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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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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묘하네요

칭찬인지뭔지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2-04-02 16:44:09

1학년아이 데릴러 학교 가면

의례히 모여서 수다삼매경인 엄마들과 어울리게 되네요

그중 한엄마가 우리아들을 보더니

"@@엄마 성공했네..근데 어떻게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을까..@@이 아빠가 잘생겼나?"

 

ㅡ.ㅡ;;;;;

IP : 118.47.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4.2 4:45 PM (110.12.xxx.39)

    이것은 돌려까기 ㅠㅠ
    말 저렇게 하는 사람 싫어요

  • 2. ...
    '12.4.2 4:46 PM (211.244.xxx.39)

    주책바가지엄마들......;;;;

  • 3. ㄴㅁ
    '12.4.2 4:49 PM (115.126.xxx.40)

    부러워서...

  • 4. 호호
    '12.4.2 4:50 PM (14.47.xxx.160)

    그러니까요... @@네 엄마네도 아빠가 잘생기셨나 봐요^^

    무시하세요..

  • 5. ...
    '12.4.2 4:51 PM (1.247.xxx.244)

    저도 딸 데리고 다니면 그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엄마는 이쁜데 딸이 안 이뻐서
    딸이 엄마 하나도 안 닮았네 하는 소리보다 나은것 같아서 걍 그러려니 했었네요;;

  • 6. ..
    '12.4.2 4:54 PM (59.19.xxx.134)

    아이 이뿌다는 말인데,,뭘그러세요,,,,

  • 7. 단순히 아이가 이뿌다는 말이 아니라
    '12.4.2 5:0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엄마 외모를 비웃는 느낌이 포함된 말이죠.

  • 8. 조명희
    '12.4.2 5:05 PM (61.85.xxx.104)

    그런 사람과는 말 섞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있는말 없는말 만들어서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친하다고 제외되는것 아니구요
    나중에 불똥 튀고 님이 가쉽거리가 됩니다.

  • 9. ^^
    '12.4.2 5:10 PM (121.162.xxx.70)

    그럴땐
    그러게~~~ 나 안닮았지?
    누구 엄마네도 전생에 나라 천번쯤 구했나봐^^
    애는 아주 이쁘구만~~~~
    이라고 같이 칭찬해 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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