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선
계약 파기하면 가만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절충해주자고 해서
이사 날짜는 하루 또 앞당겨 오셨네요 저희 부모님이
제가 전난리 다 쳐서 부모님이 다시 부동산으로 가셨어요 .
계약을 위반한 건 저 사람들인데
계약 파기하자고 한 사람들도 저 사람들이고요
이럴 경우에 저 사람들이 가만 있지 않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정말 복잡하네요
부동산에선
계약 파기하면 가만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절충해주자고 해서
이사 날짜는 하루 또 앞당겨 오셨네요 저희 부모님이
제가 전난리 다 쳐서 부모님이 다시 부동산으로 가셨어요 .
계약을 위반한 건 저 사람들인데
계약 파기하자고 한 사람들도 저 사람들이고요
이럴 경우에 저 사람들이 가만 있지 않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정말 복잡하네요
법대로 해야죠. 계약파기하면 그 사람들이 계약금의 2배를 위약금으로 물어야해요.
그냥 원칙대로 하자고 하세요.
그래야 서로 편하다고...
그리고 계약파기하면
받은 계약금 못돌려 준다고 하세요.
소송해도 님이 유리합니다.
받은계약금 주지마세요 상식없고 정말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너무 맹물로 봤나봐요 부동산이 왜 있나요 이런 상황에서 서로 의견 전달해주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부동산 업자에게 이상황을 객관적으로 물어보시고 업자한테 해결하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원칙대로만 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정중하게 부탁을해도 시원찮을판에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요
다들 그런경우 보관이사 하잖아요.그 상대방측도 보관이사해서.잔금주면서 들어오면되지 무슨 말도 안되는겅 요구하네요.잔금을.받아야.열쇠넘겨주고 하는거죠.
님부모님이 너무 무르시네요.
이삿날짜를 하루든 나흘이든 날짜가 무슨 상관이래요.
가장 중요한것은 잔금받는날이 이삿날이라는겁니다.
부모님께서 나흘뒤에 돈주는게 아니라 이사하고 다음날 돈준다는말에 또 그래라고 하신모양이고, 그쪽에선 그걸빌미로 계약파기를 님측에다가 있는것으로 우길것이 가장 걱정이네요.
간단하게 그 따위로 중개하는 부동산을 구청에 고발하세요.
부모님 보내지 마세요.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나봐요.
그게 빌미가 될 수 있을 지 모르겠는데
부동산 업자를 다그치세요.
책임 질 수 있냐구요.
부모님이 부동산에 그렇게 해준다고 하셨다가
제가 막 난리쳐서 다시 가셨거든요.
제가 지금 부동산에 가서 확실히 하고 왔어요.
계약서대로 하겠다고요.
그쪽에 그렇게 전하라고요.
계속 사정 봐주니까 또 요구하고 또 요구하고 정말
사람을 뭘로 보는지 화가 나네요.
다행히 부모님이 그렇게 해준다고 한 말을 부동산에서 전하지 않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게 큰 힘이 되네요.
그 부동산도 참...
나중에 복비 어케 받을라고 그렇게 일처리하죠??
님도 복비 안줄 사람 아니니 복비는 나중에 준다고 하세요. 일주일쯤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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