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스마트폰 안쓰면 이상한가요?ㅠㅠ

핸드폰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2-04-02 18:39:56

저는 문자보내기 어려워서 그냥 일반폰 쓰는데요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내요ㅠㅠ

정말 요즘 일반폰 쓰면 이상한가요? 스마트폰은 사용해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일반폰 쓰시는분 안계신가요???

IP : 211.48.xxx.1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6:44 PM (115.126.xxx.16)

    저 아이스크림 투 쓰고 있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전 이거 밧데리 수명 다할때까지 쓸껀데요.
    주변에서 카톡도 못하고~~그러긴 하지만
    그닥 카톡 하고 싶지 않아서 전혀 문제 없어요.

  • 2. ^^;
    '12.4.2 6:46 PM (180.71.xxx.84)

    일반폰으로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구요
    필요에의해서 바꾸는건 몰라도 유행처럼 핸폰 바꿔치기하는사람 이해가 안되요
    내가 편한게 제일이죠 뭐~^^

  • 3. ...
    '12.4.2 6:52 PM (180.64.xxx.147)

    저희 딸도 안쓰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 4. 저도
    '12.4.2 6:52 PM (203.210.xxx.15)

    얼마전까지 일반폰 고수했거든요. 스맛폰 필요없다면서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바꾸게 됐는데.. 정말 세로운 세상이 열리긴 하더군요.. ;;

  • 5. 원글이
    '12.4.2 7:00 PM (211.48.xxx.133)

    오늘 병원갔는데 대기실에 않아있는데 저만 일반폰인거있죠
    다 핸드폰 만지길래 봤더니 괜히 혼자 뻘줌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복잡한거 싫어해서 스마트폰 사용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문자보내는게 힘들고 사용법이 어려운거같아요 스마트폰은 ㅠㅠ

  • 6.
    '12.4.2 7:00 PM (121.151.xxx.146)

    저도 일주일전에 가지고 잇던 폰이고장이 나서 바꿨어요
    지금은 좋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예전스마트폰으로했어요

    두아이다 대학생인데 스마트폰이 문자양이 얼마안되어서 아주 짧게만 대화하고 말앗는데
    마이피플과 카톡깔아놓으니까 아이들이랑 문자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땜에 다른사람들은 카톡으로 끝냈는데 따로 문자를 보내주었던 모임주체나
    같은일하는분들은 너무 좋아해요^^
    그동안 제가 본의 아니게 민폐였구나 하는생각도 들었네요 ㅎㅎ

    인터넷은 컴으로 들어가면되니까 요금제도 싼것으로 했어요
    그러니 그전이랑 비슷하게나갑니다
    이젠 문자로 나갈것이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나가니 따로 돈 안들것같구요

    저는 핸폰에 어플도 날씨,마이피플,카톡,스도쿠(제가좋아하는게임 ㅎㅎ),달력 그렇게만 있어요
    다른것은 하나도 없구요
    이것도 애들이 다 깔아주어서 저는 그냥 사용만합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애들이랑 서로 자주 연락하니 그것하나만으로도
    좋네요

  • 7. 나두일반폰
    '12.4.2 7:10 PM (218.158.xxx.108)

    전 40중반인데
    울 애들이 쓰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잠깐해보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지끈지끈.
    게다가
    일반폰 요금 2만원이며 될걸
    스마트폰은 두배는 줘야하니
    아무 미련없이 포기했어요
    남 눈치 뭘 봐요..나 편한대로 사는거지.

  • 8. 이 구역의 짱은 나다
    '12.4.2 7:15 PM (220.116.xxx.187)

    저 2G 핑크 모토 사용 중이에요. 콜라에 빠져됴 끄떡 없는 괴물

  • 9. ,...
    '12.4.2 7:23 PM (125.186.xxx.4)

    오늘 종합병원 대기실에서 보니 의외로 일반폰이 대세였어요
    저도 일반폰쓰거든요 왠지 반갑더라는...

  • 10. dd
    '12.4.2 7:26 PM (58.75.xxx.99)

    남편이 017 번호를 고집중이어요 .
    최신스마트폰이구요
    근데도회사전무님이 고지식해보인다고 하셨대요 남에게 그런 이미지를 주긴하나봅니다

  • 11. 스마트폰안쓰면
    '12.4.2 7:27 PM (118.33.xxx.152)

    시대에 뒤떨어지는거였군요
    본인은 아무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주위에서 한마디씩하긴합디다
    남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사는건 힘든거같아요

  • 12. 최근에 바꿨어요
    '12.4.2 8:21 PM (219.250.xxx.77)

    폴더폰 몇년동안 사용하다가 최근에 바꿨어요. 겉껍질이 벗겨져서 수리해서 쓸가.. 하다가 그냥 바꿨는데 생각보다 작동이 쉽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니까 폴더폰이 드믈기는 하더군요. 그렇다고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 13. 산사랑
    '12.4.2 8:22 PM (121.125.xxx.152)

    조금더 지불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는다고나 할까요?

  • 14. 남이나대신살아주는거아님
    '12.4.2 8:28 PM (112.156.xxx.17)

    최근에 보고 생각 좀 하게 된 영상 하나 소개드려요.
    http://www.youtube.com/watch?v=7a9Ldl88ciI
    http://www.youtube.com/watch?v=gLBE5QAYXp8 풀버전은 이건데 자막버전을 못찾겠네요. ^^;

  • 15. 꺄울꺄울
    '12.4.2 10:00 PM (113.131.xxx.24)

    애니콜 폴더 씁니다

    애가 얼마나 튼튼하지 여러번 땅에 떨어졌는데도 멀쩡해요


    돈이 없는 건 아닌데

    대체 스맛폰의 장점을 모르겠어서 안 삽니다

    스맛폰도 쓰다보면 좋겠지만 굳이 돈을 더 들여가며 구매할 욕구가 안 생기네요

  • 16. 위에
    '12.4.2 11:08 PM (110.164.xxx.125)

    유튜브 동영상 소개해 주신 분 감사해요^^

  • 17. ..
    '12.4.3 8:30 AM (203.241.xxx.42)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 한번 주의깊게 보세요.
    도대체 어떤 유용한 정보를 사용하지는지.. 어떤 신세계가 열리는지..
    보면 죄다 게임이나 카톡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유용하게 쓰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저그런 용도로 사용해요.
    그리고는 계속 손에서 못놓고 있는거죠.
    기본요금 적은걸로 해놓고 요금 많이 나올까봐 매번 사용량 체크하고..
    전 그냥 전화기는 전화기로만 쓰고 싶네요.
    그런데 자꾸 절 시대에 뒤쳐지고 고지식 하다고 하는데 그걸 아니라고 증명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진 않아요.

  • 18. ...
    '12.4.3 12:19 PM (218.234.xxx.27)

    위치정보를 검색하거나 외부에서 이메일 검색할 때는 정말 유용해요. 스마트폰이 30대 이상 직장인들 사이에서 먼저 퍼진 건 이 때문이죠.
    제가 애용하는 건 차 갖고 다니니까 티맵 네비게이션, 당연히 회사 이메일 연동, 버스 정보(현재 내 위치를 검색해서 주변 버스 정류장이나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줘요. 상대적으로 지하철 정보는 많이 안씀), 찾아가려는 식당이나 목적지 이름이 잘 생각 안날 때 검색해서 확인..
    오히려 카톡은 지워버릴까 생각중에 있어요. 그건 일하는 중에도 툭툭 메시지 날아오고 귀찮더만요.
    그리고 스마트폰 뱅킹.. 일반폰일 때는 모바일 뱅킹 안해서 비교하기 어려운데, 지금은 굳이 pc 안켜고 그냥 스마트폰에서 계좌이체나 공과금 납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35 ㅎㅎ정말 좋은 밤이예요 6 진홍주 2012/08/03 1,399
137534 여수갑니다..딱 꼬집어 추천부탁드립니다 5 고생하러 2012/08/03 1,754
137533 베스트 글에 오른 입시, 속을 다시 들여다 봐야합니다. 9 수능 2012/08/03 2,066
137532 감자랑 단호박이 많이 있는데 어떤 요리를 해먹을까요? 3 fffd 2012/08/03 1,614
137531 법륜스님 말에 부르르 떠는 아줌마들 ㅎㅎ 10 원래 2012/08/03 4,276
137530 중매가 들어 올때마다 직업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나가.. 7 ... 2012/08/03 2,679
137529 영화보고 왔어요^^ 락오브에이지, 도둑들~~ 팔랑엄마 2012/08/03 1,152
137528 해운대 밤(새벽)에도 사람들 좀 있나요??? 4 ㅇㅇ 2012/08/03 1,241
137527 집이 이상한건가요? 올해가 작년보다 더 더운건가요?? 16 ... 2012/08/03 4,698
137526 오래된 가구 버릴때요... 1 .. 2012/08/03 1,443
137525 무늬있는 배기바지 입으면 큰일나겠지요?? 9 뚱뚱하지만 2012/08/03 2,703
137524 우석훈-백화점 이 여름에 주차장 알바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11 주차장알바대.. 2012/08/03 3,537
137523 송대남과 김재범을....... 1 건너 마을 .. 2012/08/03 1,471
137522 요즘 올림픽을 보며 느낀점 ^^ 2012/08/03 921
137521 화성봉담주변아파트 5 도와주세요 2012/08/03 1,793
137520 뉴스데스크 광고가 달랑 2개뿐이네요.. 1 흐미 2012/08/03 1,823
137519 이 더운 날 감자전을 부쳐먹으며,,, 2 2012/08/03 1,663
137518 지하철에서 애 시끄럽게 냅두는 아줌마한테 뭐라고 했는데... 21 ..... 2012/08/03 4,243
137517 Illy X7이랑 X8 둘다 맛보신분 계시나요? 베베 2012/08/03 992
137516 소녀시대ᆢ 수영 엄청 예뻐졌던데 7 소녀시대 2012/08/03 3,588
137515 우리 아이들을 동성애로부터 지켜야할 것 같아요. 58 원더걸스 2012/08/03 10,466
137514 우면동 네이처힐단지 살기 어떨까요? 이사 2012/08/03 3,128
137513 하나도 안덥네요 1 에고 2012/08/03 1,210
137512 "낙제 받은 당신이 의사라고?" 필리핀 교민,.. 1 위키프레스 2012/08/03 1,749
137511 중국인 쑨양 너무 귀엽네요 ㅎㅎ 5 ㅎㅎㅎ 2012/08/03 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