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2주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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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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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2-04-02 18:57:59
IP : 175.117.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2 7:06 PM (59.15.xxx.61)프라하가 그리 좋다네요.
제 남편이...
저도 프라하는 꼭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그루지아도 좋다고...2. 동유럽
'12.4.2 7:34 PM (175.117.xxx.212)감사합니다^^
3. 지연
'12.4.2 7:45 PM (121.88.xxx.196)전 폴란드의 크라코프가 제일 좋았어요
바르샤바는 깨끗하고요
프라하는 너무 상업적이고 복잡해요4. 프라하
'12.4.2 8:25 PM (182.211.xxx.135)헝가리 부다페스트 강추요.
바르샤바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지인이 부다페스트에서 바르샤바 가는 차안에서 할머니들한테 지갑, 핸펀, 카메라 다 털렸다는 소식을 들어서요.
프라하도 소매치기 장난아녜요.
프라하말고 체코 시골쪽도 정말 좋대요.5. 동유럽
'12.4.2 8:40 PM (175.117.xxx.212)역시 82님들께 문의하길 잘한것 같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댓글...
갑사합니다..6. 소원
'12.4.2 9:18 PM (218.52.xxx.108)울 부부는 부다페스트, 프라하 꿈꾸고 삽니다
행복하시겠네요. 부럽부럽7. willcat
'12.4.3 2:37 AM (24.30.xxx.5)아마도 개인 취향따라다르겠지요. 저는 프라하는 야경이 예뻤고 생맥주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프라하 생맥주 다 맛있지만 정말 맥주 좋아하시면 U zlateho tygra 라는 맥주집 강추입니다 정말 최고
다만 거기 자리는 단골중 하나가 죽어야지 난다고 할정도로 잡기가 어려워서 왠만하면 문열때 가시거나 자리 없으면 서서 한잔만 먹고 나오셔도 됩니다. 프라하의 복잡한 분위기 싫으시면 체스키 크룸로프도 작지만 정말 예쁜마을이고, 미술이나 음악 좋아하시면 오스트리아 빈(비엔나)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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