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스마트폰 안쓰면 이상한가요?ㅠㅠ

핸드폰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2-04-02 18:39:56

저는 문자보내기 어려워서 그냥 일반폰 쓰는데요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내요ㅠㅠ

정말 요즘 일반폰 쓰면 이상한가요? 스마트폰은 사용해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일반폰 쓰시는분 안계신가요???

IP : 211.48.xxx.1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6:44 PM (115.126.xxx.16)

    저 아이스크림 투 쓰고 있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전 이거 밧데리 수명 다할때까지 쓸껀데요.
    주변에서 카톡도 못하고~~그러긴 하지만
    그닥 카톡 하고 싶지 않아서 전혀 문제 없어요.

  • 2. ^^;
    '12.4.2 6:46 PM (180.71.xxx.84)

    일반폰으로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구요
    필요에의해서 바꾸는건 몰라도 유행처럼 핸폰 바꿔치기하는사람 이해가 안되요
    내가 편한게 제일이죠 뭐~^^

  • 3. ...
    '12.4.2 6:52 PM (180.64.xxx.147)

    저희 딸도 안쓰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 4. 저도
    '12.4.2 6:52 PM (203.210.xxx.15)

    얼마전까지 일반폰 고수했거든요. 스맛폰 필요없다면서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바꾸게 됐는데.. 정말 세로운 세상이 열리긴 하더군요.. ;;

  • 5. 원글이
    '12.4.2 7:00 PM (211.48.xxx.133)

    오늘 병원갔는데 대기실에 않아있는데 저만 일반폰인거있죠
    다 핸드폰 만지길래 봤더니 괜히 혼자 뻘줌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복잡한거 싫어해서 스마트폰 사용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문자보내는게 힘들고 사용법이 어려운거같아요 스마트폰은 ㅠㅠ

  • 6.
    '12.4.2 7:00 PM (121.151.xxx.146)

    저도 일주일전에 가지고 잇던 폰이고장이 나서 바꿨어요
    지금은 좋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예전스마트폰으로했어요

    두아이다 대학생인데 스마트폰이 문자양이 얼마안되어서 아주 짧게만 대화하고 말앗는데
    마이피플과 카톡깔아놓으니까 아이들이랑 문자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땜에 다른사람들은 카톡으로 끝냈는데 따로 문자를 보내주었던 모임주체나
    같은일하는분들은 너무 좋아해요^^
    그동안 제가 본의 아니게 민폐였구나 하는생각도 들었네요 ㅎㅎ

    인터넷은 컴으로 들어가면되니까 요금제도 싼것으로 했어요
    그러니 그전이랑 비슷하게나갑니다
    이젠 문자로 나갈것이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나가니 따로 돈 안들것같구요

    저는 핸폰에 어플도 날씨,마이피플,카톡,스도쿠(제가좋아하는게임 ㅎㅎ),달력 그렇게만 있어요
    다른것은 하나도 없구요
    이것도 애들이 다 깔아주어서 저는 그냥 사용만합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애들이랑 서로 자주 연락하니 그것하나만으로도
    좋네요

  • 7. 나두일반폰
    '12.4.2 7:10 PM (218.158.xxx.108)

    전 40중반인데
    울 애들이 쓰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잠깐해보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지끈지끈.
    게다가
    일반폰 요금 2만원이며 될걸
    스마트폰은 두배는 줘야하니
    아무 미련없이 포기했어요
    남 눈치 뭘 봐요..나 편한대로 사는거지.

  • 8. 이 구역의 짱은 나다
    '12.4.2 7:15 PM (220.116.xxx.187)

    저 2G 핑크 모토 사용 중이에요. 콜라에 빠져됴 끄떡 없는 괴물

  • 9. ,...
    '12.4.2 7:23 PM (125.186.xxx.4)

    오늘 종합병원 대기실에서 보니 의외로 일반폰이 대세였어요
    저도 일반폰쓰거든요 왠지 반갑더라는...

  • 10. dd
    '12.4.2 7:26 PM (58.75.xxx.99)

    남편이 017 번호를 고집중이어요 .
    최신스마트폰이구요
    근데도회사전무님이 고지식해보인다고 하셨대요 남에게 그런 이미지를 주긴하나봅니다

  • 11. 스마트폰안쓰면
    '12.4.2 7:27 PM (118.33.xxx.152)

    시대에 뒤떨어지는거였군요
    본인은 아무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주위에서 한마디씩하긴합디다
    남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사는건 힘든거같아요

  • 12. 최근에 바꿨어요
    '12.4.2 8:21 PM (219.250.xxx.77)

    폴더폰 몇년동안 사용하다가 최근에 바꿨어요. 겉껍질이 벗겨져서 수리해서 쓸가.. 하다가 그냥 바꿨는데 생각보다 작동이 쉽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니까 폴더폰이 드믈기는 하더군요. 그렇다고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 13. 산사랑
    '12.4.2 8:22 PM (121.125.xxx.152)

    조금더 지불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는다고나 할까요?

  • 14. 남이나대신살아주는거아님
    '12.4.2 8:28 PM (112.156.xxx.17)

    최근에 보고 생각 좀 하게 된 영상 하나 소개드려요.
    http://www.youtube.com/watch?v=7a9Ldl88ciI
    http://www.youtube.com/watch?v=gLBE5QAYXp8 풀버전은 이건데 자막버전을 못찾겠네요. ^^;

  • 15. 꺄울꺄울
    '12.4.2 10:00 PM (113.131.xxx.24)

    애니콜 폴더 씁니다

    애가 얼마나 튼튼하지 여러번 땅에 떨어졌는데도 멀쩡해요


    돈이 없는 건 아닌데

    대체 스맛폰의 장점을 모르겠어서 안 삽니다

    스맛폰도 쓰다보면 좋겠지만 굳이 돈을 더 들여가며 구매할 욕구가 안 생기네요

  • 16. 위에
    '12.4.2 11:08 PM (110.164.xxx.125)

    유튜브 동영상 소개해 주신 분 감사해요^^

  • 17. ..
    '12.4.3 8:30 AM (203.241.xxx.42)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 한번 주의깊게 보세요.
    도대체 어떤 유용한 정보를 사용하지는지.. 어떤 신세계가 열리는지..
    보면 죄다 게임이나 카톡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유용하게 쓰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저그런 용도로 사용해요.
    그리고는 계속 손에서 못놓고 있는거죠.
    기본요금 적은걸로 해놓고 요금 많이 나올까봐 매번 사용량 체크하고..
    전 그냥 전화기는 전화기로만 쓰고 싶네요.
    그런데 자꾸 절 시대에 뒤쳐지고 고지식 하다고 하는데 그걸 아니라고 증명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진 않아요.

  • 18. ...
    '12.4.3 12:19 PM (218.234.xxx.27)

    위치정보를 검색하거나 외부에서 이메일 검색할 때는 정말 유용해요. 스마트폰이 30대 이상 직장인들 사이에서 먼저 퍼진 건 이 때문이죠.
    제가 애용하는 건 차 갖고 다니니까 티맵 네비게이션, 당연히 회사 이메일 연동, 버스 정보(현재 내 위치를 검색해서 주변 버스 정류장이나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줘요. 상대적으로 지하철 정보는 많이 안씀), 찾아가려는 식당이나 목적지 이름이 잘 생각 안날 때 검색해서 확인..
    오히려 카톡은 지워버릴까 생각중에 있어요. 그건 일하는 중에도 툭툭 메시지 날아오고 귀찮더만요.
    그리고 스마트폰 뱅킹.. 일반폰일 때는 모바일 뱅킹 안해서 비교하기 어려운데, 지금은 굳이 pc 안켜고 그냥 스마트폰에서 계좌이체나 공과금 납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19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253
97518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365
97517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966
97516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929
97515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108
97514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977
97513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824
97512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537
97511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1,043
97510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298
97509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489
97508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976
97507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215
97506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856
97505 화장 순서 좀 알려주세요~~(MA*제품 중 스트*크림 쓰시는 분.. 헷갈리.. 2012/04/15 1,339
97504 선보구왔어요... 5 선녀 ㅋ 2012/04/15 1,833
97503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르크르제 2012/04/15 1,595
97502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냐옹이 2012/04/15 7,982
97501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간염관련 2012/04/15 2,162
97500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끌레33 2012/04/15 1,447
97499 최연소 국회의원 문대성, “흑색선전 난무했는데…당선” 환호 12 어이없삼 2012/04/15 1,666
97498 남편이 귀여워요.... 7 ㅋㅋㅋ 2012/04/15 2,331
97497 아무도 사귀자 안하는 못생긴 여자 19 ........ 2012/04/15 17,674
97496 서울지하철 9호선, 이명박 책임? 2 ??? 2012/04/15 807
97495 지금까지 코막힌 원인이..글쎄요. 1 말랑제리 2012/04/15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