인사람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불법사찰이라는점이 차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