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조 청소 효과 있나요?!

빨래스트레스ㅠㅠ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2-04-02 21:40:22
세탁기는 구입한지 2년정도됐구요
세탁후에도 빨래에 지저분한 휴지조각(?)같은데 묻어나와서
세탁기 안에 먼지거름망 열심히 청소해주는데..
여전히 똑같아여ㅠㅠ
빨래 널려고 옷털다보면 청소기 다시 돌려야할지경이라 스트레스가득이에요
안보이는 곳에 불순물이 많은 걸까요?
세탁조청소 불러볼까하는데, 효과있겠죠?^^
IP : 211.246.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9:46 PM (59.15.xxx.61)

    세탁조 청소 꼭 해야되요.
    세탁조 클린세제로 한 번 세척해 보세요.
    안되면 제조사 A/S 부르세요.

  • 2. 그럼요.
    '12.4.2 9:48 PM (114.207.xxx.186)

    대신 청소하는거 보는건 비추예요.
    정말 너무너무 더럽더라구요. 볼때마다 또 때가 잔뜩 껴 있겠지 하는 상상이 되면서
    빨래가 찝찝해지고 자꾸 뜯고 싶고 그래요 혼자 할수 있는거면 몇번은 혼자 뜯었을꺼예요.

  • 3. ..
    '12.4.2 10:33 PM (175.116.xxx.107)

    웬만하면하지마세요.. 세탁기가 맛이가더라구요.. 드럼세탁기 7년쓰고 세탁조청소했는데 생각보다 넘 깨끗해서놀랐네요.. 고무패킹부분만 좀 더럽고요 세탁조청소하고 세탁기가 덜덜떨리고 앞으로 걸어나와서 as받았어요.. 기사말이 세탁조청고하고 제대로 부품을안꼈다네요..

  • 4. 조명희
    '12.4.2 11:28 PM (61.85.xxx.104)

    평상시에 자주 청소해 주시는게 나아요. 통돌이면 물 받아서 베이킹소다 넣고 식초나 구연산 넣어 하루정도 불렸다 세탁 청소 하시고 가끔 같은 방법으로 청소해주면 깨끗해져요. 뚜껑은 항상 열어두시고요.그리고 드럼도 같은 방법으로 가끔 청소해주시고 세타기 아래의 거름망 열어 놓은상태에서 세탁조 안을 고무호스 끝을 눌러 수압을 세게 해서 쏘아주면 찌꺼기가 나오고 더이상 안나오면 거름망 호스안으로 물을 쏘면 물때가 나와요.드럼은 세탁조 분리세척 반대합니다. 망가질 확률이 커요.예전에 비데도 방송보고 찝찝해서 한번 분해 청소 의뢰했는데 깨끗하더라구요. 아저씨도 평소에 관리 잘하면 따로 청소 안해도 된다고 하고 괜히 돈만 날렸어요.

  • 5. 청소했어요
    '12.4.3 12:02 AM (183.97.xxx.230)

    전 세탁기 그렇다는 소리 여러명한테 들어서 수시로 과탄산으로 청소하고 청소제품 사다가 수시로 했고 쓰고난뒤도 항상 뚜껑 열어 두었었어요.
    혹시나해서 이사하며 세탁조 돈주고 청소했는데 정말 청소할 때 안보는게 좋았겠다 싶어요. 어찌나 더러운지 지금도 상상하기 싫더군요. 아파트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에 항상 말리는데도 그렇더군요. 여유되시면 청소하세요.
    거기에 붙은 이물질같은것들이 빨래에 붙을걸 생각하니 끔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70 후라이팬... 뭘로 살까요? 2 레레 2012/04/03 913
91269 길거리에서 파는 옥수수 사드세요? 12 찐옥수수 2012/04/03 6,717
91268 김미루, 돼지와의 누드 퍼포먼스 동영상 참 볼만하고 파격적이네요.. 4 호박덩쿨 2012/04/03 1,729
91267 불법사찰의혹, 대포폰으로 번지네요? 9 참맛 2012/04/03 838
91266 불고기감 고기 갈색으로 변한 거 상한 건가요? 도와주세요. 4 살림치 2012/04/03 4,495
91265 청와대 “민간인 사찰, 사과할 일 아냐” 10 세우실 2012/04/03 1,067
91264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8 이런이런 2012/04/03 1,990
91263 담배연기 너무 괴롭습니다. 담배연기 2012/04/03 625
91262 비례투표.. 디게 웃기네요 1 최선을다하자.. 2012/04/03 577
91261 김용민 안타까워요 17 공릉동 2012/04/03 2,342
91260 글 내립니다. 23 000 2012/04/03 2,378
91259 당신도 '애키우고 가족있는 사람인데 조심해라'는 경고를 들었다 4 .. 2012/04/03 1,476
91258 4월 마지막 주 3박4일 국내여행 ^^ 2012/04/03 930
91257 화장법 1 쿵쿵 2012/04/03 804
91256 나꼼수 김용민 비판? 기사 1 김용만 2012/04/03 1,332
91255 여자들은 남자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13 Eusebi.. 2012/04/03 26,902
91254 줄넘기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 소금광산 2012/04/03 923
91253 박완서 님의 <나목>읽었는데 기대만큼 와닿지않네요 3 푸른v 2012/04/03 1,489
91252 부엌에 양념통 다 내놓고 쓰시나요? 16 eee 2012/04/03 3,284
91251 사이판vs괌 고민중입니다; 10 이사쟁이 2012/04/03 8,225
91250 효리씨는 점점 꽉찬사람이 되가네요.. 5 ... 2012/04/03 2,617
91249 넘 심란해요(옆집 이사문제) 34 어떡하나.... 2012/04/03 9,426
91248 수제화 앞코가 1.4센티나 들려서 제작되었어요; 이거 괜찮을까요.. 2 2012/04/03 561
91247 맛사지도 팩도 효과없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아멜리에 2012/04/03 1,770
91246 서울분들 오늘 뭐 입고 외출하셨어요? 8 뭘입을까 2012/04/03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