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골이 아이

방법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2-04-02 21:32:32

저희 10살인 남자아이가 편도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피곤한 날이면 꼭 코를 골아요.

그리고 편도결석도 생기고 코를 골면 안 좋다고 하던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경험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4:39 AM (121.142.xxx.228)

    저희집 다섯살 아들과 다른 증상일지 모르지만 요즘 다섯살 아들이 매일밤 심하게 코를 골아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의사샘도 아이가 편도가 큰 편이니 초등 들어갈 무렵 진단받아보고 수술해주라고 하고..
    어제 어린이집 선생님이 낮잠시간에도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집에 돌아와 도라지청으로 차를 만들어 줬더니 한잔 마시고 잤는데 밤에 근래들어 처음으로 코를 안골고 잘 자네요..
    코골이땜에 밤에 뒤척거리며 잠도 푹 못자는 녀석이었는데 간만에 잘 자니 저도 좋아요.

    어제 혹시나 싶어 인터넷으로 편도에 좋은 음식 검색했다가 집에 있는 도라지청으로 약하게 차를 타줬을 뿐인데 그게 효과가 있나 싶어서 댓글 달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81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435
90880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631
90879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879
90878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415
90877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663
90876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67
90875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923
90874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999
90873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51
90872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322
90871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60
90870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996
90869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910
90868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195
90867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933
90866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151
90865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642
90864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149
90863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59
90862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51
90861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01
90860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109
90859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2,891
90858 노총각 1 ... 2012/04/03 836
90857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